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상용 (문단 편집) === 이후 행보 === 이후로는 가짜사나이2 지원 정도의 근황만이 전해지다가 롤드컵 시즌 이후 갱맘의 개인 방송에 출연. 이런저런 옛날 이야기와 함께 "감독은 어렵더라도 자리만 있으면 무엇이든 일을 하고 싶은데 자리가 없다."라며 씁쓸한 근황을 전했다. 그 이후 개인 유튜브를 열어서 이것저것 일상 관련 영상을 찍어서 업로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트위치에서 실시간 방송까지 시작했다. e스포츠 업계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 몸담으며 생겼던 여러가지 썰들도 조금씩 풀고 솔랭 방송까지 진행하고 있다. 주로 가는 포지션은 탑과 정글. 아무래도 나이의 영향인지[* 만 나이로도 마흔이 한참 넘었다.] 티어 자체는 높지 않으나 오랜 롤 코치/감독 경력으로 미니맵을 통해 게임 전체를 보는 눈이 뛰어나며, 핑과 채팅으로 아군에게 오더를 잘 내리고 제어 와드를 통한 시야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편이다. --근데 솔랭의 특성상 게임이 원하는대로 잘 굴러가지 않는다...-- UFC선수 김동현의 유튜브 채널인 매미킴TV에도 출연했다. 김동현과 간단히 대결하며 롤 감독으로서의 면모보다는 격투기 챔피언 출신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12월 11일 [[진성준(프로게이머)|미스틱]] 선수와의 합방 인터뷰를 진행하여 트위치뿐만 아니라 한국 롤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12월 18일, 인벤 주최의 트위치 스트리머 롤 대회인 [[2021 자낳대 시즌 1]]에 '''선수'''로써 참가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한상용 감독은 약 15년이 넘는 e스포츠 코치/감독 생활로 인한 강한 자아가 악영향으로 작용하며 전패로 마감하게 되었다. 팀의 탑 라이너인 러너도 자아가 강한 스타일이었고 미드 라이너인 재넌은 메인 오더였기 때문에 상체의 오더 충돌이 자주 일어나며 팀 플랜대로 게임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탈락의 주역 중 하나가 되었다.[* 한상용 감독 스스로도 이를 알아서 고쳐보기 위해 여러 방법을 강구했으나 큰 효과는 없었다. 오랜 세월 e스포츠 업계에 종사하며 생긴 직업병같은 것이라 단기간에 고치는 것이 어렵긴하나, 이것이 결국 뒷담원 게이밍의 발목을 잡았다.] 이후 LCK 스프링 시즌이 개막한 뒤로는 매일 중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각 매치마다 그날의 경기와 팀들에 대한 단평을 내리며 분석적으로 중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2021년 4월 24일 KeSPA에서 주최한 아카데미 시리즈의 해설을 맡아 진행했다. 차근차근 활동 영역을 넓히려는 듯. 2021년 4월, [[2021 자낳대 시즌 2]]에 다시 선수로 참가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큐베가 한상용의 강렬한 이미지를 살려 팀의 이름을 용과 같이로 정하기도 했다. 후에 팀에 맞는 낭만고로 변경되었다.] 비인기 매물일 것이라는 예상대로 유찰되었고 큐베의 팀에 합류하게 되었으나, 전 시즌보다는 확실히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가 되었던 오더는 스스로 자제하며 [[뇌절#s-2.1.1|뇌절]]을 크게 줄였고, 딱히 이렇다 할 피드백을 하지 않는 와중에도 플레이 영상을 보고 자체 피드백을 하거나 유튜브에 있는 정글링 영상들을 계속 돌려보는가 하면 카운터 픽으로 [[트런들]]을 제시하는 등, 1인분 역할은 충분히 하고 있다. 이전 시즌에 지적되었던 강한 자아는 팀 자체가 워낙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보니 어지간하면 묻히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한상용 본인이 브레이크 역할을 맡아야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2021 자낳대 시즌 2]]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뒷풀이로 13일의 금요일을 했다. 이후 트위치 스트리머들 사이에 스타크래프트 붐이 불자 스트리머끼리의 대결을 해설하는 컨텐츠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감독으로 우승 경력까지 있는만큼 해설이 매우 좋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감독시절의 경험을 살려 코칭을 해줄 의향이 있다고 한다. 특히 낭만고 맴버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서라도 코칭을 해주겠다고 했고 [[류제홍]]에게 성장 가능성이 높아 2~3일만 코칭을 해주면 잘 할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호종|플레임]]은 기초 자체가 없어서 성장 가능성이 없다고 대차게 깠다.--[* 이 말 그대로 나머지 스트리머들이 실력 상승이 눈에 띄게 보일 동안 플레임은 [[강찬밥]]과 맨날 스파링을 뜨면서도 실력이 그대로였다.] 게다가 화승, 8게임단, 진에어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코칭해주던 제자들이 2022년 아프리카tv서 스타대학교가 대세일 당시 각 학교에 요긴한 존재들로 활약했기에 더더욱 재평가가 되고 있다.[* 당장 가장 네임드였던 이제동은 제대 직후, 구성훈도 늦게나마 바스포드에 합류해 철감봉남배 우승에 일조했으며, 김경모와 이영웅은 무친대의 사라배 시즌2 우승을 일궜다. 이외에도 박준오는 JSA서 강민과 같이 시조새의 급발진으로 박살난 상태서 학교의 재건에 큰 활약을 했고, 방태수는 NSU에서 김민철의 공백을 말끔하게 메워버렸으며, 유진우는 우끼끼즈,김유진은 철와대서 상대 머리를 돌아버리게 만들었다.] 2021년 8월 유튜버 [[감염된 제라툴]]이 한상용을 인터뷰하였다. 당해년도 2학기 때 한성대학교에서 E스포츠 관련 강의를 한다고 한다.[[https://youtu.be/7twVh9WuKXQ|#]] 트위치 방송에서는 일반적인 대회 중계나 게임 외에도 가끔씩 친분이 있는 선수를 초대하거나 딸이 나타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1년 반 가까이의 휴식을 마치고 2021년 11월 4일 다시 프로게임단 일을 희망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본인은 프런트 일이라도 상관없다는 입장. 팬들은 2연 강등이라는 커리어 때문에 감코진 복귀에 있어서는 상당히 부정적이지만 단장과 같은 프런트 일은 잘 해내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많다. 커리어는 둘째 치고 나이를 생각하면 프런트 쪽으로 전직할 나이긴 하다. 진에어 시절 선수였던 [[갱맘]]의 경우 '커리어내내 약팀을 주로 맡으셨는데, 약팀 선수들은 승률이 낮아서 멘탈이 잘 흔들린다. 그러다보니 한 감독님은 멘탈케어만큼은 정말 뛰어난 분이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래서 전략은 전담 코치를 두고 멘탈케어 및 팀 전체 관리를 맡는 느낌의 감독 내지는 단장을 하면 잘할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스토브리그에 롤마노로 활동하면서, 다시 LCK 중계를 하거나 시청자들과 게임을 하고 있으며 간간히 스타크래프트 팀 대회 쪽에 참가하고 있다. 법정 싸움까지 간 김정수 감독 경질 사건에는 얻을 수 있는 정보도 한정된 탓에 말을 아꼈다. 2021년부턴 [[LCK 아카데미 시리즈]] 해설자 및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해설자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엔 [[https://battlica.com/class_master|게임 아카데미 배틀리카의 강사]], 2023년부터 [[오산대학교]] e스포츠과 교수 및 [[단국대학교 대학원]] 학생으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