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기남 (문단 편집) ==== 센텀시티 ==== 시궁쥐 팀 센텀시티 챕터1 스토리에서 재등장하며 이후 챕터 2까지 등장한다. 정도연에게 저수지가 들어가있는 냉동캡슐을 맡긴 후 바람이라도 쐬려고 지상에 올라와있다가 갑작스런 차원종들의 공세로 인해 도망치던 중 센텀시티에 도착한 시궁쥐팀과 다시 만나게 되며, 시궁쥐팀이 타고온 리버스 휠이 테임플라이 무리들의 공격으로 엉망진창이 되자 고쳐줄 인력이 한기남밖에 없는 관계로[* 김도윤은 다른 비전투요원들과 함께 총장파의 부대에게 끌려간 상태였다.] 리버스 휠의 수리를 전담하게 된다. 챕터 2 에서는 면식이 있는 검은양과 늑대개 팀과 다시 만나게 되지만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되어서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사냥터지기 팀과는 여기서 처음 만났으며 김도윤이 막 입사했을때 자신이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었다고 하며 김도윤이 사냥터지기 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자랑스러워 했다. 시궁쥐 팀 및 오세린과 힘을 합쳐 대파된 램스키퍼의 잔해와 여러 자재들을 모아 사제폭탄을 만들어서 지하수로로 향하는 50개의 입구중에서 절반을 넘게 파괴하고, 또한 그 과정에서 리버스휠의 수리는 물론이고, 오세린의 요청으로 램스키퍼의 블랙박스를 복원하여 총장파의 비리 자료를 확보하였다. 그리고 이 자료들은 총장파의 프로파간다에 대항해 민수호가 김유정파를 지지한다는 방송을 할 수 있는 핵심 증거로 작용하였고, 이를 통해 전세계의 클로저들과 유니온 요원들의 협력을 이끌어내게 되었다. 이후 클로저들이 마지막 결전에 나서기전 거점지역에서 정도연이 캐롤리엘을 따로 불러 냉동 캡슐 건에 대해 사정을 설명하며 사과했고, 한기남 또한 이건 모두 자신의 책임이니 모든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캐롤리엘은 그건 원래 유정언니를 위한 것이었다며 화를 내지만, 오히려 김유정은 시민을 살리는 것이니 괜찮다면서 진정시킨 뒤 최후의 순간이 오면 차원종으로 변이하기 전 자신을 불살라달라며 침착하게 유언까지 남긴다. 이윽고 냉정을 되찾은 캐롤리엘은 생명에 경중이 없다는 것을 안다면서 한기남에게 이건으로 처벌받을 일은 없을 꺼라고 말해준다. 긴장과 위기의 밤을 지나 총장파를 일부 처단하며 잠시간 클로저들과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만, 불행히도 잠복해있는 데르마토비아의 마스테마가 부화하기 시작하면서 그 영향으로 김유정의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기 시작한다. 검은양팀은 급히 냉동 캡슐을 찾지만 이미 냉동 캡슐에는 저수지가 들어가있는 상황인지라 결국 클로저 팀간에 냉동캡슐을 누가 써야하는지를 두고 갈등이 벌어진다. 시궁쥐팀은 반항을 가장해 냉동캡슐의 사용권을 김유정에게 넘기려 했으나, 본래 김유정을 위한 것이었다고는 하나 시민의 목숨을 뺏으면서까지 냉동 캡슐을 되돌려달라고 말할 수 없었던 제이와 슬비가 만류한다. 그리고 캐롤리엘로부터 김유정의 마지막 뜻을 전해들으면서 사실상 김유정을 포기하려고 했었지만, 그 순간 지나와 함께 폭발에 휘말려 죽은 줄 알았던 오메가 나이트가 지나를 안고 나타나, 지나를 살려주는 대가로 자신의 힘을 모두 제이에게 줄테니 그 힘으로 모두를 구하라고 말한 뒤 모든 힘을 제이에게 건네주고 소멸한다. 이후 오메가 나이트의 희생으로 일시적으로나마 힘을 되찾은 제이가 김유정 속의 마스테마만 정확히 불태우고 김유정의 목숨을 구하게 되면서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 이후 백야의 요새 스토리에서 언급되길 처벌은 면했지만 어찌되었든 회사 물건을 허락없이 사용했기에 벌처스에서 청문회를 받게 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