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민학교 (문단 편집) == 폐교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917|2012년 말 교육과학기술부 종합감사 결과]] 학점 남발, 교비 부정 집행 등이 적발되어 퇴출 위기에 처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285415|신입생 충원율도 16.6%로 저조하여 결국 재단인 한민족학원 측에서 폐교 신청을 하였고, 2013년 8월 31일 자진 폐교했다.]] 폐교 당시 재학생 186명에 휴학생 63명을 합해서 모두 249명이 학교에 적을 두고 있었는데, 이들은 인근 학교로 [[편입학]] 조치되었다. 일부 네티즌들이 한민학교 홈페이지의 [[특별편입]] 관련 내용을 삭제하는 트롤링을 벌였는데, 학교에서는 웹 담당자가 없는 것인지 해결 방안을 전혀 찾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등의 해프닝도 있었다. 단, [[특별편입]]에 참가하지 않은 학교가 많았으며 참가한 대학들도 학생을 아주 약간만 뽑는 등 녹록치 않았다. 신학과의 경우 [[침례신학대학교]]와 [[대전신학대학교]]만이 전원을 수용하기로 했다. [[목원대]]는 36명을 수용했으며 [[배재대]]의 경우 각 학년당 2명만 [[특별편입]]을 허용했고 한남대도 10명 이내로 제한하는 등 매우 제한적으로 특별 편입학을 시행했다. 그나마 목원대는 전신이 신학대학이었기에 많은 학생을 수용한 거지, 다른 학과에선 배재대, [[한남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아주 약간씩만 뽑았다. [[중부대]]는 아예 [[특별편입]]을 거부하였으며 순천향대는 4학년의 [[편입학]]을 제한하는 등 모든 대학이 다 참석한 것도 아니었다. 천안권의 [[백석대]], [[호서대]] 등은 참가하지 않았으며 한남대, 배재대, 목원대, 대전대 같은 대전권 대학은 아주 조금씩만 뽑았다. 다만 야구부가 실력이 좋아서 오직 야구부원들만 학과와는 상관없이 [[우석대]]에서 전원 수용했다. 특별편입에서 열외가 되는 학생은 없게 하도록 교육부가 조치를 취하게 되므로 그 외의 학생들은 등록금에 목이 마른 (전문)대학들이 데려간 듯 하다. 2015년 3월 시점에서도 한민학교 건물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워낙 접근성이 나쁜 이유로 부동산 매입자조차 나타나지 않는 듯하다. [[Univ 찌룩]]이 폐교 탐방 방문을 했다. 건물 외벽에는 당시 잔존하던 재학생들이 남긴 낙서들이 절규의 흔적으로 남아있으며,[* "되지도 않는 편입학 철회", "총장은 우리를 졸업시켜달라" "우리 인생을 책임져라 손해배상 ㅊ", "야간학생은 갈 곳이 없다.", "부실경영 검찰고발(한다)", "여기서 졸업할 것이다 우리를 책임져라".] 자신을 이 학교 교수였다고 주장하는 사람에 의해 쫓겨난 적이 있었다.[* 댓글에는 교수는 무슨 건물 밖에는 뒤편에 승합차 세워놓고 안에서는 각종 폐건물의 건축 자재등 뜯어먹을 거 없나 싶어서 뒤적거리던 [[폐품업자]]가 교수행세를 했다는 관측이 지배적.] 이후 그의 인상착의 등을 실시간 스트리밍에 공개한 결과, 과거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에 의해 전 학생회장으로 밝혀진 듯 하다. 2021년 말 [[카카오맵]]의 로드뷰에 따르면 운영재단에서 사유지로 관리하여 학교 내부로의 진입을 막아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2023년 기자가 취재를 위해 방문해 본 결과, 여전히 폐건물 상태로 을씨년스럽게 방치중이고 곳곳에 깨진 유리창이 수두룩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