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반도기 (문단 편집) === 결과 및 여담 === [[파일:코랴.jpg]] 평창올림픽 개막식 당시의 남북 공동입장 때 나온 한반도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독도가 표기되지 않은 한반도기 사용을 권고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시 남북한 단일팀은 독도가 표기되지 않은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였다. 위에 설명하였듯 1989년 최초로 합의된 한반도기 원안에는 독도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합의에 강제성이 없다보니 합의된 원안을 파기하고 입맛대로 해석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상황이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촌극도 있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때 정부가 독도가 포함되지 않은 한반도기를 쓰기로 결정하였음에도 女아이스하키 단일팀의 단복에는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 패치가 등장한 것이다. 이에 대해 IOC가 자제 권고를 내려 부랴부랴 이를 수정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05154812486|#]] 이는 女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어떤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기보단 정부 측의 방침 통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에서는 북한이 독도가 표기되지 않는 한반도기는 사용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대한민국 선수들은 [[태극기]]를, 북한 선수들은 [[인공기]]를 각각 들고 입장하였다. 영국 더 타임스가 독도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881585|일본의 섬]]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기에 독도를 넣지 않아서 이렇게 되었다며 정부 책임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러나 런던 더 타임스는 "한국 측이 한반도기에 독도를 그려넣어 정치적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애시당초 정부는 이러한 우려들을 고려해 애초에 한반도기에 독도를 포함시키지 않았으므로 사실과 완전히 다른 기사다. 이렇듯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기사였던만큼 해당 기사에 대한 일본 특파원이 차후 해명에 나섰는데, "런던 본사 측이 제주도를 독도로 착각하여 독도가 있는 것처럼 기사가 작성되었다"고 해명하였다. 결국 이 기사는 런던 더 타임스의 착각으로 비롯된 오보였으나, 실제로 한국이 독도를 한반도기에 포함시켰다면 이번엔 '''사실관계에 근거한 비판 기사가 쏟아졌을 것임이 자명하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나치]]에 의해 올림픽이 정치 선전의 장으로 활용되었던[* 올림픽 기록으로 아리안족의 우수성을 알려 [[우생학]]의 정당성을 입증하려 하는 식이라던가.] 역사가 있기 때문에, IOC와 참가국들은 비단 한국 뿐만이 아니더라도 참가국이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한편, 올림픽과 관련이 없는 행사에서 정치 쟁점화를 문제삼는 IOC의 입장을 고려할 필요가 없으므로 독도가 포함되든 안되든 위 논란과는 상관이 없다. 실제로 평창 올림픽에서의 한반도기에 독도를 포함하지 않기로 한 대한민국 정부도 평가전 등 IOC와 관계없는 행사에서 개인적으로 독도를 포함시키는 행위까지 제지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림픽 이외의 스포츠 제전에서 남북 단일팀이 결성되는 경우가 현실적으로 없다시피한만큼 사실상 독도가 포함된 한반도기를 볼 일은 없다시피할 전망이다. 사실상 여론을 고려한 발언. 2018년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의 식사에서 독도가 포함된 한반도기 모양 디저트가 제공된다고 한다. 국내에선 [[대한민국 보수정당|보수정당]] 및 그 지지자들이 이를 여러번 문제삼았는데, 독도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한반도기 원안이 최초로 합의 된 때는 보수정당 집권기라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물론 독도 포함 여부를 떠나서 한반도기 사용 자체를 색깔론으로 몰아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