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동희 (문단 편집) === 수비 === [[황재균]]의 이적으로 무주공산이 된 3루수 자리를 메꾸기 위해 꾸준히 3루수로 출전 중이지만, 황재균은커녕 3루수 시절 [[이대호]]와 비교하는 것 조차 실례일 정도로[* 사실 3루수 시절 이대호는 거구의 체격 탓에 수비 범위가 매우 좁았을 뿐, 범위 내에서의 수비와 송구는 매우 안정적이었다.] 수비에 대한 평가가 매우 나쁘다. 신인 시절부터 포구, 송구 모두 불안한 모습을 너무나도 자주 연출했고[* 2019년까지 0.910~0.920대의 낮은 수비율을 기록하였다.] 최악 수준이었던 신인 시절부터 6년차를 맞이한 2023시즌까지 한동희의 수비 평가는 [[강백호(야구선수)|내야 수비를 볼 줄 아는 정도]]로 그치고 있다. 기본적으로 수비 범위가 매우 좁은데, 일반적으로 1, 3루수가 잡아줘야 할 범위의 타구마저 좁은 수비 범위 탓에 평범한 땅볼이 안타로 바뀌는 경우가 매우 잦다. 게다가 포구 능력도 좋지 못해 평범한 바운드로 오는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해 공을 놓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한동희의 가장 큰 약점은 단연 송구. 심각한 수준의 랜덤 송구를 하는데, 제대로 던지면 1루수가 정위치에서 잡을 정도로 빠르고 정확하나 심각할 땐 1루수가 아예 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공을 던진다던가, 거리가 짧은 2루에도 제대로 던지지 못하는 최악의 송구 능력을 자랑한다. 그나마 2021년 후반부터는 생각보다 준수한 수비능력을 보이나 했지만 2022년 들어 신인이던 2018년보다 못한 수비를 하여 리그 전체 3루수 중 '타구처리율 최하위'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실책 페이스를 보였음에도 4월 MVP급 타격 성적으로 이를 무마했는데, 부상 이후 타격 페이스가 크게 떨어지자 다시금 비판적인 여론이 커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처참한 3루 수비 능력 때문에 한동희의 포지션을 1루로 옮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떡밥은 2020년대 팀 커뮤니티에서 가장 핫한 주제거리인데, 문제는 팀에서 한동희를 제외하면 주전급 3루수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1루수 자리도 확정은 아닌 것이 2023시즌 기준으로 FA 계약자인 [[정훈]]이 있고, [[안치홍]] 역시 종종 1루수로 들어서며 장기적으로는 1루로 옮길 가능성이 있고, 11월에 전역 예정인 [[나승엽]]이 상무 경기에서 대부분 1루수로 나오며 차기 1루 후보로 언급되었다. 그럼에도 한동희의 수비력이 매우 처참한 탓에 1루 전향은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동희의 3루 수비는 1군은커녕 2군에서도 못 써먹을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는 게 중론이기 때문.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으며, 2022년 마무리캠프 때는 타격 훈련은 야간에 보충으로만 하고 주간 훈련 일정의 거의 전부를 수비에만 쏟아 부었다고 한다. 이후 2023년 4월엔 꽤나 향상된 수비력을 보였으나 반대로 타격이 크게 죽어버리며 수비와 별개로 크게 비판받았으며, 5월 들어 타격이 반등하지 못한 가운데 다시 수비가 크게 불안해지며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 7월 [[니코 구드럼]]이 영입되며 1루수로 밀려났지만 극단적으로 좁은 수비 범위와 처참한 포구 능력은 그대로기 때문에 강습 타구가 오면 그대로 뚫리는 수비는 여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