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상용 (문단 편집) === [[Griffin]] === 진에어에서 나간 이후 그 [[Griffin/리그 오브 레전드|카르텔이 있던 팀]]의 감독으로 가게 됐다. 팀 자체는 시드권 강제 매각 조치로 조규남 카르텔과의 연결은 끊어지지만, 이름값이 주는 아이러니함에 다들 흥미로워 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한국 e스포츠판에서는 '참교육자' 라는 이미지가 워낙에 강렬하다 보니 LCK 팬들 사이에서는 '하필이면 그리핀?' 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한상용 감독님이라면...' 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리핀의 지도층이 물갈이되기만을 기다리는 반응이 많다. 다만 팀 매각이 끝나지도 않은 이 시점에 들어가는 건 결국 한 감독도 조규남, 김동우와 같은 라인인 것 아니냐는 부정적 여론도 존재한다. 라이엇 코리아는 팀 매각 시한을 2020 스프링 시즌 종료 후까지로 상정해놓은 상황이기에. 여담으로 그리핀 팀 자체는 조규남 카르텔과 연결이 끊어지지만, 정치에 가장 깊게 관여한 선수는 팀에 남아있다. 일단 아직까지는 잘못이 증명된 것은 아니므로 그럴 리는 없겠지만, 한상용이 지금까지 논란을 일으킨 선수들과 함께 하게 됐을 때마다 발동했던 한상용 케어가 다시 발동할 거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다. 어느 정도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던 [[이병권|카카오]] 같은 경우조차 한상용 케어와 개인적인 실력 회복 노력으로 호감 이미지로 바뀐 것을 보면 [[최성원(프로게이머)|소드]]의 이미지도 회생 가능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2020년 2월 12일, 이전까지 2경기 전패를 달리다가 드디어 [[SANDBOX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샌드박스 게이밍]]을 잡아내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2019년 3월 7일 진에어 대 [[Afreeca Freecs/리그 오브 레전드|아프리카]] 전 승리 이후 343일 만에 승강전을 제외한 LCK 승리이다] 또한 위에 적힌 내용들과는 정반대로 이 경기 내내 폼이 좋지 않아 세트 중에도 팀원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할 정도였던 소드는 특별히 더 다독여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리핀은 졸전 끝에 1라운드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한상용 감독은 3시즌 연속으로 1R 최하위를 기록하게 되었는데, 그리핀이 씨맥 체제에서 모두 1R에서는 1~2등을 기록했던 것을 생각하면 상전벽해 수준의 일이다. 그리핀 인 게임 측면에서 매우 퇴화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지난 진에어와 다를 바 없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인재 유출이 있다고는 하나 지난 시즌 진에어보다 지금 현재 그리핀이 멤버가 좋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의 성적은 한상용 감독의 인 게임 매니지먼트에 문제가 있다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 다른 시각으로는, 멤버의 이름값은 진에어에 비하면 높으나 멤버들의 폼이 진에어 때와 다를 바 없다는 것. 먼저 미드라이너인 [[손우현(프로게이머)|유칼]]은 주전으로 꾸준히 출전하고 있긴 하나 경기 내에서도 기복이 심하며 폼이 좋지 않은 경우가 더 많고, 내현은 출전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정글러인 [[이승용|타잔]]은 본인이 먼저 성장한 다음 경기를 운영해가는 정글러인데 제대로 버티는 라인이 없어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는 경기가 많으며, [[박도현(2000)|바이퍼]]는 서포터 [[정상현|아이로브]]의 폼이 LCK 최하급이기에 같이 쓸려버리곤 한다. 그나마 [[최성원(프로게이머)|소드]]가 분전하고 있긴 하나, 멤버들과의 합이 잘 맞지 않는지 이니시를 걸어도 호응이 없기에 혼자 죽는 그림이 많다. 이어 개막한 2라운드에서도 전혀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3월 28일 DRX전의 0대2 패배로 8연패의 수령에 빠지고 만다. 지금 현 그리핀의 경기 운영 스타일은 분명 초반에는 득점을 하면서 유리한 이점을 살리지만, '''뭔가 스노우볼을 굴릴 듯 싶으면 봇 아니면 정글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역전이 발생하는 패턴'''이 연패 기간 동안 계속 반복되어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주축 선수들이 깊은 부진을 겪고 있다는 것 또한 매우 심각한 문제인데, 한때 전성기 시절 그리핀의 에이스로써 활약했던 타잔과, 슈퍼팀 KT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한 유칼이 바로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선수들의 공통점은 하나의 팀 컬러에 극한으로 특화된 선수들인데, 타잔은 '''압도적인 한타력 유지를 위해 하나의 라이너와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는 성장력이라는 장점 유지를 위해 정글러의 본분이라 할 수 있는 라인 케어 및 갱킹을 각 라이너들의 기량으로 보완'''을 하였고, 유칼은 18 슈퍼팀 KT에서 '''미드의 게임 지배력과 딜 보완, 변수 창출 능력에 특화'''된 선수이다. 이 장점들이 잘 맞아 떨어진 환경에서 타잔과 유칼은 최고의 기량을 보이며 최전성기를 경험했지만, 주축 선수의 이적 및 슈퍼팀의 해체로 인하여 '''자신의 최고점을 발휘할 기회를 완전히 상실하였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사실상 한상용에게 있어서 진에어 감독 시절 때보다도 더욱 힘든 시즌이면서도 더더욱 중요한 시즌이 될 수밖에 없는데, 진에어 감독 시절 때는 팀 스폰서의 재정난으로 인하여 우수한 선수 영입이 힘들고, 열악한 연습 환경 시스템으로 인하여 LCK에서 전패 후 승강전에서 챌린저스로 강등을 당했음에도 옹호의 여지가 있었다. 하지만 그리핀은 엄연히 '''LCK 3회 준우승, 2018 Kespa 컵 우승,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2019 롤드컵 8강'''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신흥 강팀이다. 선수 유출 및 그리핀 사건 등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다 할지언정 분명 큰 경기의 경험도 강하고 커리어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팀을 맡아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게 된다면, 감독으로써 더 이상 모습을 보기 힘들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어진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승강전]]에서 [[서라벌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상대의 시그니처 픽을 풀어주는 실책을 저지르며 패자조로 내려가는데 일조하고 말았다. 만약 이번 승강전에서 탈락한다면 전무후무 2시즌 연속으로 팀을 강등시킨 감독으로 역사에 기록되게 된다. 심지어 롤드컵 멤버 5인방을 데리고 강등당했다는 건 일말의 동정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결국 승강전 패자전 샌드박스와의 매치에서 무기력하게 2패 탈락하며 매치승 하나도 거두지 못한 채 그리핀의 강등에 일조하고 말았다. 이로써 한상용 감독은 '''19 스프링 - 19 서머(in 진에어) - 20 스프링(in 그리핀)까지 3시즌 연속 리그 최하위에 2시즌 연속 강등'''이라는 정말 전무후무한 기록이라고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는 감독 커리어 최악의 [[흑역사]]를 기록하고 만다. 위에서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시즌이 끝난 상황으로만 봐도 한상용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부정적이다. 진에어 시절 때도 성적은 처참했지만 그때는 소속팀 계열 재정난으로 인한 우수한 선수 영입이 힘들고, 연습 환경이 열악했다는 옹호와 동정론이 있었지만, 그리핀 감독으로 합류해서 LCK 3회 준우승, 2019 롤드컵 8강의 기록을 가진 팀을 최하위로 LCK 여정을 마친 것도 모자라, 승강전에서도 진에어 시절과 같이 2부로 팀을 추락시켜버렸다. 스타1 시절부터 LOL 초창기 시절로 이어져 지금까지 감독을 하여 팬덤이 높은 감독인 걸 떠나서 '''프로 팀을 2번이나 정규 시즌에서 최하위를 기록해 승강전으로 추락시켜버린 지도자'''를 어떠한 팀에서 데려간단 말인가?[* 비슷한 예로 스타1 선수 시절을 거쳐 롤 초창기 시절을 기점으로 LOL 감독으로 있었던 [[박정석]]은 선수들의 프로의식, 멘탈 등을 교육 및 전문적인 코치진의 역량과 시너지를 나타내어 LCK 1회 우승과 롤드컵 3회 연속 진출의 대기록을 보여줬으나, 그 이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나진 e-mFire/리그 오브 레전드|나진]]에서 계약 종료 후, 명문팀이었던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CJ]]의 감독으로 선임되지만 스프링 시절 때 나름 소소한 활약을 보여주었음에도 섬머 시즌 3승만 거두고 승강전으로 직행하여 결국 2부 리그로 강등되고 만다. 2부 리그에서도 나름 성적은 잘 나왔지만 끝내 LCK의 복귀를 하지 못한 채 경질되어 지금은 LOL 감독으로써 복귀는 사실상 0에 가까운 상황.] 일부 커뮤니티나 사이트에서는 KT에서 감독을 하다가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젠지]]에서 단장직을 맡고 있는 [[이지훈(e스포츠)|이지훈]] 단장처럼 이제 그만 감독이라는 명칭보다는 단장같은 프론트 쪽으로 물러나야 하지 않겠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인게임적인 눈은 없지만 선수나 코치를 보는 눈은 확실히 좋아 영입하는 단장직에 더 맞고[* 뱅과 테디를 알아 본 것이나 씨맥을 진에어 코치로 강력하게 밀었으나 씨맥의 말주변이 없는 탓에 실패한 것 등. 씨맥 외에도 LCK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코치 중 적지 않은 수가 진에어에 코치 면접을 보러 온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진에어에서 코치직을 했던 T1 코치 모먼트나, 씨맥과 비슷한 이유로 면접에서 떨어진 아프리카의 릭비라던지. 사실 진에어가 1부 리그에만 있을 뿐 사실상 아마추어 팀에 가까운 특성상 다른 팀에 비해 면접 보는 문턱이 낮은 편이라 많은 코치들이 면접을 보러 온 것도 있으나 어찌 되었건 괜찮은 선수나 코치 재목을 자금력 문제로 전부 보내 버릴 수 밖에 없던 진에어의 열악한 사정이 안타까울 따름.], 업계의 인맥이 워낙 넓어 강등권팀 진에어 스크림마저 초호화 팀으로 꾸릴 수 있었던 점은 고평가받기 때문.[* 물론 이마저도 힘들 수밖에 없다. 적어도 이지훈 단장은 스타1 시절 선수빨이라고 비판받았어도, 창단 첫 프로 리그 우승을 기록했을 뿐더러 LOL 감독으로 부임하면서도 형제팀 체제에서 LCK 1회 우승과 더불어 꾸준히 리그에서 결승 진출 및 상위권 전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9시즌 KT 롤스터의 총체적인 난국 중의 원인이 팀의 아카데미 및 신인 육성 시스템이 전무한 상황에서 이지훈 단장은 KT를 꾸준히 LCK 결승 및 정규 리그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적 및 커리어가 있었기 때문에 이지훈은 KT 감독에서 사임하고 나서도 단장으로써 프론트 업무를 맡을 수 있게 된 것이다. LCK 사상 최초로 두 팀을 모두 최하위로 추락시키고, 승강전 패자전에서조차 무기력하게 탈락하여 2부 리그로 강등시킨 사람을 감독보다도 더 높은 위치인 단장 및 프론트로 보직을 이동한다는 건 정말 도박에 가까운 일. 스포츠에서 단장은 팀의 상위권 성적 및 우승을 위해 장기적인 플랜을 계획하여 선수와 감코진을 영입하는데, 감독으로서 냉정하게 최악의 흑역사를 쓴 상황에서 팀의 단장으로서 좋은 성과를 위한 플랜을 짜기라는 건 감독보다도 더 힘든 일인 만큼 사실상 희박한 가능성인 셈. 물론 상술한 박정석이 브리온 단장으로 임명되어 브리온이 LCK에 진출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적도 있는 만큼 스토브리그 때 정식 영입은 힘들어도 빈 자리 채우기엔 나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긴 하다. 하지만 박정석은 CJ 감독 시절 팀을 2부리그로 강등시킨 흑역사가 있다 할지언정 어찌되었건 나진(현 브리온)감독으로 롤챔스(1회), NLB(2회), 롤스타전(1회) 우승 및 롤드컵 3회 연속 진출의 커리어를 기록했으며, 무엇보다도 브리온의 전신이 나진이기 때문에 감독으로 나름의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단장직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LOL감독으로 나름 오랜 시간동안 활동하였음에도 롤드컵 진출 전무 및 롤챔스에서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현 상황에서는 입지가 더더욱 좁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영락없는 [[LCK]]판 [[김시진]]이다. 둘 다 팀 기업의 재정난에 시달려서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한 채 팀을 어렵게 이끌어가는 모습에 팬들의 동정을 받으며 프로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성적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상황에서도 새로운 팀의 지도자로 기회를 부여받지만, 전 소속팀에서의 모습과 같이 성과를 내지 못하는 점이 매우 유사하다. 김시진도 감독직때 [[현대 유니콘스]]의 최후의 감독, 투자가 적은 [[넥센 히어로즈]] 감독을 맡았단 이유로 떨어지는 감독 역량에도 옹호론이 많았으나 정작 당시 전력은 좋다고 평가받은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맡고나서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하던 팀을 하위권으로 만들면서 평가가 폭락, 이후 다시는 감독직을 할 수 없었다. 결국 2020년 5월 19일 그리핀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https://twitter.com/TeamGriffinLoL/status/1262608923678380032|#]] 다만 그 당시에는 이렇게 까였지만, 그 후 다양한 그리핀 썰들과 자세한 팀 내부사정이 풀린 것을 종합해보면 '''20 그리핀은 누가와서 뭘 어떻게 했어도 안됐을거라는 것'''이 밝혀지며 약간이나마 이해해주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한상용 감독은 개인방송에서 "20 그리핀은 져야 칭찬받고 이기면 욕먹는 상황이었다. 져야지 칭찬 받는 그런팀이 어디 있냐. 그러니깐 얘들이 멘탈 완전히 나가버렸다. 이길래야 이길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본인도 힘들었는데 어린 선수들은 더 힘들었을거다" 라고 했고, 실제로 정글러였던 타잔은 이 시기에 커뮤니티 반응에 정말 멘탈이 단단히 나가 롤을 접을까도 고민했다고 하니 이 팀에서 누가 뭘 어떻게 하든 드라마틱한 반등을 기대하긴 어려웠을 것 이다. 이시기의 그리핀은 독이 든 성배도 아니고, 그냥 독잔 그 자체였다. 이 당시 한상용감독과의 인연으로 코치를 맡았던 갱맘이 개인방송을 통해 밝힌 내용을 보면 내부관계자가 아니였을 때도[* 그냥 친한 형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한상용감독을 만나러 갔다고 한다.] 팀 사정을 처음 본 순간부터 "아 이 팀에가면 커리어는 그냥 포기해야 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다고. 반쯤 나사가 빠진 선수구성에 이런 어려운 외부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팀을 맡아준 것 만으로도 능력과는 별개로 인품은 인정받을만 하다. 사실 한상용이 신통치 않은 성적에도 고평가 받는 이유에는 팀적사정이 열악한 것도 있겠지만 겉으로 보이는 능력에는 뛰어난 인물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밴픽이나 선수단 관리,[* 진에어가 15분 세체팀이라는 평가를 받던 것은 선수들의 라인전 능력과 밴픽이 확실히 컸다.] 스크림 섭외와 같이 감독으로써의 능력은 충분하나, 아무래도 스타판 출신에 선수 경력이 없는 감독이었던 만큼 코칭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었고, 진에어가 오랫동안 가져온 문제점을 해결해내지 못했다. 대외 업무에 집중하던 최병훈 밑에서 코칭에만 주력하던 김정균과 같이 한상용 밑에서 코칭에만 집중할 수 있는 코치가 필요했으나, 그게 부재한 게 안타까울 따름. 그래서 '만약 씨맥이 진에어에 들어갔다면 어땠을까?'와 같은 가정을 하는 팬들도 많다. 씨맥은 코칭과 피드백 능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감독으로써 가져야 하는 선수단 관리와 보호, 개인적인 멘탈이 약한 인물이라 이런 걸 보완해 줄 인물이 필요했기 때문. 그리핀 시절에는 조규남이 이러한 역할을 어느 정도 해줬으나, 감독이나 코치가 아닌 대표직이었기 때문에 매 경기마다 이런 걸 해줄 수 없었으며, 이마저도 씨맥과 조규남이 갈라지면서 역으로 조규남이 씨맥을 공격하는 처지로 변해버렸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