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승혁(좌완투수)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2015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황금사자기]] 이전에는 무명에 가까운, 키는 크지만 성적이 특별하지 않던 무명의 좌완투수였다. 그러나 황금사자기 32강, [[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순천효천고등학교]]와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원고등학교]]의 경기가 인생을 뒤집었다. 선발투수 안지용이 1회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2실점하며 무너진 상황에서 구원등판한 한승혁은 9이닝 7삼진 1사사구 4피안타로 상원고의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비록 승부치기서 무너지며 결과적으로 4실점하여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연장전에 접어들기 전에는 8.2이닝 1실점하며 호투하고 있었고, 그 내용을 보면 [[황경태]]에게 2루타를 맞기 전까지는 7이닝 노히트하며 말 그대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 경기를 이긴 상원고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한승혁의 호투는 더욱 빛났다. 15년은 고교, 대학 가리지 않고 공 빠른 졸업반 좌완투수가 부족하던 해였다. 그런 상황에서 최고구속 140km/h 초반에 이르는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투수의 등장에 스카우터들의 이목이 쏠렸고, 특히 팀 차원에서 좌완투수의 부재로 골머리를 앓던 롯데가 주목하면서 1라운드 4순위로 프로에 지명되었다.[* 롯데가 한승혁 외에 지명을 고려했던 선수는 [[정수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좌완 투수가 부족한 팀 상황과 2년 연속 해외파를 1라운드에 지명하는건 무리였다고 판단했는지 한승혁으로 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