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문(교과) (문단 편집) === [[대학수학능력시험/제2외국어·한문 영역|대학수학능력시험 선택 과목 한문Ⅰ]] === 여느 제2외국어/한문 영역 선택 과목이 그렇듯 좀 더 좋은 고사장에 배정받기 위해서 선택한다. 그중에서도 자기가 어느 정도 경험치가 있는 것을 선택하거나 단순히 교양 목적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서울대학교]] 등에서 필수 응시 요건을 걸어놓거나, 일부 학교에서 인문계열 학과 지원 시 사회탐구 과목 1개를 대체할 수 있었다.그러나 [[2022 수능]]부터는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불가능해졌다. 이젠 얄짤없이 사회탐구 영역 성적을 다 고득점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전자의 경우, [[한자검정시험]]을 응시한 경력이 있거나 교내 경시대회 등지에서 고득점을 받은 사람이 그 예시가 되겠다. 그래서인지 응시자 수는 제2외국어 영역 한정으로는 메이저한 축에 든다. 대개 아랍어/일본어/중국어 [[3대장]]의 뒤를 이은 4위를 차지한다. * '''출제 범위''': 명시상 시험 범위는 한문Ⅰ이고 한문Ⅱ에서는 출제하지 않는다고하나, EBS 연계 교재가 생긴 뒤로는 Ⅰ, Ⅱ를 따지는 게 무의미하며, 그냥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이 표준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Ⅱ라고 해서 Ⅰ보다 더 수준 높은 한자가 나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한문Ⅱ의 한자 범위도 한문Ⅰ과 마찬가지로 교육자 1,800자이다. ]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사이의 분량은 단문, 산문, 논어·맹자, 한시 모두 귀신같이 '''1:1'''에 수렴하는 편이다. 참고로 수능특강에 안 나오던 사자성어나 단문 선지가 수능완성에도 꽤 나오는데, 이를 간과하기 쉬우므로 꼭 해설지를 보는 것이 도움된다. * '''난이도''': 연계교재를 철저히 공부했다면 45점부터 시작한다고 봐도 좋다. 대개 28+2인즉 28문제는 쉽고, 2문제가 살짝 고민을 하게 만드는 문제가 나온다. 28문제 정도는 연계 교재를 학습 했다면 큰 무리 없이 풀 수 있는, 필수로 전환된 이후의 [[한국사 영역]]처럼 매우 쉽게 나온다.[* 상대평가 시절에는 [[2014 수능]]의 1등급 컷은 48점이었고 [[2010 수능]]의 1등급 컷은 만점인 '''50점'''이었다. 다만 2등급부터는 살살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3등급부터는 점수대가 쭉쭉 떨어지며 최상위권과 그 밑의 수준 양극화가 심한 편. 자세한 등급컷은 [[대학수학능력시험/등급컷]]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낮은 정답률을 찍는 2문제는 산문, 논어·맹자, 한시 같은 장문보다 오히려 사자성어나 단어같은 상상도 못한 유형에서 의문사가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사자성어 ,,8,,C,,4,, 조합 유형, 잘못 쓴 사자성어 찾기 유형, 의미가 확장된 단어 유무 합답형, [[닮은꼴 한자|모양이 비슷한 한자]] 구별하기[* 이 시험의 최고 복병이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苦]](고)랑 [[若]](약) 같은 거 제대로 못 보면 그냥 점수 날아간다. 나무위키에 [[닮은꼴 한자]] 목록이 있으니 시험 전에 꼭 확인하도록 하자. ] 유형 등이 그 예다. 원래도 시험이 쉽긴 했으나 1등급을 노리는 학생들이 많던 상대평가 시절 때랑 별 차이 없이 출제하면서, 절대평가 수능(2022~2023학년도)에서 1등급을 받은 비율이 다른 과목보다 낮은 비율을 기록하였다. 좀 설렁설렁한 표본이 대거 유입되면서 발생한 것인데, 실제 한문은 이것보다 쉽게 내기도 힘들다. 그래서 그냥 가볍게 임하는 응시생에 한해서라면, 아무리 절대평가로 전환이 됐더라도 1등급(45점 이상)을 받는 게 다른 제2 외국어 과목보다 빡빡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