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지역난방공사 (문단 편집) == 상세 == ||[youtube(Gdp5hFh2obo)]|| || 1992년, 분당사업소가 위치한 분당열병합발전소[* 발전부문은 당시 [[한국전력공사]]가 담당. (현재는 [[한국전력]]에서 분사된 [[한국남동발전]]이 운영중)] 건설현장 || [[대한민국]] 각 지역의 열 공급 및 전력 생산을 주로 맡는다. [[열병합발전소]]를 지어 [[전력거래소]]를 통하여 [[한국전력공사]]에 [[전기]]를 팔고, 동시에 열을 지역에 공급하여 [[냉방]], [[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열병합발전소가 있는 지역들 중 일부에 이 회사의 지사들이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GS파워]] 등이 운영하는 곳도 있다.][* 한 때 지사였던 부천, 안양지사는 2000년 6월 [[GS파워]](당시 LG파워)가 민영화준비위원회격으로 설립되었다가 (구)한국전력공사의 부천 안양 열병합발전소와 (구)한국지역난방공사 부천, 안양지사를 인수해 운영하면서 지역난방 공사 편제에서 빠졌다.] 과거에는 한전의 발전소에 열을 받아 공급하는 역할을 하였으나 [[신도시]] 계획으로 지역난방공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직접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전기와 열에너지 모두 생산 및 공급하게 되었다. 100MW 이상의 중대형 열병합발전소는 동탄, 파주, 삼송, 화성, 광교, 판교가 있으며 이중에서 동탄지사가 800MW로 가장 큰 용량이다.[* 향후 한국지역난방공사 이익의 상당수를 동탄지사가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사항으로는 수도권 13개의 지사가 모두 열생산→열수송관(배관)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각 열병합발전소마다 열생산효율 차이가 있기때문에 열 수요가 크지 않다면 효율이 좋은 중대형열병합발전소(CHP)에서 생산하여 각 지사로 공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에서부터 일산, 마포를 거쳐 강남, 분당, 용인, 화성동탄까지 열배관이 이어져 있다. 이론적으로는 파주에서 생산한 중온수를 동탄에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난방과 더불어 일부지역(중앙지사)에서 냉방 사업도 하고 있으며 CES사업[* 구역형 집단에너지 사업으로 부른다.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열병합발전설비를 갖춰 생산한 전기를 직접 삼송지역에 판매한다. 일반 사업장은 150MW, 산업단지 에너지사업장은 250MW이하까지 전기공급이 가능하다.]도 하고 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지역난방공사를 [[민영화]]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작업을 했지만, [[민주당(2008년)|민주당]] 등 야당의 반대로 인해 민영화까지는 못하고 [[주식]]만 일부 [[코스피]]시장에 상장시켜 놓는 [[한국전력공사]] 방식의 개방조치에 그쳤다. 에너지 공기업이지만 독점 사업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다른 난방 관련 기업 중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였다. R&D 투자를 잘하였는지 산하 연구기관인 지역난방기술(주)에 대한 평가가 좋다. 난방 외에도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술에도 많은 투자를 한다. 취준생들은 주로 지난방이라고 부르지만 내부에서는 한난이라고만 부른다. [[공기업]]에 대하여 많이 아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신입사원 초봉이 2021년 3400만원이고 고정수당, 실적수당, 급여성 복리후생비를 포함하면 약 3700만원이다. [[한국전력공사]]에 비해서는 많다고 할 수 없지만 수도권 순환 근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선망의 공기업이다. 공기업 취준생들 사이에서는 '''인마가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마사회]],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를 합친 신조어이다.]라는 유행어가 통용되는데, 급여 면에서 나머지 세 곳에 비해 성과상여금, 경영평가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아 비교적 낮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같은 라인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순전히 근무지 측면의 메리트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이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회사들의 사업장이 오지에 있는 경우가 많지만, 지역난방공사는 사업장이 주로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지방에 가더라도 도시는 보장이 되기 때문이다.[* [[대구광역시|대구]], [[나주시|광주전남]], [[김해시|김해]], [[청주시|청주]], [[세종특별자치시|세종]], [[양산시|양산]]에 지방사업장이 있는데 각각 [[성서지구|성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 [[장유(지역)|장유]], [[가경동|가경]],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물금읍|물금]] 택지지구에 들어서 있다. 모두 해당 지역내에서 꽤 괜찮은 신도시들이다. 또한 인근 광역시로 청주와 세종은 대전, 광주전남은 광주, 김해와 양산은 부산, 울산이 있어 교통, 문화생활 등을 누리는 데 있어 전국에 지사가 있는 공기업 중에서는 가장 좋은 편이라 볼 수 있다.] 애초에 온수를 이용한 집중난방을 필요로 하고 또 제공이 가능한 지역은 도심지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