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송이(배구선수) (문단 편집) === 대전 KGC인삼공사-정관장 레드스파크스 === 서남원 감독은 원 포지션인 레프트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에서 포지션 전환으로 고생했던 부진을 씻기 위해서 본인도 절치부심해야 했을 것이다. 트레이드 직후에는 되찾은 윙 공격수 자리에서 인삼공사의 높이를 보강해주며 쏠쏠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러나 30대중반의 레프트가 인삼공사의 고질병인 주전 레프트 자리를 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18-19시즌 팀이 18연패를 비롯해 침체에 빠진 시기, 노쇠화와 함께 출전 시간이 줄었다. 레프트, 센터, 라이트의 멀티 자원으로 대기하면서, 팀의 최고참으로 어린 선수들을 케어하는 모습을 주로 보였다. 10월 31일 vs GS칼텍스 전에서 황연주, 양효진에 이어 역대 3호로 4500득점을 달성했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처음으로 고정 포지션을 부여받으며 경기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팀 주장은 [[오지영]]이다. 리베로가 경기 주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한송이가 대신 하는 것이다. ~~본인 피셜 '바지주장'~~] 11월 24일 vs GS칼텍스 전에서 개인통산 600블로킹을 달성했고 (공식 5호) 3:2로 승리해 MVP로 뽑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 시즌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매 경기마다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며 소중히 플레이한다."라는 짠한 멘트를 남겼다. 후반기로 접어들수록 미들블로커로서 화려한 부활에 성공하며 '회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5라운드 들면서 경기당 블로킹이 부쩍 올랐고, 덕분에 2월 20일 vs 흥국생명 전에서 개인통산 650블로킹을 달성했다. (역대 3호) 단 세달 만에 (대략 16경기) 블로킹 50개를 추가한 셈. 비록 벤치자원이지만 5년 만에 국가대표로 선발되기에 이른다. 3월 23일 KOVO가 코로나19의 확산 때문에 시즌 종료 결정을 하면서 2019-20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 후 시상식에서 센터부문 베스트7에 선정되어 생애 첫 베스트7을 수상했다. 시상식 당일날 은발로 염색하고 나타난건 덤.[[https://www.instagram.com/p/B-wIKPrAh4y/?igshid=2q9zou6kvu9y|#]] ~~이로써 자매 모두 백발염색에 성공!~~ 또한 [[오지영]], [[염혜선]], [[채선아]]와 함께 FA 자격을 얻었고, 2년 연봉 2.2억에 이변 없이 인삼공사에 잔류했다. 한유미의 발언에 따르면 협상 기간이 시작되자 마자 싸인해버렸다고..[* 언니 한유미는 동생이 간도 좀 보고 밀당도 하면서 더 끌기를 바랬다고 한다. 반면 한송이는 구단이 이미 노장인 자신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게 고마워서 바로 싸인해버렸다고][[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17&aid=0003354030|*]] [[https://youtu.be/SllxGxiR1GY|MBC인터뷰]] 언니 한유미가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밝히기 무관중 경기에서는 관중이 있을때보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텐션 올리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2020-21시즌에는 지난 19-20 시즌에 이어서 제2의 전성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활약하였다. 세트당 블로킹 0.699개로 도로공사의 정대영에게 0.002개 앞서 블로퀸 자리에 올랐다.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020/0003345180|#]] 14-15시즌 이후 6시즌 만에 V스타 여자부 1위로 올스타에 뽑혔다. 2019-20시즌에 이어 20-21시즌 베스트 7 센터로 뽑히면서 두 시즌 연속으로 베스트 7에 올랐다. 2월 3일 vs IBK기업은행 전에서 황연주, 양효진, 정대영에 이어 역대 4호 5000득점에 성공했다.[* 5000득점으로 받은 상금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에 기부했다.[[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55/0000873133|뉴스]]] 2021-22 시즌을 앞두고 주장 [[오지영]]이 GS칼텍스로 이적함에 따라 공식적으로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21-22 시즌 [[김해란]]과 함께 스무번째 시즌을 맞이했으며, [[김세영(배구선수)|김세영]]이 2020-21 시즌을 끝으로 은퇴함으로써 이 역시 김해란과 함께 실업리그 시대에 드래프트를 통해 데뷔한 최후의 2인이 됐다.[* 참고로 2021-22 시즌 최고령 선수인 [[정대영]]은 실업리그 시대 자유계약으로 데뷔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11월 18일 흥국생명전 3세트에 역대 5호 750 블로킹을 성공했다. 2020-21시즌에 이어 2021-22시즌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K스타 여자부 센터부문 2위로 올스타에 뽑히면서 두 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어 '쏭맏내'[* 팀내에서 맏언니지만 막내미가 있어서 붙여진 별명.]라는 별명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2022년 1월 30일 기업은행전에 200 서브 득점을 성공했다. 2021-22시즌 이후 [[이숙자(배구)|이숙자]] 해설위원이 [[대전 KGC인삼공사|소속팀]]의 수석코치로 오면서 다시 한 번 한솥밥을 먹게 되었고, 2022-23시즌을 앞두고 이소영에게 주장직을 넘겨주었다.[* 이 3인방은 GS의 두 번째 우승을 이끈 주역들이다. 다만 이숙자 코치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나오지는 못했다.] 22-23시즌에는 세대교체를 염두에 둔건지 박은진-정호영을 선발로 출전시키고 한송이는 3옵션으로 물러난 모양새다. 고희진 감독이 정호영에게 꾸준히 경험치를 먹이려고 기회를 아낌없이 주지만, 정호영과 박은진이 둘 다 무난하게 가는 날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경기는 계속 나오고 있다. 게다가 이영택 시절 꾸준히 기회를 받은 아웃사이드 히터 3인방이 부진하며 돌림판 신세가 되자 고희진이 한송이에게 왼쪽 큰 공격을 맡겨봤는데, 클라스 어디 안 간다고 이게 성공을 거두면서 레프트 알바까지 겸직하고 있다. 한 세트 내에서도 미들과 왼쪽을 계속 오가면서 말년에 열심히 구르는 중. 2023년 3월 16일 현대건설전에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블로킹인 '''9개'''를 포함하여 14득점으로 활약,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2022-2023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얻었고 연봉 2억,옵션 1천만원 총 2억 1천만원에 인삼공사와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445/0000105854|재계약 했다]]. 바둑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자신이 잘 키우겠다고 하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omanvolleyball&no=3943865|잔류를 암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