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천문올림피아드 (문단 편집) ==== 평가시험 ==== 겨울학교 기간 동안 "점수를 내려고 보는 시험"은 관측시험과 이론시험 두 개로 나뉜다. 관측시험은 말 그대로 관측을 하는 시험이다. 17년 및 18년 기준으로 8일 차에 봤으며, 저녁 즈음에 팀미팅룸에 모인 다음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한 팀씩 광장으로 나가 [[망원경]]을 사용해 문제를 푼다. 망원경은 굴절과 반사 중 편한 것으로 선택해서 볼 수 있지만 보통 70 ~ 80% 가량이 굴절을 선택한다. 통상적인 시험 순서는 집합 → 야외 데크에서 대기 → 암적응 → 관측 및 답안 작성 → 다른 집합장소에서 대기 → 시험 종료 이며, 망원경을 사용하는 관측 문제도 있고(망원경 정렬 후 조교에게 확인 받음) 망원경을 사용하지 않는 이론 문제도 있다. 문제의 난이도는 개인 차가 극심한데, 이는 관측을 좋아하는 학생들의 경우 하늘을 손바닥 꿰듯 하지만 이론을 판 학생들은 [[스타호핑법|천체의 위치]]는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겨울학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일정이 바로 겨울학교 이론시험이다. 겨울학교에서 들은 내용을 잘 이해했나 확인하기 위해 보는 시험이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겨울학교 내용을 다 이해하면이 시험도 잘 볼 수 있다. 그러나 겨울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다 이해하는 게 웬만한 학생이라면 불가능하다. 이는 국가대표 선발 최종시험과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퇴소 당일 8:30~11:30에 3시간 반 동안이나 본다.[* 2018년도에 진행이 늦어졌는데 모두가 같은 [[KTX]]를 예매했기 때문에 시험 시간이 불가피하게 2시간 50분(9:00~11:50)으로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2019년부터는 아예 아침 시간을 앞당겨 8:30부터 시험을 친다. 그래서 원래 8시였던 아침식사가 7시 30분으로 당겨졌다.] 그동안 봐왔던 여느 시험과 비교해도 단연 긴 시간이라서 상당수의 학생들이 종료시간 이전에 답안지를 제출하고 나온다. 2018년 기준 문제 형식은 통신과제와 비슷한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대문제 8~10개에 각각 소문제 2개에서 4개가 딸려 있다. 난이도는 2017년 기준 가을통신과제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그보다 약간 쉬웠고, 2018년에는 체감 난이도가 다들 어려웠으며, 2019년에도 2017년과 난이도가 비슷했다. 물론 개인차가 극심한 점은 고려해야 한다. 보고 나와서 바로 점심을 먹는데, 이때까지 점심을 먹던 참가자들의 표정과 비교하면 [[좀비]]가 되어서 점심을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리고 다들 공통으로 하는 말이 "국가대표 선발 최종시험은 잘 봐야지..."이다. 2019년 KAO 요강에는 겨울학교 일정 중 자료분석 시험이 추가된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2020년에는 자료분석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