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대화/2012년 (문단 편집) == 5월 == 5월 중반을 넘기면서 한화 이글스의 성적은 전혀 희망적이지 못하며 이에 따라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아직 소프트한 포탈 기사 댓글에는 아직 작년 야왕의 인기를 반영하는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긴 한데 규모가 있는 커뮤니티에서는 나노 단위로 까이고 있다. 우선 작년부터 간간히 지적된 조급한 작전 야구와 선수 기용 문제가 있는데 2011년에는 제법 먹히며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반면 올해는 완전히 망하는 중이다. 재미를 봤던 히트앤런도 매번 읽히고 병살로 이어지는 것이 다반사에 좌우놀이 대타와 타선은 상대 좌투수에게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다. 사실 이런 문제들을 부차적으로 치더라도 한대화 감독의 체제 3년 동안 이뤄진 뎁스의 보강이 너무나 초라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제기된다. 한대화 감독 하에서 향후 한화를 책임질 선수로 키워진 젊은 축의 선수들은 최진행을 제외하면 큰 발전이 없다. 야수진에선 2012 시즌도 40줄 강동우나 완전 신인인 1년차 하주석이 주전으로 올라와 있을 정도이니... 작년부터 감독이 줄창 키웠던 [[고동진(야구선수)|고동진]], [[이양기]], [[이여상]], [[추승우]], [[김경언]] 중 확실한 임팩트로 주전을 꿰찬 선수는 아무도 없다. 여기에 터질듯 말듯한 포텐으로 몇년째 팬들과 밀당중인 선발진과 [[박정진]]마저 무너진 불펜진도 볼만하다. 결정적으로 3년째 발전이 없는 기본기 문제가 있다. 자멸야구란 굴욕적인 소리를 듣게한 기본기는 사실 몇년째 지적됐으나 향상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선수들은 하루에 한번씩 하지 않으면 발에 티눈이라도 나는지 꼬박꼬박 뇌주루로 아웃을 조공한다. 잘 하다가도 결정적 상황에서 벌어지는 실책은 칰이라서 선수들도 새가슴인건가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이 문제들을 3년째 데자뷰 보듯 보는 한화 팬들은 가히 성불할 지경... 각 커뮤니티에서는 경질을 요구하는 글이 빗발치고 있어서 재계약을 할 것인지 혹은 한대화 감독 체제로 시즌을 끝낼 것인지, 경질은 한다면 언제로 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 꽃(...)이 만발하는 중이다. 결국 5월 12일부로 인사개편이 일어났다. 한대화 감독이 데려온 이종두 수석코치와 강성우 배터리코치가 각각 잔류군과 2군으로 내려가고 여기에 더해 1군에 있던 강석천 타격코치와 후쿠하라 수비코치가 같이 2군으로 내려갔다. 동시에 한용덕 투수코치가 새 수석코치가 되었으며, 잔류군에서 문동환 투수코치, 2군에서 이영우 타격코치, 조경택 배터리코치가 1군으로 넘어왔다. 사실상 한 감독에 대한 경고차원이다. 5월 24일 현재 6연패를 달성하여 압도적인 꼴찌로 야왕이라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대부분의 팬들은 사퇴를 원하고 있다. 특히 투수 교체가 심각한데 [[박정진]]은 5월 21경기 중 18경기에 나오고 나오는 족족 얻어맞아 몸과 멘탈이 동시에 붕괴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