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신대학교 (문단 편집) == 여담 == * '''학교 운영에 재단, 교수, 직원, 학생이 동등하게 참여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재단 25%, 교수 25%, 직원 25%, 학생 25%를 보장'''하는 건 우리나라 대학 중에서 유일하다. 대부분의 사학이 총장 선거 때 교수 80%, 직원 10%, 학생 10% 비율로 반영한 후 재단에서 심사해서 결정할 뿐만 아니라 실질 운영에서 학생을 배제하는 걸 생각하면 한신대가 얼마나 학교를 진보적으로 운영하는지 알 수 있다. * 국내 대학 중 가장 처음으로 교수평의회를 만들었으며 교수들의 힘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수들의 연봉도 세다.[* 2010년 기준 [[http://yu-pu.net/_files/userfile/image/20110906114212445887.jpg|'''전국대학 34위''']], 출처는 교육통계데이터베이스.] 대표적인 예로 모 학과는 학교 측에서 합격규정을 만들 수 없다며 특기생 입학을 거절하려하자 학과장이 나서서 기준을 만들어 학교측의 반발을 이기고 그 학생을 합격시켰다고 한다. 즉, 학교와 교수의 관계에서 학교가 일방적 우위는 아니다. 단, 최근 교수임용에 있어서 세례자만이 될 수 있다는 규정을 만들었다. 이에 일부에서는 교수들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 아니냐고 말이 나온다. 물론 교수들은 반발하는 중이다. 그러나 이것이 되려 교수의 힘이 비대화되어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2013~2014년 인문대장을 강제로 취소시키고 총장 권한으로 임명시킨다거나, 교수의 재량으로 수업 정원 외 추가로 넣는 것도 힘들어지는 등 교수의 힘도 다소 약화되고 있다. * 근처의 [[병점역]]은 한신대를 병기하고 있다. 이는 2006년 실시된 코레일의 역명 병기 사업의 결과. 당시 3년 사용에 5천 2백만원을 지불하기로 하였다. 이후 기간이 만료되는 2009년에 연장이 확정되어 2019년 현재까지도 유지되고있는 상태. 참고로 이 가격은 비싼 편은 아니다. 역 근처에 학교가 많아 경쟁이 치열했던 경우 억단위로 가격이 치솟은 경우도 있었다. * [[2007년|2007학년도]]와 [[2009년|2009학년도]] 사이에 [[Rap|랩]]으로 구성된 [[교가]]를 사용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2010년|2010학년도]]에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슬로건]]을 변경해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다. 해당 노래는 철학과에 재학중이었던 이찬란이 불렀다고 한다. ([[http://me2.do/FrWorUd|교가 듣기]]) 가사는 아래와 같다. ||들어봐 같이가요 한신 꽉잡았니 정신 점수 따라가는 젊은이들 대신 참교육을 통해 참인재를 길러 한신대학교에 너의 미래를 맡겨 여기서 넌 따뜻한 마음을 가져 실력과 소양을 바탕에 갈고 가 가 같이가요 함께 모두가요 한신대학교 || * 예전부터 이 학교에서 학생들이 모이면 부르던 노래가 있다. 제목은 "민족한신 진군가"이다. 주로 집회/시위 현장에서 많이 불렀고, 제목이나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민족주의 + 운동권 색채가 강하다. 이 노래는 과 단위로 신입생들에게 가르치기도 하지만 위에도 서술했듯 학생사회의 많은 변화로 인해 현재는 총학생회나 몇몇 운동권을 제외하고는 아랫 학번으로 갈수록 잘 모르는 경향이 강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노래는 채플실에 비치된 성가 가사집에 있다. 원래 NL을 상징하던 노래로서 총학생회에서 PD가 당선되면 인터내셔널가를, NL이 당선되면 민족한신 진군가를 부르는 전통이 있었다. ||항전의 역사를 일군 선배들의 숨결 안에 민족한신 이름높이 투쟁속에 살아온 우리 보아라 조국이여 통일의 새 역사여 단결의 교훈으로 큰 물결을 이루니 투쟁의 함성 조국을 흔들어 역사 위에 영원하라 민족한신이여 보아라 조국이여 통일의 새 역사여 단결의 교훈으로 큰 물결을 이루니 투쟁의 함성 조국을 흔들어 역사 위에 영원하라 민족한신이여 역사 위에 영원하라 민족! 한신! 투쟁! 투쟁! 투쟁! '''민족한신 진군가'''|| * 위의 노래가 나오기 전에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 불렸던 아래와 같은 노래가 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에 억압과 가난 분열에 싸여 이제는 이 사슬끊고 나가야 해 웅크린채 결코 시들지 않으리 갈라진 이 땅 하나됨 위해 용솟음쳐라 민족 한신여 우리 함께 사는 세상 다시 만들자 이 땅 위에 살기 위하여 '''민족한신가'''|| * 교단, 학교 운영 측, 교수진 측, 총학 측 모두 사회활동면에서 진보적인 학교이며, 또한 [[군종 목사]] 선발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지정 학교 중 하나이다. 다른 몇개 학교들과 더불어 거의 초기에 군목 선발 시험 응시 가능 학교로 지정된 곳이다. 신학과 재학 중 2학년에 시험을 치거나 전역한 후 35세 미만에 한해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안수를 받은 사람이라면 응시 가능하다. 2007년엔 [[군종장교]] 선발시험 전체 1등[* 1차 필기시험 1등, 2차 면접시험 1등]도 나왔다. 현 한신대 신학대학원장도 군목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으며, 25대 공군 군종병과장(현재는 전역)도 한신대 출신 목사였다. 가끔 군선교신학 심포지엄 같은 것도 수유리 캠퍼스에서 열리곤 한다. 그러나 아무래도 시험이다보니 애초에 입학성적이 높은 학교의 학생들에게 치이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 신학대학 입시에서 은사주의적인 신앙 간증을 하는 것은 매우 비추천한다. 여기도 엄연한 장로회 교단이라서 핀잔과 감점을 먹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학교 건물 중 만우관은 그 구조가 복잡하고 항상 어둡고 음침하고 습기가 차 있어서 건물과 관련된 괴담이 몇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