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외국어대학교/이야깃거리 (문단 편집) === 글로벌캠퍼스 === 글로벌캠퍼스의 경우 서울캠퍼스와는 반대의 사정이다. 약 222만 ㎡의 어마무시한 크기를 자랑한다. 심지어 이 규모는 [[외대부고]]에 부지 일부를 떼어주고 남은 크기다. 전국 대학 캠퍼스 중 4위, 수도권에서는 2위의 크기를 자랑한다. 다만 이 모든 부지가 대학 캠퍼스로 이용되는 것은 아니다. 좁은 땅 위에 건물들이 조밀조밀하게 밀집된 서울캠퍼스에 있다가 글로벌캠퍼스 부지를 걷게 되면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부지가 낭비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실제로 학교에 가면 알겠지만 일직선으로 생긴 캠퍼스에 낭비되고 있는 공간이 훨씬 많아 비슷한 크기의 대학에 비해 규모가 작아보인다. 일직선으로 난 도로를 오래 걷다보면 기숙사 나오고, 조금 걷다보면 백년관 나오고, 하는 구조라, 캠퍼스 배치를 두고 [[칠레]] 같다고 농담삼아 말하기도 한다. * 글로벌캠퍼스의 정심대도가 남근석이라는 의혹이 있지만 대학언론에서 전문가까지 불러 확인한 결과 남근석이 아니라고 한다. * 과방이 특이하게 애플스토어처럼 유리로 건축돼 있어, 외부에서 과방 안을 전부 들여다볼 수 있다. 원래 과방은 해당 학과 학생들만을 위한 비밀스러운 공간이어야 하지만, 과방이 굉장히 개방적인 공간으로 바뀌게 된 이유로 학생들이 가장 강력히 의심하고 있는 이유가 있다. 학교에 마침 샤워실도 있고 모텔이 있는 모현까지 내려가기에는 거리도 먼데다 학교 분위기도 자유로워서 그런지, 지친 수험생활을 이겨내고 대학에 들어온 혈기왕성한 부엉이들이 이성 부엉이와 과방에서 [[도킹]]을 하는 일이 의외로 빈번했다. 성적으로 열려있는 사람에게 들키면 사건을 덮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단과대 학생회 차원에서 과방 계엄령(야간 과방 출입금지, 술 반입금지 등)이 걸리는 등 아주 상민폐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고, '아무리 학교가 외국 물을 많이 먹었고 개방적인 분위기라지만 [[아 이건 좀]]...'하는 의견이 교직원 회의에서 논의되어 결국 과방을 통유리로 리모델링하자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와, 밤늦게 둘만 남은 남녀 부엉이가 과방에서 생물학과 철학 공부를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시대적 배경상으론 이것 말고는 통유리 과방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 리모델링으로 기존 과방이 통유리 과방으로 바뀌자, 아무리 그래도 '통유리 과방에서 하는 인간들이 있겠어?' 하는 분위기였는데 결국 유리 과방에서 [[사랑의 배터리]]를 유선 충전하던 남녀가 발각돼 학교가 뒤집혔다. 아무리 그래도 통유리 과방에선 안 하겠지 했는데, [[성진국|몇몇 전공국가의 개방적인 성문화]] 모습도 한 수 접고 갈 진취적인 광경에 [[얼레리꼴레리]]로 안 끝나고 진짜 학교 커뮤니티가 사이트가 뒤집혔다. * 글로벌캠퍼스 부지는 과거 사슴목장, 일반 마을이었다. * HUFS Dorm 남자 제1기숙사 E동 귀신 괴담 남자 구기숙사 E동서 한 학생이 목을 매달고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사건이 발생한 방은 이후 입주자 명패를 까맣게 칠한 뒤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사건 이후 기숙사에서 [[귀신]]을 봤다는 학생들의 제보가 잇달아 들어오자, 학교는 E동을 통째로 폐쇄하였다. 시간이 지나 E동을 리모델링한 뒤 다시 개장했는데, 리모델링 이후로는 귀신 신고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학교 괴담이니 믿거나 말거나. * 학교언론에서 풍수지리학자를 초청해 확인을 했는데, 글로벌캠퍼스는 명당의 터라고 한다. * 때문에 실제로 [[대동아공영권]]이 완성되면 일본제국이 황거를 지금의 글로벌캠퍼스 부지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전후보지 3곳 중 1곳이었다고 한다. * 명수당 옆 메타세콰이어 나무길은 '망각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시험기간에 이 숲길을 걸으면 공부했던 내용을 모두 망각해버린다는 무서운 소문이 있다. 커플이 손을 잡고 숲길을 걸으면 깨진다는 전설도 유명하다. 전설에도 불구하고 이 숲길을 걷는 커플들이 많다는데, 손만 잡지 않는다면 안전한 거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