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미일관계 (문단 편집) ==== 찬성 ====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신냉전이 도래한 상황에서 당장의 안보가 중요하기에 일단 과거사 문제는 접어두자'''는 의견이다. 외교적 진영논리에 연연하지 않고 국익 위주로 뽑아야 한다는 논리는 이상적이고 충실하지만 현실은 시궁창급으로 녹록치 않다. 한쪽을 자극하지 않고 양측에서 이득을 뽑아먹는다는 회색외교는 이미 문재인 정부때 '''대실패하였다.''' 오히려 한쪽편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게 하겠다고 자처했다가 외교적 고립을 자초한데다가[* 이때 확실하게 미국 편에 선 [[대만]]이 기존 한국의 입지를 일부 가져가는 데 성공하였다.] 이미 신냉전이 도래한 이상 러시아•중국 vs 서방 라인 둘 중 좋든 싫든 하나를 반드시 택일 해야하는 상황이다. 이미 북한은 중러와 협력을 맺으며 북중러 삼각라인을 제대로 구성하고 있는데 박근혜 정부 때 훼손된 한미협력이 문재인 정부 때는 더더욱 심해진 반면 당시 일본의 아베 신조는 종미에 가까울 정도로 친미라인을 탄데다가 미국산 무기를 많이 구입해주면서 미국의 최우선 동맹국으로 격상된 뒤로는 위안부 문제나 과거사 문제에 대해 대놓고 일본 편을 들어주는 등으로 이득을 보고 있다. 이미 미국과 러시아&중국이 대립하는 상황인데다가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 시절 국익 우선 회색외교는 이미 실패한 상황에서 중립을 고수했다가는 서방은 물론 동구권 외교라인을 아예 박살시키는 행위에 이른 상황이다. 한국도 미국 편에 붙으면서도 중국과 달리 이해관계 충돌이 많지는 않은 러시아와는 아예 척을 지기는 싫어서 우크라이나나 나토, 서방의 살상용 군수품 지원 요구에 대해 이미 확고하게 거절을 하고 있으며 폴란드 정부와의 방산계약을 맺을 때도 우크라이나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계약을 하였다. 그러나 유출된 비밀문건을 통해 우회지원을 하려던 정황이 발견되면서 대놓고 지원의사를 밝히는 태세전환을 하는 중이다. 여튼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중국이나 북한이 돌발행동을 할 수 있으며 전쟁 발발시 군수공장이 피해를 입을경우 최악의 경우이지만 일본의 손을 빌려야 하기 때문에 일본을 강력한 우방으로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다. 외국이 한국에 투자를 하는데 안정감을 주는 게 주한미군이며 한국 수출거래 2위가 바로 미국이다. 한국 정치인이 국민의 이익을 대변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때때로 일보 후퇴를 해야 하기도 하며 안보 또한 어느정도 미국에게 의존하는 만큼 미국의 요구를 받아줘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