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상용 (문단 편집) === [[파브리지오 로마노|롤마노]] === 2021년 스토브리그부터 관계자들에게 들은 정보들을 생방송과 유튜브로 적당히 풀고 있는데, 가히 해외축구 이적시장 관련해서 1티어 공신력으로 유명한 기자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급의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롤마노'''. 현 롤판에서 가장 정확한 정보통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스타 시절부터 롤 시절까지 쌓여온 인맥들이 현재 각 팀의 상무, 단장급 인맥들이고, 롤판의 최대 에이전시라고 할 수 있는 [[쉐도우코퍼레이션]]의 [[박재석]] 대표와도 친분이 있다. 덕분에 한상용이 언급하는 정보는 '''직접 현역으로 활동하는 인맥들에게 물어본 사실들을 기반으로 하기에 사실상 현 팀과 에이전트의 흐름을 전부 꿰뚫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바이퍼의 한화 생명 컴백 최초 공개 영상을 보는 도중에 한화 생명의 라인업을 입수했다.] >한상용 이상해요... >비시즌에 맨날 연락와서 >선수 물어보고 >저 막 구설수 터지고 그러는데 연락와서 '''쵸비 언제 오피셜 뜨냐고 물어보고''' >---- >[[이지훈(e스포츠)|젠지훈]] [[https://gall.dcinside.com/leagueoflegends4/7946371|디스코드]] 관계자 중 한명에게라도 자제 요청을 받으면 그만하려 했으나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고 오히려 관계자들까지 보고 나간다는데, 한상용이 이 판에서 구르던 [[짬]]을 토대로 얼마나 선을 잘 지키면서 썰을 푸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기자나 전직 업계인, 구단 내부인이 잘못 정보를 풀었다 매년 연례행사인것 마냥 항의와 언쟁으로 북새통이 벌어지는게 LCK의 스토브~~팝콘~~리그인데 신뢰도 높은 고급정보를 풀면서 단 한번도 관련된 잡음이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대단한 인맥과 능력. 이에 대해서 인맥도 능력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지만, 한상용의 사정이 어려운 걸[* 롤마노 이미지와는 별개로 e스포츠 관련 일은 구직을 희망한 지 한 달이 넘도록 구하지 못하고 있다. 본인은 강연을 나가면서 수입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단주들이 헤아리고 의도적으로 정보를 푸는 게 아니냔 추측도 나돌고 있다. 더불어 구단에 좋지 않은 루머가 생겨나 팬덤이 불타려고 할 때 구단을 대신해서 이를 진화시켜줄 수 있는 신뢰도나 주목도가 있는 방송인이라 그럴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DRX의 감독으로 거의 내정된 듯 보이는 김정수가 표식을 새 정글로 대체하려 한다는 찌라시가 돌았을 때[* 다소 독단적이라는 말이 있는 김정수 감독의 이미지와 더불어 현 DRX 팬덤에서 표식이 갖는 의미가 커서 팬들이 꽤 불안해했다. 손꼽히는 인기팀이었던 20DRX가 4FA로 공중분해되고도 남은 팀팬들은 대부분 표식 하나를 보고 남았기 때문에 관련해서 부정적인 소문이 돌자 분위기가 흉흉해진 것.] 한상용이 에이전시가 한 말을 인용하며 김정수 감독은 표식을 1순위로 두고 있으며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확언해주기도 했다. 2022년 스토브리그에서도 소식통으로 활동하며 각종 썰의 진위여부를 간접적으로 확인해주는 등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으며, LCK 스토브리그가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면서 한상용 감독의 발언 내용이 실시간으로 영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어 전달되고 있다. 또한 2022년 11월 26일 박재석 에이전트와의 긴급 합동방송을 통해 최근 스토브리그 상황에 대해 질문을 받고 시장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균 시청자 1만명을 돌파하고 [[승우아빠]], [[조용인|코어장전]], [[김혁규|데프트]], [[허수(프로게이머)|쇼메이커]], [[홍창현|표식]], [[최병훈]], [[박정석]], [[이재원(프로게이머)|리치]] 등 유명 스트리머, 프로게이머 및 업계관계자들도 와서 방송을 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만원으로 질문을 받는데 박재석 에이전트에게 머리를 심었냐고 물어보는 용자도 있는가 하면 신연재 기자의 임자 여부를 묻는 사람도 있었다--[* 그 와중에 킅관전(KT 관전방)은 [[투네이션|자기 팀 스폰서]]로 도네하라고 홍보하였다(...).] 스토브리그가 끝나서 롤마노 컨텐츠가 없으면 다시 생방송 시청자수가 10명 대로 돌아간다. 2023년 기준으로는 해설, [[오산대학교]] e스포츠과 교수, 오산대학교 롤 대표팀 코치, [[단국대학교]] e스포츠 대학원 활동 등등 업무가 많아진 상황이라 21년과 22년에 비하면 활동이 적은 편이지만, 스토브리그 소식이 궁금한 사람들로 인해 여전히 방송에는 사람들이 몰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롤마노의 썰 컨텐츠 또한 건재한 상태. [[LCK 스토브리그/2023|2023 LCK 스토브리그]]에서는 [[레클레스]]의 한국행 썰을 풀며 스토브리그의 시작을 알렸다.[* 다만 한상용 감독 본인도 정작 레클레스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자신도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다고...] 가장 여론이 안 좋은 [[Gen.G]] 쪽도 스토브리그 계획대로만 흘러간다면 다음 시즌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이미 계약 관련 소스를 입수했음을 알렸다. 또한 월즈 우승팀인 [[T1]]은 월즈 MVP를 수상한 제우스의 협상이 우선임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내부 입단속 중임을 알렸다.[* 펨코에 갑자기 등장한 기이한 썰쟁이인 유자tea라는 유저가 김정균 부임 4일 전에 김정균과 구단이 접촉 중이며 구단 내부에서 재계약 우선순위가 있음을 올렸는데 마침 제우스를 우선으로 협상 중인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런데 그렇게 스토브리그가 흘러가던 도중 T1 CEO [[조 마쉬]]가 갑자기 캐니언이 젠지로 간다는 내용을 터뜨리는 대형 사고를 치면서 반농담식으로 롤마노의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조 마쉬의 캐니언 썰은 진짜로 들은게 아니고, 실은 카나비의 젠지행 썰을 들었는데 그걸 직접 언급할 수는 없어서 젠지가 비슷하게 대형 정글러를 노린다는 뜻에서 캐니언으로 돌려서 말한건데, 그게 사실이었던 것. 그래서 조 마쉬도 나중에 [[아놀드 허]]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본인이 밝히길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을 제외하고는 모든 감독들에게 전부 정보를 받는다고 한다. 그나마 브리온 소식도 최우범 감독을 거치지 않고도 알 수 있다고.[* 이와 동시에 최우범 감독과의 썰도 하나 풀었는데, 10여년 전 최우범 감독과 1대1로 스타크래프트를 해서 본인이 이겼다는 것이었다. 한상용 감독도 프로토스로 과거 아마추어 상위권에 이름을 여럿 올릴 만큼 실력 있는 스타 코치/감독 출신이지만, 최우범 감독은 선수 출신이다(...). 계속 승부를 하면 꼼짝없이 질 것 같아서 다시는 최우범 감독과는 1대1을 안하기로 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