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두열 (문단 편집) === 캄성여대 교수진 활동 === 2022년 8월 22일 [[고석현]]과 같이 [[캄성여대]]의 교수로 합류했다. 한두열의 교수법이 다소 강한 편이었기에 교수와 학생간의 분위기가 우호적인 캄성여대와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을 하는 시선이 있었지만, 한두열 본인이 하이텐션을 자제하고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순조롭게 적응하였다. 코치로서의 역량도 호평을 받았는데 대표적 케이스로 플레이의 심한 경직성으로 발전이 더뎠던 [[러아]]에게 자유롭게 플레이하도록 마인드셋을 바꾸어 주면서 각성을 이끌어낸 성과가 있다. 큰 대회를 앞두고 필승 빌드를 주입시키고 수행력을 높여 당장의 1승 가능성을 높이는 선택을 할 수도 있었고 스타 대학판에서 이러한 교수법이 일반적이지만, 한두열은 러아에게 스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이머로서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코칭을 해 주었다. 이 선택은 제대로 적중해 러아는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에서 3승 1패의 팀내 2위의 성적으로 결승 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고 이후로도 활발히 스타크래프트와 관련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10월 트위치 화질 720p 제한으로 인해 아프리카에 버튜버들이 이주해오자 버튜버가 방종할때마다 몰려와서 한두열을 욕하는 밈이 유행하고 있다. 거친 채팅 문화로 악명 높은 아프리카 팬들이 상대적으로 순한 버튜버 방의 채팅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성질을 죽이다가 그 억눌린 공격성을 모조리 만만한 한두열에게 쏟아내면서 풀던 것이 이샹한 쪽으로 발달한 것이다. 이렇게 한두열은 김윤환 전용 감쓰통에서 버튜버 감쓰통까지 그 영역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버튜버 팬들이 몰려와 채팅이 도배되면 한두열이 안녕하고 인사함-버튜버 원하는걸 들어주면 ㄴㅇㅂㅈ라 올리고 나가는게 패턴. 한번씩 한두열 방에 좀 더 있다가 풍이나 애드벌룬을 쏘고 가기도 한다. 또 한두열은 이렇게 찾아온 버튜버팬들의 민심을 잡기위해 [[팬서비스(HoneyWorks)|팬서비스]]라는 노래를 연습하여 부르고[* 캄성 멤버들에게까지 이 노래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기도 했다. 한창 팬서비스를 열심히 부를 때 율동에 맞춰 "좀 더!"를 외치는 한두열을 보고 [[김윤환(1989)|김윤환]]은 "사람이 싫다..."라며 환멸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버튜버 노래 이상형 월드컵, 미연시 게임 등을 플레이하며 그들의 억눌린 공격성을 잘 탱킹해주고 있다. 이에 따른 시청자가 점점 늘고 있으며 버튜버로 시작해서 결국 한두열로 끝난다라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펨코 커뮤니티에서 들려오고 있다. 2022년 11월, 철감봉남 대회에서 첫 출전인 고대전 정민기와의 경기를 이기며 4:1 승리에 공헌하면서 김성대의 칭찬도 받아 웬일로 활약하는가 싶었지만 사실은 --당연히-- 본인도 겁나게 던져대면서[* 11시가 드랍쉽 1기에 탄 마린메딕 병력에 박살났고, 정민기가 시도한 두 번의 앞마당 공격이 첫 번째는 성큰이 한꺼번에 4기가 변태되지 않았거나, 두 번째는 안 가고 노점단속에 집중했다면, 하다 못해 33풀업까지 기다리고 센터지역에서 전면전을 펼쳤다면 오히려 한두열이 졌을 경기였다.] 간신히 이겼는데도 세리머니에 "아마레기는 나한테 안 돼지~"라는 망발을 퍼부어서 염보성과 박지호가 분석 당시 헛웃음을 지을 정도. 이후 아마대와의 4강전에서 3:2 상황에 배호연과 붙어 초반은 좋았는데, 김봉준 방송에서 박성진과 같이 객원 해설을 하던 박재혁도 살다살다 처음 본다는 '''노하이브 방2업 뮤탈'''이라는 얼척없는 빌드를 가는 기적의 운영과 올인 본능으로 말아먹는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었다. 그나마 여기선 8세트 러아, 에결서 오세블리가 다 이겨준 덕에 팀이 결승까지는 버스를 태워주었지만 결승에서는 스코어가 3:1로 앞선 상태서 이영한과 붙었는데 빌드[* 이영한이 9레어를 갔는데, 원래 준비한 9해처리를 했다면 더 한두열에 유리했다.], 서치, 자리 우위를 끼고도 지는 바람에 다음 경기에서 이유란이 6티어 슬돌이, 나무늘봉순은 예선서 이겼던 앵지, 오세블리는 대회 최고의 마무리 젤린이에 연달아 무너지면서 3:5 대역전 패배로 준우승하게 되었다. 특히 결승에서 본인의 장기인 저저전임에도 유리한 게임에서 말도 안되게 패배한 게 역전의 발판이었다. 대회 성적은 1승 2패. --이게 두열이 맞나 싶었지만 역시 두열이었다.-- 그러나 대회 직후 한두열은 개인 방송에서 캄성 팬들의 욕풍을 빙자한 격려 별풍선 4만여 개를 쓸어담았는데, 이는 한두열의 개인 성과가 아쉽긴 했으나 그럼에도 결승에 오기까지 한두열이 이바지한 부분을 팬들이 인정했기에 가능했던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철감봉남 대회 종료 이후 [[메운디]]를 꽤 오래 하나 싶더니 개인사로 인해 장기휴방에 들어갔고, 연말 캄성 어워즈 합방에도 혼자만 등장하지 않았다. 캄성여대 멤버들이 대회 이후로도 종종 뭉치며 서로의 방송에 기여하고 있음을 볼 때 아쉬운 대목. 2023년 12월 17일에 복귀해서 다시 방송을 켰는데, 아버지의 부동산 소송으로 인하여 대리인 역할을 맡느라 방송을 못 켰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