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1989년 (문단 편집) == 개요 == 1989년에 열린 프로야구 시즌. 팀당 120경기씩 420경기가 열렸다. 프로야구 출범 이래 7년동안 유지되었고, 1984년 [[삼성 라이온즈]]의 [[져주기 게임]]과 [[1985년 삼성 라이온즈 통합우승|1985년 삼성 라이온즈의 전/후기리그 석권으로 한국시리즈가 소멸]]하는 등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전/후기리그제를 폐지하고 현재와 같은 단일리그제로 실시된 첫 시즌이다. 전년도 준우승의 파란을 일으켰던 [[빙그레 이글스]]가 투수진에서는 [[한희민]], [[이상군]], 타선에서는 [[고원부]], [[유승안]], [[이정훈(1963)|이정훈]]이 활약하면서 단일리그제 페넌트레이스에서의 첫 우승팀이 되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의 일정이 괴악했는데 한국시리즈 직행 후 휴식 기간동안 쉬느라 경기감각이 떨어졌고 여기에 한국시리즈 상대로 3년 연속 우승을 한 [[해태 타이거즈]]가 올라오면서 혹시 해태에게 지는 거 아니냐는 걱정이 많았는데, 그 불안감은 곧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한국프로야구/1992년|3년후]], 빙그레는 [[롯데 자이언츠|더 무난한 상대]]를 상대로 똑같은 일을 겪는데...~~ [[윤동균]], [[권영호(야구선수)|권영호]], [[김용희]], [[서정환]], [[김준환]] 등 리그 원년 선수들이 이 해를 끝으로 대거 은퇴했다. 여담으로 이 시즌부터 [[KBS]] 야구 중계에서 MBC 청룡을 제외한 구단의 기업명을 부르기 시작했고,[* 1982년부터 1988년까지는 '타이거즈', '라이온즈', '자이언츠' 등 팀명만을 사용했다.] 이듬해 MBC 청룡이 [[LG 트윈스]]로 바뀌면서 전 구단을 기업명으로 부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