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1998년 (문단 편집) == 정규시즌 최종순위 == ||<#0066b3> '''{{{#white 순위}}}''' ||<#0066b3> '''{{{#white 팀}}}''' ||<#0066b3> '''{{{#white 경기수}}}''' ||<#0066b3> '''{{{#white 승}}}''' ||<#0066b3> '''{{{#white 무}}}''' ||<#0066b3> '''{{{#white 패}}}''' ||<#0066b3> '''{{{#white 게임차}}}''' ||<#0066b3> '''{{{#white 승률}}}''' || ||<#ffd700,#968200> 1 ||<#ffd700,#968200> [[현대 유니콘스]] ||<#ffd700,#968200> 126 ||<#ffd700,#968200> 81 ||<#ffd700,#968200> 0 ||<#ffd700,#968200> 45 ||<#ffd700,#968200> 0.0 ||<#ffd700,#968200> 0.643 || ||<#fae7a6,#786400> 2 ||<#fae7a6,#786400> [[삼성 라이온즈]] ||<#fae7a6,#786400> 126 ||<#fae7a6,#786400> 66 ||<#fae7a6,#786400> 2 ||<#fae7a6,#786400> 58 ||<#fae7a6,#786400> 14.0 ||<#fae7a6,#786400> 0.532 || ||<#fae7a6,#786400> 3 ||<#fae7a6,#786400> [[LG 트윈스]] ||<#fae7a6,#786400> 126 ||<#fae7a6,#786400> 63 ||<#fae7a6,#786400> 1 ||<#fae7a6,#786400> 62 ||<#fae7a6,#786400> 17.5 ||<#fae7a6,#786400> 0.504 || ||<#fae7a6,#786400> 4 ||<#fae7a6,#786400> [[OB 베어스]] ||<#fae7a6,#786400> 126 ||<#fae7a6,#786400> 61 ||<#fae7a6,#786400> 3 ||<#fae7a6,#786400> 62 ||<#fae7a6,#786400> 18.5 ||<#fae7a6,#786400> 0.496 || ||<#ffc0cb,#943838> 5 ||<#ffc0cb,#943838> [[해태 타이거즈]] ||<#ffc0cb,#943838> 126 ||<#ffc0cb,#943838> 61 ||<#ffc0cb,#943838> 1 ||<#ffc0cb,#943838> 64 ||<#ffc0cb,#943838> 19.5 ||<#ffc0cb,#943838> 0.488 || ||<#ffc0cb,#943838> 6 ||<#ffc0cb,#943838> [[쌍방울 레이더스]] ||<#ffc0cb,#943838> 126 ||<#ffc0cb,#943838> 58 ||<#ffc0cb,#943838> 2 ||<#ffc0cb,#943838> 66 ||<#ffc0cb,#943838> 22.0 ||<#ffc0cb,#943838> 0.468 || ||<#ffc0cb,#943838> 7 ||<#ffc0cb,#943838> [[한화 이글스]] ||<#ffc0cb,#943838> 126 ||<#ffc0cb,#943838> 55 ||<#ffc0cb,#943838> 5 ||<#ffc0cb,#943838> 66 ||<#ffc0cb,#943838> 23.5 ||<#ffc0cb,#943838> 0.455 || ||<#ffc0cb,#943838> 8 ||<#ffc0cb,#943838> [[롯데 자이언츠]] ||<#ffc0cb,#943838> 126 ||<#ffc0cb,#943838> 50 ||<#ffc0cb,#943838> 4 ||<#ffc0cb,#943838> 72 ||<#ffc0cb,#943838> 29.0 ||<#ffc0cb,#943838> 0.410 || 이 시즌부터는 승률 계산 방식이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사용한 '승리/(경기수-무승부)' 공식으로 환원되었다. 이 공식은 다승제를 사용한 [[한국프로야구/2003년|2003년]], [[한국프로야구/2004년|2004년 시즌]]을 제외하고 [[한국프로야구/2007년|2007년 시즌]]까지 사용된다. [[현대 유니콘스]]가 126경기 체제에서는 사상 최단경기인 '''111경기'''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본격 [[한국프로야구/1994년|1994년 시즌]] LG에 대한 복수~~[* 무승부 없이 81승 45패] 시즌 초반부터 일찌감치 치고 나간 현대의 [[양민학살]] 덕에 [[한국프로야구/2002년|2002년 시즌]]과는 반대로 승률 디플레가 심했다. 당장 정규리그 2위 삼성과 승률은 1할 이상, 경기차는 무려 14경기 차이로 벌어졌고, 준우승팀이자 정규리그 3위 LG가 5할을 간신히 넘겼고[* 이것도 7월에 5위까지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떨어졌다가]] 시즌 후반 [[주니어 펠릭스]]가 뒤늦게 가세한 타선의 힘과 다승왕 '''[[김용수]]'''의 대활약으로 올라온 것.] 4위 OB는 5할도 못되는 승률로 가을잔치에 초대받았다. 여기에 시즌 막판 중위권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 역시 볼만했는데, 3위 LG, 4위 OB, 5위 해태 간 경기차가 각각 1경기 차로 최종순위가 결정되었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OB와 해태의 [[단두대 매치]] 2연전으로 최종 4위가 결정되었다. 여기서 1무만 해도 가을잔치에 참가 할 수 있던 해태는 막판에 허무하게 2연패를 당하며 결국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게 OB 입장에서는 진짜 극적이었는데 사실 OB는 시즌 종료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9월초에 꼴찌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많은 우천취소로 인한 많은 잔여경기에서, 그것도 홈경기보다 원정경기가 훨씬 많은 일정에서 [[타이론 우즈]]와 [[김동주(타자)|김동주]]의 활약으로 최대한 승수를 벌었음에도 이전 6경기 포함해서 8경기를 남겼을때 8연승을 해야만 무조건 가을잔치 합류였다. 즉 한 경기라도 지면 무조건 탈락. 사실상 가능성이 희박했는데 '''기어이 8연승을 거두며 기적적으로 4위에 올라 준플레이오프에 합류하고 만다.''' 미디어가 발달된 요즘같으면 OB의 기적이니 뭐니하면서 언론사가 시끄러울만한 사건. 그러나 OB는 이 와중에 있었던 구단 버스 전복 사고의 여파로 인해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했다.][* 반면 해태의 경우 8월 중순 꼴찌 및 -13의 승패마진을 극복하며 [[이대진]]-[[이강철]]-[[최상덕]]의 쓰리펀치를 앞세워 8~9월의 대반전으로 극적으로 4위에 올라 OB와의 마지막 2연전 중 1무만 해도 4위 확보는 물론이고 2경기를 모두 가져갔을 경우 LG를 끌어내고 3위 자리까지 넘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동률이지만 팀간전적에서 10승8패로 앞섰기 때문. 하지만 OB와의 첫 번째 경기에서 패했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어떻게든 이겨보기 위해 [[임창용]]을 3회에 조기 투입시키는 초강수를 뒀으나 11:5로 대패하며 최종순위 5위로 내려앉았다.] 해태가 단일리그제 이후 5위로 주저앉은 첫 시즌이었다. 그리고 IMF 여파를 제대로 맞아 주축 선수들이 빠져나가 몇 년 간 하위권에서 맴돌던 해태는 결국 [[기아자동차]]에 인수된 뒤 [[KIA 타이거즈]]로 간판을 바꿔달고 2002년에야 다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된다. 삼성도 5년만에 패넌트레이스 2위에 오르면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다만 1위 현대와는 큰 차이를 보였는데 다름이 아니라 맞대결로 '''4승 14패'''로 떡실신을 당했기 때문이다. 한화와 8승1무9패로 살짝 뒤진점을 제외하면 나머지 5개구단에게 우세를 보였는데 이것때문에 2위에 머무른 것.[* 반대로 한화는 LG와 삼성을 제외한 5개 구단에게 모두 열세를 기록하며 7위로 주저앉았다.] 반대였으면 삼성이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하는 상황이였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이 [[현대그룹|현대]], [[삼성그룹|삼성]], [[LG그룹|LG]] 등 최상위권 재벌이라는게 특징. 이 세 팀은 공격력이 강하다는 공통점이 있었고 이들만 팀 600득점을 넘겼다. 반면 전년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해태 타이거즈]]와 [[쌍방울 레이더스]]는 모기업의 자금난으로 4강에 탈락. 해태와 쌍방울은 자금난으로 외국인과 계약하지 않았고 해태는 꼴찌 추락 충격에 뒤늦게 [[숀 헤어]]를 데려왔지만 망했다. 시즌 중 감독을 교체한 팀이 두 팀이나 있었다. 롯데는 6월 최하위에 처지자 [[김용희]] 감독을 경질하고 [[김명성(1946)|김명성]]을 대행으로 임명했고 한화는 치열한 4위 경쟁중임에도[* 전반기 한화는 4위 쌍방울에 반게임차 5위였다.][* 한화는 시즌 전 현대, OB와 함께 우승후보로 언급됐다. 1990년대 중반 투수력에 비해 현저히 부족했던 공격력을 [[마이크 부시]]와 [[조엘 치멜리스]]의 영입으로 [[장종훈]]에 대한 견제가 줄어들고 강했던 투수진과 함께 전력이 급상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대성]]과 [[이상목]], [[한용덕]]이 고군분투했으나 [[송진우(야구)|송진우]], [[정민철]]이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무엇보다 부시가 초반 반짝 이후 부상으로 드러눕는 등 최악의 모습을 보이면서 그 예상은 어긋나고 말았다.] [[강병철]]을 올스타전 경기일에 경질하고[* 경질 시점은 한화가 4위 쌍방울과 0.5경기차 5위로 치열하게 순위경쟁을 펼치던 시점이었다.] [[이희수(야구)|이희수]]를 대행으로 세웠다. 감독교체의 효과는 있어서 롯데는 8월의 상승세로 잠시 4위에 반경기차 5위까지 올라갔고 한화 역시 막판까지 4위를 지켰다. 하지만 두 팀 모두 뒷심 부족으로 나란히 한화는 7위, 롯데는 8위로 마감했다. 특히 한화는 시즌 118번째 경기까지 4위였는데 마지막 8경기에서 1무 7패를 당하며 7위까지 떨어져버렸다. 양 팀은 다음해 [[1999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95 페넌트레이스 1,2위가 다음해 바닥에서 1,2위로 떨어진 것과 대비된다.-- 이 해에는 의외로 하위 순위 팀이 상위 순위 팀을 잡는 일이 빈번했는데, 7위 한화가 2위 삼성에게 9승1무8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고, 패넌트레이스 3위 LG는 1위 현대에게 11승7패로 우세하여 한국시리즈 예상을 어렵게 만들었다, 또한 5위 해태를 상대로 97년 3승15패로 우승하게 해준 1등공신이었던 꼴찌 롯데는 이해 10승1무7패로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리면서 복수에 성공했다. --종범이가 없어서 무려 7승을 빼앗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