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기남 (문단 편집) ==== 애리 스토리 ==== 스토리 시점은 검늑사시 네 팀이 백야의 요새로 출정한지 하루가 지난 시점으로, 부산 남포동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난 애리와 저수지가 새로운 친구가되고 남포동의 위기를 해결한 뒤 센텀시티로 넘어오면서 저수지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살리기 위해 노렸했던 저수지가 무사한 것에 크게 감동한 모양. 하지만 센텀시티에도 다시 애너벨이 침공하면서 새로운 위기를 맞게 되고, 한기남은 자신의 기술력을 이용하여 애너벨의 해킹을 잠시 동안 피할 수 있는 통신장치를 만들어 제공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애너벨이 탈취하고 차원종의 기술력으로 다시 복구해낸 오리진 휠이 스텔스 기능으로 숨어있어 작전 수행에 어려움을 겪자, 오리진 휠을 역공학 해 만들어낸 리버스 휠과 휠 오브 포츈이 자매기라 서로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었다는 것에 착안하여 오리진 휠을 추적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이를 통해 김유정과 애리, 지나 등 유니온 요원들이 성공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너벨을 퇴치한 후에는 애너벨이 타고 다니던 오리진 횔을 회수하여 인류에게 맞게 재가공한 뒤 직접 시운전하면서 바그다드 지부로 출장을 갈 때도 동행하였으며, 이후 애리와 지나가 오리진 휠을 타고 백야의 요새로 지원을 가게 될 때도 오리진 휠의 정비요원으로 동행했다. 남극에 도착했지만 팬텀 나이트의 먹구름에 의해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다행히 애리 덕분에 정신을 되찾고 깨어난다. 다행히 통신이 연결된 김유정에게서 팬텀 나이트의 원인을 듣게 되고, 마침 딱 하나 가지고 있던 낙하산 키트로 지나를 먼저 내려보내준다. 이후 먹구름은 붉은 물방울의 형태로 거대한 차원종의 형태를 이루며 함선 내부에 침투하였고 엔진실을 공격당해 부유력을 잃은 오리진 휠은 남극의 차가운 바닥을 향해 급강하하지만 한기남의 노력으로 다행히 큰 충격은 피하고 지면과의 충돌도 막을 수 있었다.[* '''무려 10km 상공에서 급강하를 친거다.''' 바닥에 부딫혔으면 물방울의 보호를 받는 애리와 리애니메이터로 인해 돌연변이가 된 저수지를 제외하고는 허유미와 함께 100%의 확률로 사망했었을 것이 자명했을 순간이었던 것.] 어찌저찌 목숨을 부지한 채로 불시착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문제는 백야의 요새와 상당히 멀어져버렸다는 것이었다. 오히려 지고의 산맥쪽에 가까워져버린 셈. 거기다 엔진실이 공격당해 오리진 휠의 전원을 끄면 바로 추락하고 다신 가동이 안 될까 하는 불안함에 전원도 못끄고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가 된다. 이에 저수지가 일행을 위한 난방복을 만들기로 하고, 파손된 오리진 휠을 수리하기 위하여 애리에게 근처에 있는 기지에 있는 격납고에서 기자재들을 모아와달라 부탁하며 오리진 휠을 정비하는데 많은 공을 쏟는다. 지상을 활보하고 돌아온 애리가 웬 이상한 자들이 있다며 오리진 휠의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보여주자, 어째서 은하와 루시와 함께 쫒던 교단이 왜 여기에 있는 것인지 경악한다. 그후로도 오리진 휠의 개수에 힘쓰다가 위대한 의지의 눈동자가 남극 상공에 떠오르자 허유미와 함께 정신을 잃는다. 운명의 문이 닫히고, 김가면에게서 전화통화를 받고 바로 정신이 번쩍 들어 기겁하면서 일어난다. 김가면의 말에 아직 복귀하지 못하고 실종된 애리를 찾기 위해 저수지가 만들어준 난방복을 입고 허유미, 저수지와 함께 애리를 찾아 해매다 저수지가 잡아낸 옷의 반응으로 애리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이후엔 후발대의 일원이자 오리진 휠의 운전수로 남극에 대기하며 최후의 결전까지 힘을 보탰다. 그리고 트레이너, 클로저 강준성이 운명했다는 소식을 듣고 애리와 함께 그를 추모하였다. 작중에서 특경대 시절의 한기남이 잠시 등장하는데, 제이의 모델링을 사용하였다. 이때 한기남이 꿨던 악몽은 바로 [은하의 부탁을 들어줘야 한다는 것]. 저수지에게 이식할 인공심장을 들고 쫒기며 교단측, 아니면 유니온에 쫒겨다녀야 했던 악몽을 꾼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