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만두 (문단 편집) === 일본 === * 일본에서는 박찬호가 한만두를 겪기 전에 이미 한만두가 벌어진 바 있다. 일본 프로야구 최초의 한 이닝 만루홈런 두 개는 1996년 10월 9일 [[한신 타이거스]]와 [[주니치 드래곤즈]]의 시즌 최종전 경기로[* 이날 경기는 1985년 한신의 첫 일본시리즈 우승 당시의 주전 멤버들이었던 [[나카니시 키요오키]], [[키도 카츠히코]]의 은퇴 경기이기도 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선발 투수로 나온 [[카나모리 타카히로]]에게 첫 번째 홈런은 [[신조 츠요시]]가, 두 번째 홈런은 [[시오타니 가즈히코]][* 2006년 SK에서 뛰었으나 장문석의 사구에 맞아 손가락 골절로 은퇴했다. 나카니시는 1이닝만 소화하기로 되어 있어서 그의 대타로 기용되었다. 그리고 이 홈런은 시오타니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이었다.]가 때려냈다.[* 2018년에 일어난 [[두산 베어스/2018년/3월/31일|331 대첩]]과 같은 상황] 한신 타이거스는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1이닝 만루홈런 두 개를 기록한 팀으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박찬호는 한 이닝 만루홈런 두 개를 '''한 타자'''에게 맞았으므로, 박찬호 한만두가 아직까지 유일무이한 기록이란 사실은 변함없다. * 1999년 8월 20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닛폰햄 파이터즈]]의 경기에서 2회 다이에의 [[아키야마 코지]]가 닛폰햄 선발 [[야마하라 가즈토시]] 상대로 만루 홈런을 쳐내고, [[고쿠보 히로키]]가 바뀐 투수 [[이마이 게이고]] 상대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치며 2번째로 한 이닝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비록 투수는 다르지만 만루홈런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었다는 점에서 이것도 상당한 진기록이다. 만루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이 이후로 20년이 지난 2019년에나 나왔다. 소프트뱅크의 [[우에바야시 세이지]]가 닛폰햄 상대로 기록. * 2007년 4월 1일, [[오릭스 버팔로즈]]의 투수 [[요시이 마사토]]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한 이닝에 2개의 만루홈런을 맞았다. 타자는 [[호세 페르난데스(1974)|호세 페르난데스]]와 [[야마사키 타케시]]. * 2010년 6월 21일, 일본 프로야구에서 [[오릭스 버팔로즈]]의 투수 [[아난 토오루]]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고야노 에이이치]], [[가네코 마코토]] 상대로 한 이닝에 2개의 만루홈런을 허용했다. NPB 역대 3번째의 기록. 다만 한 타자가 만루홈런을 2개 친 것이 아니므로 박찬호와는 비교를 불허. ~~그리고 1년 뒤 오릭스는 원조 한만두를 영입한다~~ * 2013년 8월 22일 사이타마 세이부와 치바 롯데의 경기에서 한만두가 등장했다. 1이닝 1투수가 만루홈런 2번을 맞은 것. 이번에도 같은 타자가 아니다 보니 원조 한만두보다는 임팩트가 떨어지지만 같은 이닝에 나온 거라 진귀한 기록이다.[* 단 오이시의 첫 만루홈런은 다른 투수가 만루를 만들고 내려간 걸 올라와서 홈런을 맞은 거라서 실점은 5점에 불과(?)했다.] 홈런을 맞은 투수는 세이부의 중간계투 [[오이시 타츠야]], 때린 타자는 롯데의 [[이구치 타다히토]], [[스즈키 다이치]]. ~~[[고만해 미친놈들아]] 나 1순위 지명이란 말이야!~~[* 오이시는 6구단 중복지명을 받았던 선수였다. 당시 대졸 투수 중 가장 지명도가 높았던 [[사이토 유키(1988)|사이토 유키]]나, 현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키야마 쇼고]], 트리플 쓰리를 기록한 [[야마다 테츠토]], [[야나기타 유키]]보다도 기대치가 높았던 선수였는데 프로 통산 성적은 사이토 유키보다도 안 좋았다(...) 2019년을 끝으로 방출당해 은퇴. 하다못해 1년이라도 반짝한 또 다른 1라운더 잔혹사인 사이토 유키나 [[이시미네 쇼타]]보다도 성적이 안 좋았다.~~소프트뱅크의 1라운더 야마시타 아야츠구보다는 그래도 성적이 좋았다~~] [[http://sports.news.naver.com/gameCenter/gameResult.nhn?category=npb&gameId=20130822SEJL0|기록 보기]]. 참고로 이 둘은 3년여가 지난 2016년 7월 19일에도 또다시 세이부의 오이시 타츠야 상대로 6회초에 한 이닝 2개의 홈런을 합작했다. 이구치의 역전 만루 홈런 이후 스즈키의 투런 홈런. * 일본프로야구에서 한한한만두에 가장 가까운 기록은 1951년 10월 5일 다이에 스타즈 대 한큐 브레이브스의 경기에서 다이에 타자 [[이이지마 시게야]]가 기록한 것이다. 당일 이이지마 시게야는 1회에 한큐 선발 투수인 [[아베 하치로]]를 상대로 선제 만루 홈런을 기록했고, 7회에는 쓰리런 홈런과 만루 홈런을 모두 [[노구치 지로]]를 상대로 기록했다. 이 시합에서 이이지마 시게야가 기록한 개인 한 경기 11타점, 개인 한 이닝 7타점은 일본프로야구 사상 최고 기록이며, 한 선수가 한 시합에서 만루홈런을 두 번 기록한 것은 한참 후인 2006년 4월 30일 [[니오카 토모히로]] 이전까지는 유일 기록이었다. 니오카는 2타석 연속 만루홈런이었으며, 투수는 달랐다. * 일본프로야구에서 개인 한 경기 만루홈런 2개는 위와 같이 딱 2번 나왔고, 개인 한 이닝 홈런 2개는 2019년 기준 22번 나왔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같은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2개 친 사례는 딱 3번(1950년 [[시라이시 가쓰미]], 1951년 이이지마 시게야, 2016년 [[다얀 비시에도]])이다. 팀 한 이닝 만루홈런 2개는 위에 적혀 있는 다섯 사례가 전부다. * 2015년에는 봄 선발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코시엔]] 대회에서 한만두가 등장했다. 후쿠이현 대표 츠루가케히 고교의 마츠모토가, 오사카 토인 고교의 타나카를 상대로 1회와 2회 연타석으로 만루홈런을 쳤다. 같은 이닝 조건에 맞지 않는 한한만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