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항공우주산업 (문단 편집) === [[Bo 105]] 관련 오해 === [[Bo 105]]은 KAI가 생기기 훨씬 이전인 1990년대 초반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일부 군사 무기 매니아들은 '이게 다 KAI 때문'이라며 까고 있다. 정찰헬기인 Bo-105의 경우 원래 80대 도입계획이었다가 12대만 도입되었는데, 이것이 KAI의 로비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도 의견이 분분. 일단 KMH 사업[* KUH 사업의 전신, 초기 KMH 사업은 경헬기 사업이었다.]을 진행하고자 하였던 KAI가 Bo-105 수량을 축소하도록 로비를 하였다고 하는데, 업체의 로비만으로 80대의 계획 수량이 12대로 확 줄어들지는 않는다. 결정적으로 12대로 줄어들기로 확정된 것은 1996년 이전, 즉 KAI 설립 이전의 일이다. Bo-105 도입 사업인 KLH 사업의 경우 초기부터 난항이 있었는데 Bo-105를 비롯한 후보 모델들을 선정해 놓았더니 실제 성능이 예상보다 뒤처지는 부분이 있었다. [[대한민국 육군]]은 각 업체에게 성능 개량안을 내놓으라고 몇 년의 유예기간을 두었으나 크게 개선되는 면이 없었고, 결국 국방부 장관의 강제 지시로[* 이때 해외 업체들의 로비가 있었다고 한다.] 육군에서 ROC를 낮춰서 다시 사업을 진행, 최종적으로 Bo-105로 사업이 진행되었으나 당초예상보다 예산도 더 오르고 육군이 원하던 대전차 무장이 빠졌으며, 엔진이 변경된 탓에 기동성도 원래 군의 요구사양에 못 미쳤다. 즉 이미 육군은 Bo-105에 대해 생각보다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고, 때마침 국내 항공업계에서 [[헬리콥터]] 개발사업을 진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여기에는 과거 [[링스]] 헬기 도입을 통한 기술이전의 도움이 컸다.] 육군이 Bo-105 사업을 아예 축소하고 정찰헬기 + 소형기동헬기 형태의 헬기 사업을 진행하려 하였다. 당시에는 아직 KAI가 있기 전이었으며 현대, 대우, 삼성, 대한항공이 각각 해외 업체와 협력하여 신형 소형헬기를 제안하고 있었다. 게다가 곧 국방과학연구소가 국내 개발을 주장하였고, 육군도 이쪽에 더 끌려 KMH 사업이 진행되었다. T-59 도입 수량 축소 역시 KAI 설립 이전의 이야기이다. KAI는 잘못된 정보 때문에 본인들이 있기도 전에 결정된 일을 가지고 욕을 듣고 있다.[* 이전에는 [[UH-60]] 관련이라 서술되었으나 문단의 내용은 Bo-105를 중점적으로 서술하고 있고, [[UH-60]]과 관련해 KAI를 비판하는 의견은 [[수리온]]과 블랙호크의 체급 차이에도 불구하고 블랙호크 개량을 반대하고 전량 수리온으로 대체하자는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한 것 때문에 촉발되었다. 해당 내용은 수리온 배치 시점에서부터 지속적으로 나온 이야기라 [[UH-60]]에 관해서는 오해가 아닌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