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한반도 (문단 편집) == 여담 == * 한일시멘트의 로고가 한반도를 'S'자로 형상화했는데, 과거 시멘트 상표명도 '한반도표'였다. * 한반도의 모양은 흔히 [[호랑이]] 모양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근대 이후에 나온 개념이며 한반도의 모양을 지금과 같이 위성으로 정확하게 본 모양이 아닌 전근대 이전에는 한반도의 모양이 정확히 어떤지도 알기 힘들었다. 대강의 형태가 그려지기 시작한 이후로, 조선시대에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나오고 이후로 많은 유학자들은 노인이 대륙을 향해 절하는 모양새라고 평가했다. 즉, 중국을 사대해야하는 이유가 한반도 모양새에 있다는 느낌으로 봤던 것이다. 이후 일제가 한반도를 침략하기 직전 다양한 형태로 조선의 지세와 지질, 자원을 파악하면서, 고토 분지로가 한반도의 모양을 토끼와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별히 비하의 의미가 있던 것은 아니며 정말로 조선의 땅 모양이 토끼를 닮아서 그렇게 말 했을 뿐이다.] 그리고 이에 반발한 [[최남선]]이 지금 익히 알고 있는 호랑이 모양의 지도를 삽화로 쓰면서 무너져가는 조선 민중의 자존심을 고취시키며 유행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5211&cid=59020&categoryId=59034|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담겨있는데, 최남선 이전에도 포항의 [[호미곶]]의 지명을 예로 들며 그 이전부터 호랑이라고 보았을 거라는 추측도 있지만 사실 호미곶의 지명은 2000년대 들어서 공식화했으며 그 이전까지 어떠한 공식문서에도 그 지역을 호랑이 꼬리로 보고 지은 근거가 없다. 호랑이 모양의 한반도는 100년 남짓된 개념이다. 대륙에 산다고 마음이 드넓은게 아니며, 동그란 섬에 산다고 다 둥글둥글하지 않듯, 한반도의 모양이 대륙에 읍하는 모양새니 사대해야하고, 토끼를 닮았으니 사냥감이고, 호랑이를 닮았으니 기상이 높다는 이야기는 단지 추상적인 개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자세한 것은 [[한반도 형상 호랑이 VS 토끼]] 참조. * 남북한을 통틀어서 표현할 때 한반도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남북관계]]에 있어서 남북한 사이의 긴장 완화를 한반도의 긴장 완화, 한반도의 평화 등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