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미합방 (문단 편집) === [[자유주의]]적 풍토 강화 및 시장경제 촉진 가능성 === 미국도 딱히 완벽한 [[자유주의]] 사회는 아니지만[* 미국 사회는 [[고전적 자유주의]]+[[자유지상주의]]와 [[기독교 우파|기독교 보수주의]]의 혼합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대한민국보다는 자유주의적 전통이 깊은(수정헌법 1조로 표현의 자유를 대못질한 것을 보면 된다) 국가이기에 한국 사회 내 자유주의적 풍토 함양에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 또한 자유주의적 풍토 조성으로 개인의 자유와 창의성을 발현할 기회가 확대되어, 경제적으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활달한 문화산업이나 벤처사업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것이기 때문. 덤으로 미국은 대한민국보다 자본주의(시장경제)가 더 발전한 국가이지만, 그만큼 [[시장경제]]에 대한 기본적 기율이 더 강한 면이 있다. 반독점법이라든지, 집단손해배상 소송 제도라든지.[* 대공황 이후 미국은 극소수의 부 독점이 경제에 끼치는 위험성을 알게 됐다. 이렇게라도 시장 경제에 대해 군기를 안잡았더라면 자본주의 자체가 방종의 극치로 치달아 자본주의 체제 역시 공산주의처럼 이미 아작 나고도 남았을 것이다.] 한반도 내 재벌이 대한민국 시절 그대로 계속 한다면 미 당국의 철퇴를 맞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미국은 한국보다 갖가지 [[소수자 인권]] 운동이나 [[사회 정의]] 관련 담론들이 엄청나게 발달한 나라이다. 아직까지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많이 남아있는 한국 사회에서 한미합방은 말 그대로 한국에서 접할수 있는 제한적 인권 담론이 아닌 제대로된 인권 담론과 개념들이 직수입되어 적용되기에 한국 내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유의미한 인권 신장의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물론 미국식 자유주의라는 것이 대체로 '''정부로부터의 자유'''에 가까운 것이라 민간에선 소수자 인권을 말하는 것도 자유지만 스와스티카 흔들며 나치 찬양을 해도 자유고, [[웨스트보로 침례교회|동성애자 장례식에서 잘 뒈졌다고 고인드립을 치는 것도 자유]]인 곳이 미국이다.] 하지만 이 문서 윗부분에 언급된 것처럼 한국계 정치인들이 인구빨로 자신의 권위주의적 풍토를 미 본토에 행사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할 수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