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농구 (문단 편집) == 여담 == * 예전에는 10개 구단 중 절반 이상이 홈 유니폼 색상을 적색으로 사용했다. 최근에는 비교적 다양한 색상의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검은색 2팀(KT, 정관장), 파란색 2팀(삼성, 한국가스공사), 빨간색 2팀(SK, 현대모비스), 남색 1팀(KCC), 적갈색 1팀(LG), 하늘색 1팀(소노), 녹색 1팀(DB).] * 모든 팀이 민소매 복장을 쓰는 남자 프로 스포츠다. 축구는 규칙상 금지이고, 골프나 야구는 멋과 예의가 없어보인다고 금기시된다. 배구도 민소매가 딱히 기능적으로 압도적으로 좋거나 한 건 아니라서 남자부에서는 한 팀도 안 쓴다. 농구 규칙상 반팔 유니폼이 금지된 건 아니지만 팔을 크게 벌려야 하는 일이 자주 있어 민소매에 비해 매우 불편해서 선호도가 매우 낮다. 속에 반팔 티셔츠을 입는 것 또한 금지된다. * [[서울 SK 나이츠]]는 [[크리스마스]]에 반드시 [[서울특별시 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홈경기를 가진다. 흥행에서 가장 유리하기 때문. 물론 다른 구단들도 크리스마스 경기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다.[* [[KBO 리그]]의 [[어린이날]] 경기와 성격이 매우 비슷하다. 야구의 어린이날과 농구의 크리스마스 모두 시즌 초중반 시점에 해당하며 팬들을 많이 끌어모을 수 있는 공휴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프로농구 시즌 중에 돌아오는 공휴일로는 [[새해 첫날]], [[설날]], [[3.1절]]도 있지만 크리스마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떨어진다. 더구나 설날과 3.1절 즈음이 되면 봄농구 진출의 윤곽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어 하위권으로 떨어진 팀들의 경우 관중 동원이 쉽지 않다.] 반대로 [[서울 삼성 썬더스]]는 12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홈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 홈구장인 [[잠실실내체육관]]이 인기가수들의 연말 콘서트 장소로 매년 대관되기 때문이다.[* [[올림픽공원(서울)|올림픽공원]] [[KSPO 돔]]과 함께 접근성이나 시야, 음향 등 대형 실내 공연의 여건이 가장 좋은 서울시내 공간으로 손꼽힌다. 때문에 티켓 파워가 어느 정도 보장된 가수들의 연말 콘서트가 이 체육관에서 열린다. [[KSPO 돔]]은 K-pop 최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이 주로 열리고 잠실체육관은 그보다는 못하지만 경희대 평화의 전당 등 5천석 이하 공연장이 좁은 가수들의 공연에 알맞다.] * 중계에서는 기업명으로 표기하지만, 전광판에는 [[S-더비]]를 제외하면 거의 지역명 표기를[* 또한 별개의 팀인 삼성과 SK도 "서울T", "서울K" 같은 표기를 아예 하지 않고 "서울"로만 표기한다.] 한다. 원래는 전광판도 기업명으로 표기했으나 2001-02 당시 여수 골드뱅크에서 이름이 바뀐 코리아텐더가 전광판 표기 시 코리아가 되는 일이 생기면서 지역명만 쓰는 것으로 정착했다. 단, 컵 대회 등 [[중립구장 경기]]는 전광판에도 기업명을 쓴다. * 치어리더들이 데뷔할때 가장 먼저 경험하는 프로리그로 유명하다.[* [[박기량(치어리더)|박기량]], [[김연정]], [[이나경(치어리더)|이나경]], [[안지현]] 등 네임드 치어리더들이 프로농구 팀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박소진(치어리더)|박소진]] 치어리더의 경우, 인천 전자랜드의 경호팀을 거쳐 마핑걸로 활약하다가 치어리더팀에 캐스팅 된 특이한 이력이 있다.] 경기 시간이 정확히 정해져 있으며, [[타임아웃]][* 한국프로농구 규정상 1쿼터와 3쿼터는 양팀 합쳐서 2개, 2쿼터와 4쿼터는 양팀을 합쳐서 3개의 타임아웃을 강제로 사용해야 한다.] 등으로 치어리더들이 중간 중간 계속 투입되며, 경험을 쌓기가 쉽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K리그의 경우, 축구의 특성상 치어리더가 개입할 여건이 턱 없이 모자라며, [[서포터즈]]들이 응원을 주도하기 때문에 치어리더 수요도 적다. 프로야구는 모든 치어리더들에게 꿈의 무대다. 하지만 가장 많은 경기수에, 경기 시간도 길고 대부분 관중 바로 앞에서 치어리딩을 해야하기 때문에 체력이나 실력 등이 뛰어나지 않으면 바로 투입되는 경우는 적다. 프로배구의 경우, 치어리더들의 응원타임이 아주 많지만 경기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농구보다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다.] * 2023-24 시즌 기준 리그 최고령, 최고참 국내 선수는 울산 현대모비스의 [[함지훈]](1984년생)이다. * 각 구단의 경기장 중 절반이 2000년대 이후에 문을 연 곳이다.[* [[안양실내체육관]](2000년 개관), [[울산동천체육관]](2001년 개관), [[고양체육관]](2011년 개관), [[원주종합체육관]](2013년 개관),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2016년 개관) 등. [[연고지 이전]]으로 인해 더 이상 프로농구 경기가 열리지 않지만 [[인천삼산월드체육관]]도 2006년에 문을 열었다.] 가장 최근에 문을 연 곳은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서수원칠보체육관, 2016년 개관)이며 가장 오래된 곳은 [[대구실내체육관]](1971년 개관)이다. [[분류:한국프로농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