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유섬 (문단 편집) === 타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한유섬 스윙.gif|width=100%]]}}} || || '''한유섬의 타격폼[* 2022년 5월 5일 한화전 3점 홈런.]''' || 상무 시절 기량이 매우 향상된 케이스로, 장타력[* 특히 한유섬의 홈런 타구 소리를 들어보면 공을 쪼개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다.]과 선구안 모두 좋은 편에 속하나 어퍼스윙 위주라 삼진도 많은 거포형 [[OPS 히터]]. 중심타자답게 적극적인 스윙을 가져가며 상무에서 전역한 이후 선구안이 많이 개선되어 폼이 떨어졌을때도 꾸준히 3할 후반대의 출루율을 찍어주고 있다. [[최정]]의 좌타형이라고 보면 편한데, 우타인 최정과 앞뒤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체제를 구축했다.[* 연속해서 같은 유형의 타자가 있으면 상대팀에서 카운터를 칠 수 있으나 SSG는 좌타자 [[최지훈]]-좌타자 한유섬-우타자 [[최정]]-우타자 [[제이미 로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공략하기가 까다로웠었다. 그리고 2021년에는 추(좌)-최(우)-로(우)-최(좌)-한(좌)으로 이어지는 미친 타순이 완성되었다.] 팀 내 생산력이 가장 높은 타자 중 하나로 18년도부터는 [[트레이 힐만]] 감독의 구상 하에 [[강한 2번타자]] 역할을 제대로 해냈을 정도로 기여도가 높다. 극단적인 당겨치기 형 선수로 우중간을 꿰뚫는 안타가 많은데, 그만큼 시프트를 극심하게 당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부상으로 시즌 절반만 소화한 20시즌에 15홈런 wRC+ 121.2 기록했고 바뀐 공인구와 타격폼에 적응 못해 고전한 19시즌에도 홈런이 많이 줄어서 그렇지 wRC+ 117.2로 리그 평균은 가볍게 넘긴 타자였다. 18시즌의 화려함 때문에 이후 시즌이 과소평가되고 있는데 부상만 아니라면 매우 꾸준한 타자다. 오히려 2018년에는 KBO 역사에 남을 타고투저로 인해 .967의 OPS에 wRC+가 129.8밖에 안된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는 소리를 듣는 2019년, 2020년에도 wRC+ 120 언저리를 찍어준 만큼 실질적으로 기량이 하락했다기 보다는 상당 부분 공인구 변화로 인한 리그 생태계 변화로 인한 스탯 하락으로 보는 게 더 타당하다. 다만 플레이스타일 상 다른 선수에 비해 영향을 크게 받았을 뿐이다. 적응이 끝난 21시즌에는 부상 없이 시즌을 완주하며 31홈런을 때려냈고, wRC+ 138.6을 기록, 실질적으로 18시즌을 뛰어넘는 활약을 기록하며 ‘공인구 빨’이라는 프레임을 부수는데 성공한다. 22시즌에도 초반 버닝에 비하면 아쉽지만 21홈런 100타점에 wRC+ 134.9로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파워히터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약점은 좌완. 22시즌까지 통산 우투수 상대 타율 .283, 좌투수 상대 타율 .239를 기록하고 있다. 통산 좌투수 상대 OPS는 .805로 좌상바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연도마다 편차가 심해 데뷔 초에는 심한 좌상바였고 19~21시즌에는 오히려 좌완에 더 강했지만 22시즌에는 좌완 상대 타율 .196에 OPS .628로 좌상바로 돌아왔다. 특히 오픈 스탠스로 인해 좌투수의 바깥쪽 슬라이더에 약하다. 또 다른 약점은 삼진이 많다는 것. 물론 홈런 타자들의 특성상 큰 스윙이 동반되기에 자연스럽게 삼진 역시 늘어날 수밖에 없긴 하지만 커리어 내내 삼진율이 리그 평균 삼진율보다 낮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다. 특히 2022 시즌에는 전반기에 맹활약을 하면서 타격 성적도 호성적을 찍었으나 후반기 들어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과 함께 전체 타자 중 삼진 1위라는 불명예 기록도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