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영관계 (문단 편집) === 21세기 === 2004년에는 [[노무현]] 前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론 최초로 영국에 국빈 방문한다.[* 당연히 이전에도 영국을 방문한 대통령은 있지만,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 건 노무현이 최초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는 노무현이 가장 민주적인 대통령이라서 초청받았는데 보수언론이 이를 숨겼다는 낭설이 퍼져 있지만, 이 방문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방한의 답방 성격으로, 당시 재임 중인 [[김대중]] 前대통령이 최초 영국 국빈 방문을 성사하고 싶었지만, 1년 중 단 두 번, 그것도 한 번은 [[영연방]] 국가의 몫인 게 영국 국빈 방문이라 김대중 임기 중에는 맞출 수가 없어서 후임자에게 넘어갔다. 즉, 2002년 대선의 승자가 [[이회창]]이었다면 최초 영국 국빈 방문한 대통령도 그였을 것이다.] 반대로 [[2010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렸을 때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한국을 국빈 방문하여 [[이명박]] 前 대통령을 만났다. 2013년에는 한영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박근혜]] 前대통령이 두번째로 국빈으로 영국을 방문하였다. 대북관계 문제에 있어서 한국을 지지하는 국가이기도 하며 [[태영호]] 전 공사의 망명과정을 도와주기도 하였다.[* 당시 이를 도와줬던 인물 중 하나가 [[테레사 메이]] 전 총리.] 최근 영국의 EU 탈퇴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영국과 FTA를 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중. 실제로 [[브렉시트]] 투표가 찬성으로 통과되면서 [[한영 FTA]] 협상 돌입이 불가피해보인다. 산업에서의 상호 보완관계, 지식재산권, 금융 시장, 자본 투자, 방산 분야 협력 등 한국과 영국의 특수한 관계와 한국의 높은 무역 의존도 때문에 영국과의 FTA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또한 한국과의 무역 협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할 필요가 있어 양국 간에 자유 무역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기도 하다. 2010년대 들어 양국 사이의 무역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이 브렉시트 이후 대영국 투자를 늘리는 등 무역과 경제 관계에서 상호 간에 활발히 교류 중이다. 2014년 11월 20일 제1차 한영 창조산업포럼에 이어 제2회 한영 창조산업 포럼이 런던에서 개최되었다. 이를 계기로 창조산업의 기획과 제작, 유통을 아우르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한국의 문화창조벤처단지와 영국의 테크 시티(Tech City UK) 등 양국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성명서를 통해 영국 정부는 ‘한영 2017-18 시즌’을 통해 내년부터 2년 동안 한국과 영국 간 문화, 예술, 교육 분야에서의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07_0013940569&cID=10701&pID=10700|기사]]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영국의 내각이 교체되면서 한국과 영국의 외교관계에 어느 정도 변화가 있을 거란 전망이 있는 가운데 뜬금없이 양국의 외교관계에 [[개고기]] 문제가 제기됐다. 영국 정부가 한국에 개고기 식용을 막게 해달라고 10만명이 의회에다가 청원했다. 한국의 개고기 거래에 대해 압박을 넣어달라는 내용이다. 이후 하필 기사 제목이 이 청원의 의견이 영국 정부의 의견인 것처럼 뽑혀나와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영국 정부의 공식적 입장은 어디까지나 "한국의 개고기 식용은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영국 정부가 직접 개입할 수 없다."이다. 다만 한국 내 개고기 도축 과정의 비인도적이고 비위생적인 환경을 개선하도록 한국 정부와 논의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내 수의학계나 식품위생학계에서도 대대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는 부분이기도 하며, 개고기 식용 찬성 쪽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지지하던 사항이다. 동시에 개고기 반대파와 찬성파의 정치적 문제 때문에 답보에 빠진 상황이기도 하다. 한편 [[영국]]은 [[토니 블레어]] 총리 때 [[북한]]과 수교를 맺기도 했다. 현재 [[평양시|평양]]에 [[대사관]]이 있다. [[북한]]도 [[런던]]에 대사관이 있다. [[이탈리아]], [[스웨덴]]과 더불어 서구에서 북한과 수교한 몇 안 되는 나라이다. 물론 북한은 영국과 6.25 전쟁 당시 싸운 적 있는 엄연한 가상 적국이며 북한과의 교류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그냥 무시해도 상관없다. 다만 [[김정은]]과 북한 주재 영국 대사 마이클 기퍼드가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대북 관계에서 영국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2015년 공개된 영국 정부 국방 리포트에 따르면 북한을 미래 잠재 위협으로 지정해놨다. 또한 한국을 안보/테러방지/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중인/해야할 아시아 중요 우방국 중 하나로 지정해놨다. 2016년으로 예정된 영국군 아시아-태평양 사령부 창설 이후 안보 및 군사 분야에서 한영 관계에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 정부 차원에서 한국과의 관계 증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영국 총리가 북한 핵문제를 영국에 대한 직접적 안보 위협으로 언급하기도 했으며, 한영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손잡고 세계 자유 무역을 증진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등 한국에 우호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더불어 2016년 [[태영호]] 공사 망명 당시 영국 정보기관([[MI-5]]와 [[영국 비밀정보부|SIS]])과 영국군이 깊숙히 개입해 사실상 망명 작전 설계와 진행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한국 정보기관을 돕기도 했다.[* 그리고 북한은 당연하게도 이에 대해 북남 갈등을 조장하려는 영제국주의자들의 모략이라 비난했다.] 영국 정부 보고서에 북한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인도주의 범죄'가 존재하는 국가로 적시하기도 했다. [[http://www.yonhapnews.co.kr/northkorea/2016/10/06/1801000000AKR20161006010200085.HTML|#]] 군사분야에 있어서도 상당히 활발히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데, 한미해군의 연합 훈련시 영국 해군도 참가하기도 하고 림팩이나 코브라골드 등의 훈련에도 같이 참가한다. 그리고 영국 해병대 사령관은 자주 해병대사령부 및 해군사관학교 등 한국 해군부대를 방문한다. 해사생도들의 순항훈련 시에도 런던에 기항한다. 또한 한국의 해군력 증강을 돕고 있으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22/2010092200235.html|2010년에는 한국이 향후 핵잠수함을 만들 경우 핵잠수함에 들어갈 연료봉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715446|2016년 11월에는 사상 최초로 한국 공군과 영국 공군, 미국 공군의 연합훈련이 오산 공군 기지에서 이뤄지기도 했다.]] 원래 영국의 이공계 대학원(학석사 통합 포함)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군사기술유출 방지를 위해 ATAS[* Academic Technology Approval Scheme]certificate라는 것을 추가로 허가받아야되는데, 한국은 5개의 눈 대상국, 싱가포르, 일본, 스위스, EEA 회원국들과 함께 ATAS certificate가 필요하지 않은 국가로 지정되어있다. 마이클 팰런 영국 국방장관은 최근에 북한의 위협이 거세지자 런던은 로스앤젤레스(LA)보다 북한과 가깝다고 북핵개발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171412|기사]]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했을 때 일본을 제외한 6자 회담 당사국 국적 기자들을 초청했는데, 이때 영국 기자들도 초청되었다. 2018년 10월 5일에 방한한 리엄 폭스 국제통상부 장관은 브렉시트 이후에도 한국과 FTA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332231|#]] 2018년 11월부터 한달동안 영국 전역에서는 한국영화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413790|#]] 그리고 영국에 한국 화장품을 알리기 위한 팝업스토어도 구축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423614|#]] 2019년부터 [[영국 내무부]]는 한국과 싱가포르 국민들에게 전자여권 게이트를 허용할 방침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504700|#]] 2018년 12월 22일에 국가보훈청은 영국 스몰딩에 위치한 [[어니스트 토마스 베델]]의 손녀가 거주하는 저택을 베델의 유품을 전해주는 행사와 독립유공자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542177|#]][[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8976881|#]][[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8976876|#]] [[기아자동차]]는 영국에 진출한 지 28년만에 누적 판매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590538|#]] 그리고 기아차 니로EV는 영국의 '2019 핫카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로 뽑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598377|#]] 2019년 1월 23일에 런던에서는 노딜 브렉시트에 대비해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한영 국장급 협의가 열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3801664|#]]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30일 ~ 31일까지 이틀동안 런던에서 FTA를 위해 한·영 무역작업반 제4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036700|#]] 현대자동차는 2019년 2월 22일부터 런던에 '방탄소년단 글로벌 티저 영상'을 상영하는 등 [[방탄소년단]]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077228|#]] 한국전쟁에 참전한 영국인 참전용사가 부산시 명예시민이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754394|#]] 삼성화재는 영국 로이즈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807275|#]] 그리고 [[주영 한국문화원]]은 한류서포터즈를 육성하고 제15기 K-pop 아카데미 졸업식 행사를 개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813268|#]] 또한, 영국에 입국하는 한국인들은 2019년 5월 13일부터 자동입국심사제도의 적용을 받을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277&aid=0004465472|#]] 2019년 5월 16일에 [[주영 대한민국 대사관]]은 런던에서 한인 금융인의 밤을 개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827903|#]] [[주영 한국문화원]]은 웨일스에서 한국의 날이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832342|#]] 그리고 기초과학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영국왕립학회와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851443|#]] 2019년 5월 31일에 런던에선 방탄소년단관련 공연이 있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9262650|#]]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은 영국 [[로열 홀러웨이 대학교]] 지리인문학연구소와 학술교류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905824|#]] 7월 27일 ~ 28일까지 런던 레스터스퀘어 광장에서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된다고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985386|#]] BBC는 7월 26일에 한국 개농장에서 구출돼 영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반려견들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369139|#]] 한국 정부는 브렉시트 이후에도 영국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4156133|#]] 그리고 브렉시트를 앞두고 한국과 영국은 고위급대화채널을 다시 만들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109715|#]] 9월 30일에 차관급 고위경제대화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111614|#]] 해리 윌더 영국 외교부 아시아태평양담당 부장관은 노딜 브렉시트가 되어도 한국과 영국간의 교역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23&aid=0003477226|#]]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4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 영국 런던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케이팝, 케이뷰티 등을 홍보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1189883|#]] LG전자는 'LG 시그니처'를 알리기 위해 영국의 대표적인 아트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203055|#]] [[박지성]]을 필두로 많은 한국인 축구선수들이 [[프리미어 리그]] 등 영국 축구 리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고, [[박지성]]이나 [[손흥민]]등의 선수들이 팀의 선전에 기여하거나 활약하는 경우도 더러 보이고 있다. 특히 박지성이 활약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 홋스퍼]] 팬들의 경우 이들 덕분에 한국을 알게 되고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경우도 많다. 또한 한국인들이 한국인 선수들을 응원하러 영국 현지 경기장에 갈 때 태극기를 들고 가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그러나 반대로 경쟁 팀을 응원하는 경우 [[훌리건]]들이 인종차별적인 디스성 구호[* 주로 나오는 레퍼토리는 [[DVD]] 불법복제 관련 구호들이다. 과거 영국에서 중국계를 중심으로 DVD 불법복제가 성행했기 때문. 또한 한국의 개고기 문화와 연관지어서 문제가 되었다. 에시로는 [[박지성 개고기 응원가]]가 있다.]를 외치는 경우도 있어 한국에서 반영감정을 양성하기도 했다.[* 물론 진짜로 유의미한 반영 감정이 형성되지는 않았고 한국 축구팬들도 이러한 훌리건들을 그냥 속칭 '또라이'취급할 뿐이다.][* 다만 축구계에서 인종차별 문제는 전세계 축구계가 여전히 골머리를 앓게 만드는 문제인만큼 발각되면 얄짤 없이 엄정대응이다. 인종차별 행위를 한 자는 평생 축구장 출입금지는 기본에 벌금은 물론 본인이 응원하는 팀의 승점이 삭감될 수도 있다.] 이들 중 가장 소프트한 예시는 [[노엘 갤러거]]인데, 내한공연 덕에 한국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으며 남북분단에 대해 본인의 철학까지 정립한 친한파 영국인이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열혈 팬이기 때문에 인터뷰에서 맨시티의 최대 적수인 맨유에서 활약한 박지성에 대해 물어봤을 때는 "나는 그런 사람 몰라요"라며 언급 자체를 회피했다.[* 노엘의 이러한 응답은 당연히 인종차별행위가 될 수도 없으며, 애시당초 노엘은 맨시티의 서포터라는게 그야말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사람이기에 열혈 서포터가 종종 행하는 장난 섞인 신경전일 뿐이다. 그리고 박지성은 축구계의 유명 인사라 진짜로 모르기도 힘들다.---지금도 잊을만하면 한국 미디어보다 영국 언론이 먼저 언급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