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백무림서/설정 (문단 편집) ==== 최강과 입신 ==== 한백무림서에서 초절정고수 간의 격차는 매우 크다. 그 중에서도 정점으로 꼽히는 것이 '''입신'''이고 그 다음이 '''최강'''이다 입신은 우화등선 직전이라 실제 입신의 무위를 내버리면 정말 우화등선할 수 있다(...). 삼라만상의 질서를 관장하는 '''섭리'''에 의해 인간에게 허락된 힘을 넘겼다는 이유로 페널티를 받으며, 그 페널티가 '''죽음'''. 섭리와 특별한 관계가 있음이 암시되는 '''암제'''에 의한 페널티도 가해질 수 있다. 한백의 평에 따르면, 아무리 강해도 입신지경 무위를 발하는 것은 찰나에 불과하고, 더이상 몸을 인세에 묶어둘 수 없게 되어[* 이 사례를 입증한 것이 염라마신과 소연신이다.] 강자의 서열을 논하기에 사실상 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최강논쟁에서 배제된다. 입신이거나 그에 근접한 고수는 대략 다음과 같다. * '''[[사패]]''' - 한백무림서 당대의 정점이니만큼 당연하다. 철위강도 몸을 현세에 묶어두기 버겁다는 투로 말했고 소연신은 그 문제가 현실화되었다. 사패는 동급이라 진무혼과 공선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상성마저 통하지 않는다. * '''준사패''' - 약관의 나이에 사패의 경지에 오른 진천과 팔황 헤드 중에서도 강력한 무력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 숭무련주, 비검맹주, 염라마신이 꼽힌다. 보통 진천이 표준인데 사패의 경지에 오른 진천마저도 사패가 경험상 우위로 인해 승률에서 꽤 뒤떨어진다고. 이 중 입신의 무위를 보인 자는 염라마신이 유일하다. 기타 인외의 존재 중에도 사패급의 강자들이 존재한다.[* 천위의 생부 루카스, 루카스의 라이벌인 늑대인간 헥토르가 있다. ] 여기 묶인 고수들이 상성무시가 되는지는 밝혀진게 없다. 상성무시가 정말로 사패 전용이라면 입신지경이라도 격차는 있는 셈.[* 애초 입신은 섭리의 제재를 받는 규격 외의 강함이다. 이 랭크의 염라마신이 입증했다. 그러나 염라마신도 상성무시를 보였다고 볼 여지도 있다.] * 장삼봉과 무제는 정확한 무위가 드러난 적이 없다. '''최강'''은 인간에게 허락된 힘의 한계 내에서 유의미한 강자의 서열을 논할 때 최상층 랭크가 된다. 이에 꼽힌 대표적 고수가 십익이이다. 편의상 '''최강'''이란 명칭을 쓰지만 실제 의미는 '''최강자 컨텐더'''에 가깝다. 이의없을 정점의 최강자를 가리려면 정말 다 붙여보고 생사결까지도 치러봐야 아는데 각 세력의 최대 전력이라 소모품으로 쓰일 리 없다. 모두를 꺾고 천하제일고수로 공인받기도 현실적으로 어렵다. 한백이 이 수준으로 거론한 고수들은 다음과 같다. * '''십익''' - 작가 피셜 제천회편 십익은 오대고수 수준으로 강해진다, 팔황과 최종결전 후에 무공을 온존하고 이후 거듭 강해지면 사패의 경지에 이른다고 한다. * '''십익에 비견되는 팔황의 강자''' - 팔황 소속의 제천십익에 비등하거나 그 이상의 재능을 지닌, 대강 십익과 엎치락 뒤치락할 수준의 강자들. 성혈교 십삼사도, 숭무련 천부파 이종혼혈 여협[* 마화수월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단심맹 숙청귀족 후예 검사[* 정황상 제극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방중헌과도 특징이 겹치긴 한다.], 흑림 명륜자, 일월 금강불괴 소녀. * '''십익 윗줄의 강자''' - 무위를 입증한 업적이 어마어마하여 한백이 윗줄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숭무련 [[독고승|무적도]], 흑림 재난신 온마, 신마맹 [[제천대성(한백무림서)|제천대성]]과 [[위타천(한백무림서)|위타천]]. 이 중 위타천은 최강자에 가장 근접했다 평했다. *'''천하오대고수''' - 엄밀히 말해서 한백이 언급하진 않앟으나, 제천회 시점 십익의 무위가 천하오대고수 수준에 이른 시점이라 하니, 천하오대고수 또한 최강자 컨텐더에 속할 것이다. 사패와 팔황의 무력 이인자급도 천하오대고수에 준하거나 그 이상으롷 보기 때문에 이들도 당연히 포함될 듯. 또한 팔황 헤드 중 준사패급을 제외한 나머지 수장들도 최소한 오대고수급에 랭크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