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송이(배구선수) (문단 편집) === GS칼텍스 서울 KIXX === 2010-11 시즌 종료 후 2번째 FA 자격을 얻어 [[GS칼텍스 서울 KIXX]]로 이적했다. [[2012 런던 올림픽|런던 올림픽]] 이후 소속 팀에 복귀하여 팀의 리더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GS칼텍스의 2012 V-리그 컵대회 우승과 함께 대회 MVP를 수상했다. GS칼텍스로 이적했을 당시에는 포텐셜은 터지지 않았지만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킨 [[나혜원]]을 보상선수로 지명한 GS칼텍스는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지만 GS칼텍스의 주포 [[김민지(배구선수)|김민지]]가 FA 미아가 돼버리면서 약해진 공격진을 훌륭히 메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2-13 시즌 드래프트 전체 1번픽으로 들어온 [[이소영(배구선수)|이소영]]의 맹활약과 더해 팀의 리시버 라인을 든든히 지키면서 팀이 전반적으로 수비가 견고한 팀이 되는 데 한 몫을 했다. 2013-14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한 라운드를 쉬었지만, 복귀 후에 안정된 리시브를 보여주며 제 역할을 했고, 특히 시즌 막판과 플레이오프-챔피언결정전 때 이소영과 포지션을 스위칭한 게 성공하며 GS칼텍스의 6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공헌했다. 시즌 종료 후 3번째로 FA 자격을 얻었고 GS칼텍스에 잔류하여 모처럼 팀을 옮기지 않았다. 덤으로 2014-15 시즌 떠난 베테랑 듀오 [[이숙자(배구)|이숙자]], [[정대영]]의 역할을 맡아야 함과 동시에 주장 완장을 받게 되었다. 2014-15 시즌 들어서는 그동안 전혀 뛰어 보지 않았던 센터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2013-14 시즌 라이트 전환이 실패로 끝난 것도 있었고, [[정대영]]의 이적으로 생긴 센터진의 낮아진 높이와 ~~만년 까이는~~리시브에서 면제시켜 수비 부담을 줄여줄 목적인 듯. 이를 처음 시도한 평택 현대건설 전부터 팀의 반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리고 잘만 하면 [[후인정|이 분]]처럼 선수생명이 연장될 수 있다.~~ 2016년에도 센터로 계속 출전하고 있다. 2016-17 시즌에 센터로 출전하였지만 역시나 공격 비중이 상당히 낮았고, 블로킹도 하드웨어에 비하면 기대 이하였다. 어느 정도였냐면, 이소영의 블로킹 수치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당연히 이런 스탯으로는 FA 계약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무려 1억 5천만원의 금액으로 FA 재계약 했다!!!''' 이 정도만 되어도 진정한 금수저라고 보면 될 것이다. 매 시즌마다 기량이 떨어지는 평가를 받는 선수에게 1억 5천만원이면 지나치게 오버페이 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 일반적. 차라리 이것을 아껴서 돈 조금 더 보태 진짜 공격수로 써먹을 수 있는 [[김수지(배구선수)|김수지]]를 영입하는 것이 훨씬 나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많다. 2017년 오프시즌에 트레이드로 [[대전 KGC인삼공사]]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팀에서 은퇴하길 바랐던 GS칼텍스 팬들의 팬심은 불편해졌고, 트레이드를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구단 프런트에 화가 난 인삼공사 팬들의 팬심은 거의 학을 뗀 수준이 되었다. 2017년 6월 3일에 언니 한유미가 [[황민경]]의 보상선수로 GS칼텍스에 이적하는 걸로 발표되었지만 상술한 트레이드 설 때문에 반짝하고 말까봐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결과는 GS칼텍스가 황민경의 보상선수로 한유미를 지명한 뒤, 현대건설이 [[염혜선]]의 보상선수로 지명한 [[김유리(배구선수)|김유리]]와 맞트레이드하는 형식으로 다시 현대건설로 보내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정현석|응?]]~~ 이로써 자매는 한솥밥을 먹은 지 하루만에 다시 이별을 하게 됐다. ~~올스타전 아니고서는 한 팀에서 뛸 수 없는 두 자매의 처절하고도 슬픈 이야기~~ 그리고 그 직후 [[시은미]]와 함께 KGC인삼공사로 트레이드 되었다.[* 트레이드 상대는 [[김진희(배구선수)|김진희]]와 [[문명화]].] 이후 밝히기로는, GS칼텍스 시절 레프트로서 좋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었던 자신이 오로지 팀의 사정때문에 센터로 전향하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해 성적도 안나오고 그동안 없었던 어깨부상까지 겹쳐 은퇴 기로에 섰다고 한다. 서남원 감독의 레프트 복귀 제안에 인삼공사에서 레프트로서 선수생활 연장을 선택하면서, 한송이의 센터 전향은 그대로 실패로 돌아가는 듯했다. 그러나 이는 2019년부터 대 반전을 맞이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