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상용 (문단 편집) === [[화승 오즈]] === [[스타크래프트]] 코치를 하기 전엔 [[킥복싱]] 체육관 사범이었다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2000년]]에 '''한국 킥복싱 페더급 랭킹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실력자였다고 한다. --[[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9/05/18/b/8/1/b8118917bea42727045d8fa7fe40b54f.gif|선수 시절 니킥 한방으로 갈비뼈 함몰시키는 흉악한 포스]]--[* 저 짤은 한상용 감독의 킥복싱 선수 시절로 잘 알려져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짤방의 [[주인공]]은 [[일본]]의 킥복싱 선수 사토 요시히로.]. 스타판에 발을 들여놓은 후에도 여전히 운동을 좋아해서 [[화승 오즈|화승]] 선수들과 자주 [[축구]]를 즐기며, 나중에 제8게임단이나 진에어에서도 여전히 축구를 자주 한다. ~~상대 선수들은 겁나서 수비가 제대로 될까?~~ 킥복싱 사범을 하다가 우연히 스타크래프트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프로게이머도 생각해봤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코치가 더 낫겠다 싶었고 그 동안 커리지 매치도 나갔다고 한다. 싸이월드 홈페이지에도 '프로게임단 코치를 위하여'라고 걸어두었다가 조정웅 감독이 연락이 와서 2005년 Plus 시절부터 코치로 합류하게 되었고, 이후부터 쭉 화승 오즈의 최전성기를 함께했다. 이 무렵 가장 유명한 일화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에서 [[최연성]] 당시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코치의 도발[* 코치진이 한 명 밖에 없는 화승 오즈는 우릴 못 이긴다는 내용.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SKT는 급이 다른 부자구단이었고 화승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열악했다.]에 화끈하게 답했던 사건.[* "원하신다면 4대1로 스파링 떠드리겠습니다"] 그 최연성이 무대 위에서 시무룩해진 몇 안되는 장면 중 하나로 팬들의 뇌리에 깊게 남아있다. 모니터 너머면 모를까 현실에서 겜돌이와 체육계의 포스 차이가... [[2010년]] [[조정웅]] 감독의 사퇴 이후 정식으로 감독 자리에 오르며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 [[이지훈(e스포츠)|이지훈]] 감독과 함께 스타1에서 최연소 감독이 되었다.[* 더 세세하게 들어가면 이지훈 감독이 3월 생, 한상용 감독이 6월 생이니 3개월 차이로 한상용 감독이 최연소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10-11 시즌]], 힘이 많이 약해진 [[화승 오즈]]를 그럭저럭 이끌고 6강 싸움을 했지만, 갑자기 [[이제동]]과 [[구성훈]]이 부진에 빠지면서 성적이 추락, 결국 6위 진입에 실패하면서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하지만 [[경남-STX컵 마스터즈]]에서 신인 [[정윤종]]에게 [[올킬(스타크래프트)|올킬]]을 당하고 준우승자 인터뷰에 한상용답지 않은 침울한 표정을 지었을 때, 일부 화승빠들은 후반기 부진도 혹시 해체 결정 이미 나서 그런 것이었나[* 당시 게임단 몇 팀이 해체된다는 신빙성 높은 카더라가 많았던 가운데 [[MBC GAME HERO]]는 [[MBC GAME]]의 [[MBC MUSIC|음악방송]] 전환으로 해체가 기정사실화 되었고, [[위메이드 폭스]]와 [[화승 오즈]] 두 팀도 가장 유력한 후보였다.]라는 불안감에 떨었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것은 사실이었다]]. 화승 갤러리에 남긴 한상용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cafoz&no=22124&page=1|마지막 글]]에서 알 수 있다. 자신은 아직 이 바닥을 떠날 생각은 없다고 한다. 간간이 [[트위터]]로 새로운 일에 대한 의욕,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갈망하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