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전력기술 (문단 편집) ===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단 조직 해체 검토 논란 === 문재인 정부 시절 탈원전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원전 기술의 가장 핵심 집합체들이 모여있는 대전에 위치한 원자로설계개발단 조직 해체를 하려는 사실이 2021년 11월 19일 매일경제를 통해 단독 보도되면서 큰 논란이 되었으며 '탈원전 정책에 쐐기를 박았다' 라는 말이 나온다. 원자로설계개발단은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계통이라고 할 수 있는 NSSS(핵증기공급계통)으로 [[원자로]], 증기발생기, 가압기, 냉각재계통 등을 설계하는 원자력발전소의 가장 핵심적인 계통이기 때문이다. 그러자 11월 19일 [[한국전력기술]]의 주가는 12%가 하락했고, [[한전산업]]의 주가 역시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11월 20일 [[한국전력기술]] 측에 따르면 원자로설계개발단 조직을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김천 본사에 위치한 원자력사업본부에 관련 인력들을 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한국전력기술의 조직 개편과 관련하여 논란이 커졌고 결국 11월 21일 한국전력기술 측은 원자로설계개발단 조직 해체를 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11월 23일 정치권에서도 해당 논란이 언급되었는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기회의에서 [[한무경]] 국회의원 등이 해당 내용에 대해 문승욱 前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을 질타했고,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에서도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과 함께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단 조직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탈원전 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2022년 기준 원자로설계개발단은 원자로설계개발본부로 개편되어 [[윤석열 정부]]의 원전 정책에 따라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직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