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나라당 (문단 편집) == 로고 == 특이하게도 한나라당은 한 차례 로고를 바꾼 적이 있다. 정당이 당명까지 갈아치우는 게 아닌 당명은 유지하고 로고만 바꾼 경우는 드물다. [[파일:한나라당 로고(1997~2004).svg]] [[1997년]] [[11월 21일]]부터 [[2004년]] [[3월 21일]]까지 쓰였던 로고. [[신한국당]] 때 쓰던 짙은 푸른색을 썼으며 로고 가운데 모양이 [[한반도]]와 비슷하다. 여러모로 신한국당의 로고와 흡사한 느낌을 준다. [[이회창계]]과 [[민주계]]가 당권을 쥐고 있던 시절로, 한나라당이 여러모로 개혁우파적인 모습을 보였던 시기였다. 민주계와 민정계가 치열하게 권력다툼을 벌였던 시기라 구 세력이 당을 쥐고 있던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이 로고를 사용하며 제2대 지방선거, 제16대 총선, 제3대 지방선거와 각종 재보궐선거를 모두 승리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선에서는 2번 '''모두 패배했다.''' [[파일:한나라당 로고(2004~2012).svg]] [[2004년]] [[3월 22일]]부터 [[2012년]] [[2월 13일]]까지 쓰였던 로고.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로 당이 사면초가에 몰리자 분위기 쇄신을 위해 새롭게 교체한 로고다. 옅은 푸른색을 사용하였으며, 갈고리 모양이 가운데에 있다. 새로운 로고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깨알같이 모형 위에 'New' 가 붙어있다. 명실상부 한나라당의 리즈 시절 사용됐던 로고로, 이 로고를 쓰며 제17대 총선에서 석패했고 이 후 재보궐선거와 제4대 지방선거를 압승하고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압승하며 한나라당 창당 이래 첫 대선 승리를 거뒀다. 제18대 총선 압승과 제5대 지방선거 신승까지 이 로고를 쓰는 동안의 성적은 압도적으로 좋았다. 이 때문에 지금도 '한나라당' 하면 이 로고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무엇보다 이 로고는 한나라당의 세대 교체를 상징하는 로고이기도 한데, 이 로고를 공개한 2004년 전당대회 당시 박근혜가 대표에 선출되며 당권의 정면에 나서게 된다. 박근혜가 대표가 되면서 구 세력으로 대표되는 민정계, 민주계가 와해되어 민정계는 친박계로 편입되고 민주계는 이명박에게 결집해 친이 세력을 만드는 등 새로운 당권싸움이 시작됐던 시기이기도 하다. 2012년 2월, 당명은 새누리당으로 교체하면서 보수세력은 15년 이상 써오던 푸른색을 버렸다. 이 후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까지 쭉 암흑기가 이어지면서, 대체 왜 푸른색을 버린거냐고 성토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 후 [[더불어민주당]]이 푸른색을 가져갔기 때문에 이제는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다. 현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또한 붉은색 로고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