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2000년 (문단 편집) == 개요 == 2000년에 열린 프로야구 시즌. 팀당 133경기씩 총 532경기가 열렸다. [[쌍방울 레이더스]]가 해체되고 [[SK 와이번스]]가 선수단을 승계했다. 쌍방울이 지명한 신인 선수에 대해 원칙적으로 지명권이 소멸했다고 타구단은 주장하였고, 원칙상 그게 맞았다. 그러나 결국 [[대승적 차원]]에서 SK에 양보하였다. 프런트는 직접 고용승계가 되지 않아서 [[김준환]] 감독은 정식 감독으로 한경기도 뛰지 못하였다. 선수단 승계와 창단 문제 때문에 SK는 [[KBO 시범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고 [[3월 31일]]에 창단했다. SK는 주력 선수들을 몽땅 팔아치운 쌍방울의 막장 전력을 기반으로 했던데다가 3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했음에도 막장으로 스타트, 44승 3무 86패, 승률 0.338로 압도적인 꼴찌였고[* 심지어 이마저도 후반기 고춧가루 부대가 되어 올라간 것이다. 전반기는 2할 중반대의 처참한 승률을 찍었다.] '''5.99'''의 방어율을 기록했으며[* 역대 프로야구 팀 중에서 이보다 더 높은 방어율을 기록한 팀은 전무후무한 1할 승률의 [[한국프로야구/1982년|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삼미]](6.23), [[한국프로야구/2014년|역대 최악의 타고투저 시즌]]에 꼴찌였던 [[한화 이글스/2014년|2014년 한화]](6.35)정도 밖에 없다.-- 한화의 위엄--], 847실점은 역대 최다기록이며 195피홈런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다. 1999년처럼 양대리그제였으며 리그 구성팀은 쌍방울이 SK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롯데와 삼성의 자리가 바뀌고[* 1999년 시즌은 롯데가 드림리그, 삼성이 매직리그였는데 2000년은 반대로 삼성이 드림리그, 롯데가 매직리그에 소속되었다.] 나머지는 그대로 이어졌다. 롯데 자이언츠의 [[임수혁]] 선수가 불의의 사고와 여러 안전대책 미비로 [[식물인간]]이 되고 만 사건이 있었다. 최초로 정규시즌 스폰서가 생긴시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