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문단 편집) === 조직개편 논란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1515131740422|'누리호 주역' 고정환, 항우연 본부장직 사퇴…조직 개편에 반발]]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1215_0002124681|'누리호 발사 지휘' 고정환 항우연 본부장 사퇴 표명…"수족 다 잘라"]] 항공우주연구원은 조직 개편을 통해 발사체연구소를 신설하고, 기존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 내 팀 조직 16개는 폐지하여 발사체연구소 산하 부 체제로 편성했다.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는 2023년 6월 이후 폐지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이러한 개편에 따라 고정환 본부장에게 발사체연구소장직을 제안하였으나 거절한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2월 12일, 조직개편에 반발한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 내 고정환 본부장과 옥호남 나로우주센터장 및 부장급 5명 전원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고정환 본부장은 사퇴서를 통해 "항우연은 조직개편을 공표해 발사체개발사업본부의 연구개발 조직을 사실상 해체했다", "기존 본부 아래 있던 부와 팀을 폐지해 머리만 있고 수족은 모두 잘린 상태가 됐다"며, "이러한 체계로는 누리호 3차 발사, 산업체 기술 이전 등 산적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https://naver.me/59NvZXpC|#]] 이러한 항우연과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간의 갈등은 처음이 아닌데, 심지어는 갈등으로 인해 임철호 당시 원장이 과기부 감사를 받고 해임되는 사태까지 벌어진 바가 있었다. 일각에서는 이번일 또한 항우연 내 준독립조직으로 운영되던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와 항우연이 인사권 등을 둘러싸고 오랜 갈등을 겪은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있다.[[https://naver.me/5D382np8|#]] 항우연 내부에서도 "사태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모르겠다. 내부에선 특정 인물이 기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상황이란 말도 있다"며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조직개편 논란에 옥호남 나로우주센터장 역시 사퇴를 표명하면서 조직 개편 논란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옥호남 나로우주센터장에 따르면 발사체가 있어야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도 존재하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63331?sid=105|#]] 2022년 12월 21일, 대전에서 열린 누리호 고도화사업 사업착수 회의에 사퇴서를 제출한 항우연 소속 부장 5명이 모두 불참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1650?sid=105|#]] 2023년 1월 3일, 고정환 본부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결정 하나하나들이 굉장히 쉽지 않고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해야 하는데, 지금 바뀌는 조직에서는 그런 것들이 없다. 책임은 여전히 저한테 있는데 제대로 된 권한이 없으니 업무를 할 수가 없다고 본다.", "비슷한 수준의 인력으로 큰 과제를 성공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차세대 발사체에 우선 집중하는 체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매트릭스체제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67140?sid=105|#]] 이후 고정환 본부장이 누리호 3차 발사를 맡기로 하며 조직 내홍은 수습 국면에 들어섰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69960?sid=1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