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미연합군사령관 (문단 편집) == 기타 == * 한국군의 4성 장군들이 주로 보병 출신이 많은 점을 감안한 인사조치가 나오기도 한다.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보병 출신이지만 21세기 들어서는 기병 쪽에서 활동한 사령관이 자주 왔던 편. 특이하게도 서먼 사령관은 헬리콥터 조종사 출신이다. * 일부 보수 성향의 평론가들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이후 미군 측 보직의 계급 하락을 예상하기도 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미군]] 대장을 보직시키기 위해서 억지로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대한민국 국군]] 대장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만약 이게 바뀌어 한미연합군사령관이 대한민국 국군 [[대장(계급)|대장]]이 맡게 되면 부사령관은 미군 보직이 된다. 이 경우 [[미국 대통령]]의 성향에 따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보직이 미군 [[중장]] 내지는 미군 [[소장(계급)|소장]]으로 격하될 가능성이 커지며 이에 따라 [[한반도]]에서 차지하는 미군의 비중이 줄어들 가능성이 생긴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이 논리에 따라 미군이 부사령관을 맡으면 미군이 철수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미연합군사령관이 미군인게 되려 대한민국에게 더 이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만약 보직이 역전되면 미군 쪽 보직의 계급이 내려갈 가능성이 커지며 그만큼 미군은 대한민국과의 동맹관계에 소홀해진다고도 주장한다. 하지만 2018년 한미 양국 간의 전작권 전환 합의에 따라 미군은 보직이 변경 되더라도 대장 계급의 장성이 계속 부사령관을 맡아야한다. 따라서 미군의 보직 변경에 따른 계급 강등의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군은 다른 국가의 군 밑에서 지휘를 받은 경험이 없고 정보 수집 능력과 전자전 등 현대전에 필수적인 능력이 압도적으로 월등하기 때문에 다른 군의 지휘를 받는 것이 사실상 매우 어려워보인다. 그러므로 합의는 되었으나 이게 확정이 아니므로 2성장군 또는 3성장군이 부사령관에 임명 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 한편 12대 샤프 사령관은 부친이 [[6.25 전쟁]]에 장교로 참전했던 인연이 있어서 사령관 부임 후에 아버지가 싸웠던 전장인 강원도 양구군 펀치볼지구를 방문하기도 했다. 샤프 사령관은 본인이 처음 별을 달 때도 주한미군에 있었는데 대령으로 예편했던 아버지가 아들의 장군 진급을 축하한다고 휴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직접 찾아오기도 했다. * 그 밖에 [[사병 출신 장성]], 특히 현지임관 출신 [[합동참모의장]]으로 기록된 [[존 베시]] [[장군]]이 연합사 창설 초기 사령관직을 역임한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