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러관계 (문단 편집) == 문화교류 == 한국 근현대 문학이 자리잡는데는 러시아 문학의 영향이 상당히 컸다. 이 부분은 일본이나 중국도 마찬가지. 현대 들어서는 한국의 [[도시락 라면]], [[꽃게랑]], [[초코파이]] 등을 비롯한 한국산 가공식품들이 러시아를 비롯한 구소련권 각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구소련권에서 한국 음식이 그리우면 그냥 아무 슈퍼나 가서 도시락 라면을 사면 될 정도. 이 외에도 [[고려인]]을 통해 전파된 한국 당근도 유명하다. 몽골계 [[칼미크인]]들이 사는 [[칼미키야]]에서 특히 한류의 인기가 높다고 한다. 비교하자면 인도에서도 동북부 티베트-버마계 주민들이 사는 지역에서 한류 열풍이 유달리 뜨거운 것을 생각하면 된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러시아에서도 인기를 많이 끌었었다. 2019년에는 지난해에 비해 한류팬이 860여만 명 증가해[* 러시아 인구의 6%로, 다소의 중복이 있을 순 있으나 확실히 젊은층 사이에서 케이팝 등의 인기가 꽤 높은 편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19세기부터 한국학이 생기면서 심지어 독일보다 한국 관련 연구가 더 많고 활발한 곳이다. 북한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도 러시아의 북한학자이자 한국학자이다. 또한, 한국의 각 시도들이 러시아의 각 도시, 주과 우호교류 및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경우도 많다. 1990년에 소련의 피아니스트 옥사나 야브론스카야가 내한공연을 한 적이 있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452367|#]] 그리고 모스크바에는 한인문화센터가 세워지기도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3430655|#]] 페레스트로이카 이후 처음으로 소련의 유고자파드 극단이 방한해서 공연한 적이 있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450069|#]] 12월 4일에 한국관광공사는 모스크바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423067|#]] 1999년에 서울 정동극장은 10월 6일 ~ 25일을 러시아 연극주간으로 정하고 러시아의 정통 고전극과 현대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445428|#]] 2011년 9월 15일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모스크바에서 국내의 우수 게임 콘텐츠의 신규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ITS GAME 2011 in Russia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1986977|#]] 2012년에 모스크바에서 K-pop 전문 잡지가 창간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5844656|#]] 2014년에 [[모스크바]]에서는 [[평양]], [[서울]]을 횡단하는 사상 첫 자동차 랠리로 주목받은 [[고려인]]들이 고려인 이주 150주년 행사의 피날레를 가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115040|#]] 2018년 5월 29일에 러시아에서는 주러한국문화원과 [[대한불교조계종]]의 주최로 한국의 [[사찰 음식]]을 소개하는 사찰음식회가 처음으로 열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18273|#]] 그리고 지난 8일에는 모스크바에서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열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921359|#]] 지난달 28일에는 [[사이버한국외대]]의 주관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가 열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33293|#]] [[부산]] 지역은 지리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 등 [[연해주]]와 가까운 편이라서 블라디보스토크, 연해주쪽에서 온 [[러시아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거기에다 러시아 갑부들이 겨울에 부산에서 잠시 요트로 머물다가 러시아로 가는 경우도 자주 있는 편이다. 그 외에도 서울, 경기도 쪽에도 러시아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부산외에도 강원도에도 러시아 선원들이 많이 오는 경우도 있어서 러시아 선원들이 오는 강원도내 일부 도시들은 [[러시아어]] 표기가 있다. [[광주광역시]]에는 [[고려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경기도지역에도 90년대초에 정착한 [[사할린 고려인]]들의 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2014년에 한러간 무비자가 실시되면서 한국으로 관광하러 오는 러시아인들이 늘어나고 있고 [[제주도]]에서 관광하러 오는 러시아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들 러시아 관광객들도 의료관광의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경우가 흔한 편이고 강원도로 스키관광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이다. 한국에도 러시아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어서 [[https://ru.wikipedia.org/wiki/%D0%A1%D0%B5%D1%83%D0%BB%D1%8C%D1%81%D0%BA%D0%B8%D0%B9_%D0%B2%D0%B5%D1%81%D1%82%D0%BD%D0%B8%D0%BA|서울헤럴드]]라는 러시아어 신문도 발간되어 있다. 러시아의 축구선수들 중에도 한국 국적으로 바꾼 축구선수들이 있고 [[데니스(축구)|데니스]], [[신의손]]은 한국으로 귀화했다. 그 외에도 다른 러시아인들도 한국으로 귀화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의 경우는 [[빅토르 안]]이 있다. 그리고 한국의 축구선수들도 러시아에 진출한 경우도 있는 편이다. 그리고 상술한 것처럼 [[고려인]]들과 [[사할린 고려인]]들의 영향으로 한식이 러시아에서도 알려진 경우가 흔한 편이다. 이미 고려인들이 만든 당근 김치가 러시아에서는 한국 김치로 많이 알려진 편이다. 또한 사할린 고려인들의 한식도 러시아의 영향을 받은 음식도 생겨났고, 고려인들의 음식도 러시아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거기에다 한국 속담인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이 러시아에서도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에서의 러시아 문화는 알려진 게 많지 않고 마이너한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카츄샤(노래)|카츄샤]]나 [[마트료시카]] 등은 널리 알려진 편이다. 그리고 한국 정교회는 19세기에 [[러시아 정교회]]가 조선에 선교를 한 것이 뿌리가 되어 있다. 최근 들어서면서 러시아 문화도 조금씩 알려지고 있고 순수하게 러시아 문화에도 관심을 갖는 경우도 생기는 편이다. 또한, [[소련]]시절의 문화뿐만 아니라 군사분야도 조금씩 알려지면서 관심을 갖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2018년 11월 13일에 [[사하 공화국]] 국립오페라극장의 노태철 지휘자는 예브게니 미하일로프 상을 받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476531|#]] 2019년에는 한·러 차세대 토론장 '대학생 대화'가 모스크바에서 개최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623921|#]] 2019년 2월 11일에 사할린 주립 향토박물관은 한인 생활사를 한눈에 담은 '사할린 한인사 컬렉션'을 출판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627716|#]] 그리고 모스크바에서는 2월 11일(현지시간)에 소리꾼 장사익의 콘서트가 열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630216|#]] [[삼성전자]]는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에 약 19억 5천만 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660814|#]] 2019년 3월 2일에 서경대에서 열리는 제3회 다문화 과학 영재 러시아어 학술발표대회에 러시아도 참가했다.[[https://www.russkiymir.ru/news/253254/|#]] 그리고 3월 17일에는 모스크바에서는 '한국 영화의 해'라는 축제가 열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701854|#]] 2019년 4월 25일 ~ 26일에 카잔연방대학교에서는 제9회 국제 한국학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9540|#]] 대우전자가 멕시코와 러시아에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한류문화 행사를 지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356204|#]]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강원도에서는 2019년 6월에 러시아에 [[류인석]] 선생을 기리는 기념비를 세우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67007|#]]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연해주, 라오스,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동포들에게 2만여권의 책을 보내는 기념식을 열었고 책을 보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821644|#]] 군사분야에서 [[러시아군]]과 [[소련군]]의 무기체계에 관심을 두는 [[밀덕]]들도 많은 편이다. 그리고 한국내에서도 [[러빠]]성향의 밀덕들이 많이 있다. LG전자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청년 포럼인 '테라 샤인치아 2019'를 공식 후원했다고 2019년 8월 8일에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009307|#]]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고려인 청년조직과 오랫동안 교류하면서 러시아 고려인 행사에도 참가하고 있다.[[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81327|#]] 그리고 2019년 9월에 [[볼고그라드]]에는 고려인문화센터가 개관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028097|#]] 광주시립창극단은 11월 5일에 모스크바 민족회관에서 어울마당공연을 개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190140|#]] 한러수교 30주년을 맞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 도서관에 한국자료실이 개설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213266|#]] 카잔시의 초·중등학교 교사·학생 세미나 강좌에 한국의 종이접기 배우기가 등장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174199|#]] 2019년 11월 16일에 에르미타주에서 박양우 문체부 장관과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문화부 장관이 만나 2020년 ~ 2021년 한러 문화교류의 해 MOU를 체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216905|#]] 제주도관광협회는 2020년의 한러 상호교류의 해를 앞두고 2019년 11월 15~18일에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현지 관광청과 우호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관광을 홍보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315397|#]] 2019년 11월 27일에 타타르스탄 카잔연방대학 한국학연구소는 카잔 우닉스 공연장에서 제4회 K-컬처 경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0788777|#]]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한글표기가 늘어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220630|#]] 그리고 연해주는 한국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278472|#]] 그리고 [[발해]]와 관련된 사업에 연해주 정부에서 힘을 쓰면서 아르셰니예프 박물관에는 발해 관련 지도와 유물들이 전시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245524|#]] 또한, 러시아측은 한국 측에서 적극적으로 발해의 러시아어 변경 표기에 나선다면 러시아 학계에서도 이를 검토하고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275023|#]] 2019년 12월 2일에 한국과 러시아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공동 포럼이 모스크바에서 열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51679|#]]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 총장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으로부터 제7회 한국국제교류재단상을 받은 니콜라이 미하일로비치 크로파체프 총장은 인터뷰에서 한국학과는 한국 관련 기업 대기업 취업에도 유리해서 인기가 많다고 밝혔고 한러간의 교류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28497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학번역원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고려인 문학을 주제로 한 교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653089|#]]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0년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등지에서 현지 교원, 학생과 함께 '자유학기 우수 수업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358565|#]] 2020년 1월 3일에 제주도교육청은 독일과 러시아의 명문음악대학교와 교육교류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113375|#]] 동북아평화연대는 1월 28일에 한러수교 30주년 기념 러시아 하바롭스크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 초청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355779|#]] 2020년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우랄연방대학에서 공동 한국학세미나가 개최되었다.[[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1553|#]] 김진유 감독의 영화 '나는 보리'가 러시아 영화제에서 수상했다.[[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014408|#]] 4월 21일에 러시아 타타르스탄의 카잔연방대학 한국학연구소는 4월 23일∼24일에 제13회 국제한국학 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562076|#]] 한국과 러시아가 수교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코로나19]]에 의해 양국 간 직접 교류가 차단됐으나 온라인을 통해서는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577392|#]] [[펄어비스]]에서 서비스하는 [[검은사막]]은 러시아에서 [[월드 오브 탱크]] 다음 가는 국민게임으로 취급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블라디보스토크 한국 총영사관은 한러수교 30주년을 맞은 2020년에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 제5회 한국 관광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678104|#]] 6월 18일에 주블라디보스토크 한국 총영사관은 10월 10일에 한러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코리아 데이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686720|#]] 러시아 유명 레스토랑 50곳이 한국 음료제품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06528|#]]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이 7월 17일 '모스트 드루즈비'(우정의 가교) SNS 명예 기자단 출범식을 열고 러시아 극동 시민 30명을 명예 기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53589?sid=104|#]] [[러시아 정교회]]의 대한교구를 책임지는 테오파니스 김 대주교는 한국 선교 120주년을 맞아 뜻깊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55806|#]] 2020년 3월에 출범한 연해주 씨름협회가 씨름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830700|#]] 8월 26일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러시아 한글학교협의회와'K-종이접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838254|#]] 러시아의 푸슈킨 박물관이 한국어 해설 서비스를 시작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853158|#]] 주러 한국문화원의 간단한 한식 만들기 동영상이 러시아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874630|#]] 그리고 러시아 극동의 인플루언서인 포들레스니흐 알리나가 한국을 알리는 등 코로나19 속에서 관광홍보단이 출범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876313|#]] 아무르호랑이와 관련해서 한국과 연해주간의 교류가 많아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892242|#]] 러시아에서 K-페스트 2020이 온라인으로 개막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912883|#]] 한러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연해주에서 주 블라디보스토크 한국 영사관과 연해주 씨름협회의 주관하에 씨름대화가 열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918446|#]] 한국에서도 러시아 문화의 달이 개최됐다.[[https://russkiymir.ru/news/278400/|#(러시아어)]] 명품안동소주가 러시아 수출길에 오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918966|#]] 한러문화예술협회는 10월 8일에 러시아 고르차코프 공공외교지원재단과 함께 서울시에서 한러 문화예술교류 30년 그리고 미래 과제라는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922014|#]]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국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933633|#]] 코로나19가 러시아에서 재확산되는 가운데에서도 한류열풍은 식지 않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947872|#]]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러시아 온라인쇼핑사이트 OZON에 한국식품관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농식품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3038175|#]] 전남에서 창단된 비아애슬론팀에 러시아 귀화 선수 4명도 포함됐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10137620|#]]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12월말까지 비대면 한국-러시아 문화의 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047970|#]] 볼고그라드 국립대에 한국학연구소가 개설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277464|#]] 3월 26일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러 대학생 예술단 시베리아 예술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285549|#]] 4월 3일에 연해주에서 독립운동가 [[최재형(독립운동가)|최재형]]의 순국 100주년을 추모하는 공연이 열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305701|#]] 카잔연방대학의 한국학연구소에서 한러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342755|#]] 모스크바에서 김치 홍보행사가 개최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366261|#]] 한러수교 30주년을 맞아 러시아에서 한국문화제가 개최되었고 2달동안 진행될 예정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373896|#]] [[사할린 한인]]학생들로 이루어진 에트노스 예술학교의 타악기팀 고려가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399320|#]]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 지사와 함께 6월 30일까지 한국 문화제 K-FEST 2021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399221|#]] 서울시는 모스크바시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442181|#]] 우랄연방대학이 한국학문화센터를 개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447088|#]] 2021년 7월 15일에 마린스키 발레단은 수석무용수 김기민이 7월 18일에 마린스키극장에서 리사이틀 김기민 크리에이티브 이브닝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528331|#]] 러시아 한글학교 교사들이 모스크바에서 교육연수를 갖는다고 러시아 한글학교협의회측이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761039|#]] 2021년 11월 27일에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러시아 내 한국학 활성화를 위해 조선시대 최초의 훈민정음 불경인 석보상절의 러시아어 번역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126109500371?section=international/europe|#]] 부산MBC에서 부산시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자매결연기념으로 항구의 랩소디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222142600051?section=international/europe|#]] 2022년 1월 5일에 한국일보와 코리아타임스가 러시아 아방가르드 전을 개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469&aid=0000651059|#]] 9월 7일, 카잔연방대 한국학연구소에서 10월에 국제한국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428018?|#]] 2023년 1월 3일, 러시아국립발레단이 9월에 내한 공연을 실시한다고 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78245?sid=1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