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승연 (문단 편집) === 과장된 엄친딸 썰 === 한승연 본인의 성격이 노력파이고, 실제 머리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엄청난 집중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학업 분야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냈다. 예전 스타킹 방송에서 현역 박사를 제치고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준 바 있으며 또한 '데뷔 후' 재수를 하여 일반 정시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붙은 근성을 보여주었다.(학업과 연예 활동을 동시에 해낸 경우는 극히 드물다.) [[파일:6ze80cc.jpg]] [[http://www.vop.co.kr/A00000434279.html]]- 스타킹 기사 다만, 일부 기레기과 방송 연출을 의해 불명확한 사실이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다. '''절대 한승연의 잘못은 아니다.''' 한 번 차근차근 짚어봅시다. 1. 그녀의 토플 점수는 몇 점? 데뷔 초, 인터넷 언론 기사에는 그녀가 '''토플 100점대'''라고 표현되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701114&cloc=joongang|mnews|pcversion]] 그러나 2015년의 방송에서는 그녀의 점수가 '''115점'''이라고 표현되었다. [[http://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star&wr_id=414327]] 자, 그럼 무엇이 진실일까? 여기서는 몇 가지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1) 표현상의 오류 : 115점도 어문상으로는 100점대에 포함된다. 물론 110점대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지만, 115점도 엄연히 100점대이다. 따라서 둘 다 진실일 수 있다.(즉, 115점이다) (2) 그녀의 토플 점수 향상 : 토플 점수가 고정된 인간은 없다. 한승연의 경우, 데뷔 초(2007년도)에는 토플 점수가 '100점대'(여기서는 100점~109점 사이의 의미다) 였지만, 2008년도 입시에 대비하기 위해서 계속 영어공부를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대학 입시 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일반 전형이라 하더라도 영어 점수(토플, 토익, 텝스 등)가 반영된다. 미국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그녀 입장에선, 대학 입시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한정적이었다. 그렇다면, 그 입시에서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영어 점수를 높이는 것이 짧은 시간 안에서 제일 합리적인 선택이었을 것이다. 특히 그녀는 유학파 출신이기 때문에 시간을 평균 한국인들보다 덜 투자하더라도 영어 점수를 올리기 훨씬 유리한 입장이었다. 특히 토플 같은 경우 계속 시험만 치더라도 시험 요령이 붙기 때문에 영어 점수가 오르는 측면이 있다. 그래서 데뷔 초 그녀의 점수가 시간이 지나서 더 향상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3) 팬들의 과장 : 극성 팬들이 그녀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뻥튀기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가능성은 (2)보다는 낮은 것이, 구글링이나 예전 팬 사이트를 찾아봐도 뻥튀기를 한 흔적이 전무하며, 한승연의 점수가 115점이라고 방송한 방송국에서 정확한 사전 조사 없이 그런 방송을 했거나 아마 본인에게 직접 물어봐서 나온 답변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녀가 거짓말을 했거나 진실을 말했거나 둘 중의 하나인데, 조사시 쉽게 들통날 수 있는 거짓말을 신중한 한승연이 했을 것이라 생각되진 않는다. 특히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인데, 거짓말을 했다가 탄로나면 그녀의 이미지는 추락하게 될 것이므로, 그녀가 신뢰와 관련된 공식 점수에 대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115점이 진실이라는 데 가능성이 더 높다. (4) 결론 : 결국, 한승연의 '정확한' 토플 점수는 그녀(혹은 토플 기관)가 공개하지 않는 한 절대로 알 수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2년~2년반)의 유학시절에도 불구하고 100점 대를 넘는 토플 점수가 나온 점은 사실이다. 따라서 그녀의 점수가 정확히 몇 점인지를 놓고 근거없는 소모적인 추측을 하기 보다는, 한승연의 영어 점수가 매우 높다는 점, 그리고 그 점수를 받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는 점만 알아두면 좋을 듯하다.(그리고 2015년 기준으로 이제 그녀의 토플 점수는 만료된 지 오래되었으므로 그녀의 '공식' 토플 점수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5)보론 : 한승연의 '''토익 목표 점수는 900점'''이다. 그리고 혹자는 토플에서 115점을 받았으면 그냥 토익 공부 안하고 봐도 만점은 나올 실력이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사실 토플과 토익 시험은 시험형식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토플 점수가 높다고 반드시 토익점수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억측이다. 오히려, 영어를 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토익 공부를 하지 않을 경우 토익 점수가 800점 대 후반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즉, 토익 공부에 시간을 투자해야만 토익 만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토익 만점은 영어 베이스가 없이는 쉽게 목표로 할 수 있는 점수가 아니다. 따라서 한승연의 토익 목표점수 900은 오히려 그녀가 토플 점수가 높다는 점에 대한 증거가 되지, 낮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 [[http://karaboard.com/m/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323250&page=0&vtype=m]] 2. 그녀가 다닌 고등학교는 과연 명문인가? 팬들이 미국에서 한승연이 다닌 학교는 미국 전체에서 랭킹 2위라고 주장을 하는데 뉴저지주 공립 고등학교 중에서 한번 2위를 기록했지만 지금은 '''뉴저지주 공립고등학교 중에서 18위, 미국 전체 공립 고등학교 중에서 301위 하는 평범한 공립고'''이고 계속 미국에서 손에 꼽히는 명문고라하면서 부풀려서 말을 하고 있다 (참고로 미국은 사립고와 기숙고 학생들이 공부를 더 잘하긴 한다). 한승연이 나온 미국 [[테너플라이 고등학교]]는 소위 "명문"이 맞고 순위가 낮은 이유는 공립학교 특성상 상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의 편차가 심하기 때문이다. 각 학생의 레벨에 맞는 반에 배치하는 공립학교의 특성상 사립고와 기숙고에 비해 평균 표준 점수가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다. 상하위권의 격차가 심한데도 SAT 평균이 1800을 넘고 SATII 평균이 거의 모든 과목에서 700이 넘는다는 것이 흥미롭지 않은가? 학습 분위기가 좋은 지역으로 분류되어 테너플라이는 '미국의 강남'이라고도 불리는데 진짜 강남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학생들이 진짜 힘들게 공부한다. 2016학년도 Early Decision 발표 결과 컬럼비아대학교, MIT, 프린스턴, UPenn Wharton School 등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들이 수두룩하며 절대로 평범한 공립고가 아닌 강남 8학군 학교로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그리고 SAT 시험을 안 봤다는데 갑자기 공개한 적도 없는 SAT 점수까지 초고득점으로 맞았다고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다.''' '''중상위권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한 거 맞고 정시로 다른 대학들 생명공학과를 썼지만 떨어지고 정시로 경희대 연영과 붙었다.''' 하지만 여기서 또 극성 팬들이 한승연이 치대와 의대나 존스홉킨스 의대 (심지어 존스홉킨스 의대는 학부에는 없고 대학원에 메디컬 스쿨에만 있다) 가려고 했는데 포기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미국은 중학교 8학년 일 년 유학, 고등학교(4년 과정)때 9,10학년 1년 반 교환학생 총 2년 반을 다녀왔다(공립학교는 한국 국적으로 교환학생밖에 못간다). 미국 고등학교 4년 과정 중 1년 반만 다닌 걸ㄹ 이미 어느 대학 갈 정도였다고 팬들이 주장하는 것부터가 말이 안되는 것이다. 짧은 유학 기간인 2년 반만에 토플 100점 대가 나온 건 머리가 좋은 것이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도 데뷔 후 재수를 통해(2007년 현역, 2008 재수) 연예인 특례가 아닌 자신의 힘으로 갔다. 하지만 극성 팬들이 한승연이 재외국민 특례 전형을 선택하지 않고 개념 있게 정시로 갔다는데 유명세를 얻은 후 연예인 특례로 대학 옮기지 않은 건 개념 있는 행동이 맞다. 그렇지만 부모님과 함께 외국에 합법적으로 이민 3년 이상 다녀와야 되는데 한승연은 이민을 간 것도 아니고 유학 기간도 2년 반으로 3년이 충족이 안 되어서 처음부터 재외국민 전형 자격이 안 된다. 여담으로 2015년 [[tvN]]의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면서 "의대를 지망하려 했다.", "미국 명문고에 다녔다."라는 발언이 방송 중에 언급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국주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여 본인이 직접 해명한 바에 따르면, 본인이 다녔던 고등학교는 명문으로 알려지긴 했지만 근처에 살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는 공립학교이며, 한 과목에서 굉장히 좋은 성적을 받은 적이 한 번 있고 의대는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정도이지 치열하게 입시준비를 했다거나 한 건 아니라고 한다. 결론은 그냥 학교 열심히 다니고 공부 열심히 했던 야무진 학생이었고 본인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던 야무진 학생 쪽이 더 가깝다고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