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상현 (문단 편집)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2021 시즌 1]]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저한상현인데요.png|width=100%]]}}} || || {{{#fff '''"저 한상현인데요?"'''}}} || > '''이게 한상현 선수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거든요?!''' '''방송 룰렛에서 2021 시즌1 리그 출전이 나와버리면서 리그에 복귀하게 되었다.'''[* 심지어 '''2번''' 나와서 2021 시즌 2까지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진짜 공약을 지켜서 예선에 참가했다. 그리고 패자부활전에서 본선에 진출했으나 옵저버가 맵을 잘못 골라서 1경기가 리셋되었고, 결국 본선 진출이 취소되고 재경기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선수들의 강한 항의로 재경기가 취소되며 그대로 오후조[* 패자부활전.] 3조 2위로 본선진출에 성공하였다.[* 이 상황에서 주최측과 통화하며 남긴 명대사가 '''“저 한상현인데요?”'''] 그런데 이때 무려 [[유영혁]]보다 순위가 높았다.[* 커뮤니티에 연방결과를 올리는 사람이 잘못 올려서 유영혁이 3조 2위로 잘못 알려졌는데 다시 계산해 본 결과 유영혁이 3조 3위가 맞다. 참고로 조 3위까지 본선진출.][* 이 때 당시에 1위가 노준현이었는데 노준현이 6경기, 그 중에 5번을 연속으로 1등을 하는 바람에 경기가 너무 일찍 끝난 것도 있긴 하다.] 참고로 유영혁과 더불어 이번 시즌 개인전 출전 선수 중 최고령 선수다.[* 현역 카트 프로게이머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이은택(프로게이머)|이은택]]과 [[강석인]]인데, 둘다 아이템 에이스고, 이은택은 예선 탈락, 강석인은 불참했고, 그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전대웅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2위로 탈락하며 예선 탈락.] 또한, 19-1부터 이어진 올드 선수[* 2년 이상의 공백기] 복귀 징크스를 한상현 덕분에 이어가게 되었다. 그와중에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맵에서 [[흰 소 X]] 탑승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원래는 [[태극 X]] 탑승을 하겠다고 했으나, 너무 성능이 좋지 않아 흰 소로 바꿨다고 하는데, 리그가 개막하자마자 흰 소 천지였던지라 임팩트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 한상현은 리그 당일에 자신이 탈 카트에 대한 영상을 올리며 자기가 탈락할 거 같으면 [[골든 코튼 X]]를 탑승하겠다고 했다.[* 여담으로 자신과 같은 클럽원인 권승주가 2020 시즌 2 때 골든 코튼을 타고 나왔다가 리타이어한 전적이 있다...][* 그러나 의외로 점수 획득이 잘 되자 오기가 생겨서 골든 코튼을 타지 않았다고 한다. 애초에 탈락이 확정되면 타겠다고 했는데 마지막 트랙까지 탈락 위기였지 확정이 아니기도 했고.] 여담으로 [[:파일:2021_S1_한상현.png|리그 프로필 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놀림받고 있다. 같이 프로필 사진을 찍은 임재원의 말로는 화장이 매우 잘 되었는데 왜 저렇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사실 한상현만의 얘기는 아니고 이번 시즌 모든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에 대해 입술이 너무 빨갛거나 본인이 아닌 것처럼 찍혔다는 등 이상하게 찍혔다는 말이 많기는 했다. 개인전에서는 B조 3번을 편성받아 '''{{{#d13 레드 라이더}}}'''가 되었다. "저 한상현인데요" 일화의 여파인지 스트리머 생활로 쌓아놓은 팬들 덕분인지 지지율이 어마어마하게 오르면서 승부예측에서 무려 '''43%'''의 지지를 받는 기염을 토했다. 참고로 승부예측 2위인 정승하가 20%대였다. 그렇게 시작된 B조 본경기에서는 초반에는 연금 메타로 안정적으로 꾸준히 점수를 쌓아 종합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가 계속 질질 끌리면서 점점 순위가 쳐졌고, 결국 마지막 2트랙에서 정승하가 올라오며 역전당해 6위로 아쉽게 [[장건(프로게이머)|장건]] 선수, 동준용 선수와 함께 '''탈락'''하고 말았다[* 한상현은 애초에 방송에서 누가 빠르게 50점을 먹어줘야 한다며, 경기가 계속 끝나지 않으면서 어려운 트랙까지 달려야 하는 게 제일 안 좋다고 말한 바 있다. 본인이 생각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만난 셈.]. 몇몇 경기는 1위로 치고 올라갔음에도 실수로 인해 순위가 떨어지는 게 아쉽다는 평을 받는다.[* 경기가 끝나고 점수를 봤을때 점수는 27점. A조 패자부활전 진출자인 유민선, 유영혁이 각각 29, 24점인걸 생각하면 어지간하면 패자부활전으로 갈 정도의 점수였는데도 탈락을 했다. 그만큼 죽음의 조였다는 것.] 16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조금은 아쉽게 끝났지만 룰렛 벌칙으로 시작하게 된 리그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연습하고 진지하게 실전에 임하는 모습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저 한상현인데요?"'''라는 상징적인 캐릭터도 얻으며 주목을 받았으니 나름 성공적인 리그였다고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김승태]]가 한상현의 패션을 보고 웃겨서 긴장이 어느정도 풀렸다고 한다. 개인 방송에서 상현이 형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물론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지만 이후 김승태는 3년만에 개인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