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기남 (문단 편집) ==== 검은양 팀 스토리에서 ==== 첫등장은 제 1지역 강남 GGV다. 벌처스의 특성 상, [[위상력]]을 이용하는 전투 장비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차원종들의 사체가 필요하기에 유니온의 통제를 무시하고 위험 구역을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차원종 잔해를 모으던 중 차원종들의 습격을 받고 위기에 처한 걸 검은양 팀에게 구조 받는다. 뼛속까지 장사꾼 기질이 박혀있어, 이런저런 말로 구슬려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슬롯을 개방해 준다는데 아무래도 플레이어가 [[호갱]]님이 된 건 확실하다(…). 실제로 첫 슬롯 개방은 프로모션으로 그냥 해 줬지만 두번째부터는 폭리급 가격을 받아 먹으려 든다.[* 그 전에 소영이 플레이어의 도움을 받아 슬롯 개방 장치를 만들어서, 개방 직전까지 만들어줬기 때문에 결국 돈은 받지 않고 공짜로 해준다.] 생김새부터가 영 믿을 수 없어 보여서인지 한 번은 납품사기 의혹과 엮이기도 하는데, 플레이어들의 도움 덕분에 송은이가 납품 영수증을 잃어버리고 그녀의 부하가 납품을 빼돌려 생긴 사건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오해가 풀리게 된다.[* 최소한 돈을 받은 만큼은 확실히 하는 사람이다. 대화시의 대사에서도 신용제일을 언급한다.] 오해가 풀린 이후 밝혀진 바로는 한기남은 사실 전직 특경대의 특등 사수였으나, 막장 상관에게 죽도록 굴림당하다가 사고로 시력에 손상이 갈 정도로 크게 눈을 다치는 바람에 잘렸다고 한다. 이런 과거 때문인지 부하들을 신뢰하는 송은이를 높게 평가하며, 검은양 팀에게 "벌처스와 '''우리 특경대'''를 잘 부탁합니다"라고 말하는 건 덤이다. 그래서 벌처스 입사 후에도 특경대와 클로저들에게 물자를 납품하는 일을 맡으면서 그들과 붙어있는 것이었다. 제 4지역인 [[G타워 옥상]]에선 김시환의 언급에 의하면 휴가를 갔다고 한다. 제 5지역인 [[재해 복구 본부]]에서도 전투장비 판매 및 블랙마켓 관련 NPC로 등장하며, 벌처스를 나와 자영업자로 일하고 있다. 묘하게 내려간 텐션이 눈에 띈다. 언급상으로는 자신이 의외로 눈치가 빨라서 벌처스가 망할 걸 알자마자 나왔다고 한다. 그래도 새가 둥지를 나와도 습성은 못 버린다면서 새로 시작한 일도 차원종 잔해 장사(⋯)다. [* 게다가 재해복구 퀘스트를 하다 보면, 희귀 차원종 잔해를 '''벌처스'''에 비싼 값으로 팔아넘기고 있다는 모양이다. 보통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이런 짓은 할 수 없을 거라며 주인공들도 혀를 내두른다. ---도대체 이 아저씨 왜 아직도 살아 있지?-- 사실 이건 벌처스의 [[김가면|새 사장]]이 나름대로 한기남을 하청업자로 보호해주고 있기 때문이었다.] 꽤 늙어보이는 아저씨지만 '''제이보다 연하다.'''[* 한기남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얘기하자 제이가 "'''너''' 특경대 소속이었냐?"라며 놀란다.] > '''"하핫! 또 와주세요! 영웅님!!"''' > '''"자영업자 한기남을 자알 부탁드립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