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미합방 (문단 편집) == 개요 == 한미합방([[韓]][[美]][[合]][[邦]] / American annexation of South Korea)은 '''[[대한민국]]을 [[미국]]의 주로 편입시키자는 [[떡밥]]'''이다.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의 정치권, 외교분야에서 등장한 적이 없는[* '주권'이라는 단어 자체를 생각해보자. 국가는 주권 때문에 자국 군인의 생명을 희생시킬 수 있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주권을 가졌다는 것은 그나라가 다른 국가나 권력으로부터 독립되어 간섭을 받지 않고 주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는 국가를 가리키는 것을 뜻하며 국가가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기본적인 3가지 구성요소중 하나이기도 하다.] 떡밥이지만, 인터넷 등에서 [[2010년대]] 초중반에 나돌던 떡밥으로 관련 네이버 카페까지 등장한 적이 있었다. 현재에도 한미합방 이야기가 인터넷 상에서 가끔 거론된다.[* 전작권 연기를 비판하는 모 신문기사 때문인지 2014년 11월 8일 전후로 한미합방 이야기가 트위터에 연거푸 쏟아졌다.] 결론적으로, 미국은 물론 한국에도 실익이 거의없이 엄청난 손해만 보기때문에 한미합방 가능성은 없다. 이와는 반대로, [[반미]]주의자들이 미국에 대한 굴종외교를 하고 있다는 비아냥이기도 하다. “한국은 미국의 [[속국]]", "한국은 미국의 [[51번째 주]]"[* 재미있게도 [[캐나다]], [[영국]], [[일본]]에서도 똑같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51번째 주]] 문서 참조.] 등. 만약 합방이 된다면 한국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될 것이다. 그리고 [[성조기]]에는 별의 갯수가 늘어난다. 또한 재미있게도, 한국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된다면 미국에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목 참조. 다만 미국에서 한국을 포함한 다른 주권국을 합병할 생각은 티끌만큼도 없어 보이며, 또한 한국을 어디까지나 '51번째 주'로 만드는 전제이지, 해외 [[속령]]으로 편입시키는 방안까지 (미국의 대규모 해외 속령으로는 이전에 필리핀이 있었다) 이야기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간혹 한미합방은 친미주의자들이나 일부 신자유주의자들[* 자유주의 중에서 보수적(우파) 계파는 소극적 자유의 보장이나 신경쓰는 계파이니 미 연방 편입하든 말든 신경안쓰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겠지만, 자유주의 중에서 진보적(좌파) 계파는 자치(autonomy)도 중시하는 계파라서 '개인적 기본권의 침해 염려'라는 명목보다는 '한국인 스스로의 자치에 해가 될 것'이라는 명분으로 명분으로 미 연방 편입에 반대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반서방주의자의 그것과 논지가 다르겠지만.] 에게는 나쁘지 않은, 좋은 쪽에 가까운 시나리오라는 '''말도 안 되는 추측을 하는 경우'''가 있다. 대한민국 내에서 존재하는 친미주의나 신자유주의는 어디까지나 '''대한민국의 존속과 번영을 위한 수단'''으로 미국을 활용하자, 신자유주의적 매커니즘을 활용하자일 따름이다. 대한민국 이 자체는,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본인의 생명권이 위험한 상황과 같은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면) 포기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이며, 이것은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럴 것이라는 전제를 놓아야 합리적 토론이 된다. 그런 말도 안 되는 추측은 단지 분열과 대립만을 조장하는 매우 나쁜 발언이다. 아무래도 [[미군정]]을 생각하기 쉬운데 미군정은 미군이 [[통치]]했을 뿐 미국의 [[영토]]가 된 것은 아니었다. 미군정 때에만 해도 미국 문화와 영어가 상당히 전파된 것을 보면 한미합방시에는 상당히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