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외국어대학교/이야깃거리 (문단 편집) == [[여초]] == * 다른 대학도 대부분 그렇겠지만 어문계열 과는 [[여성]]의 비율이 특히 높다. 외대는 학과의 대부분이 어문계인 고로 인서울 남녀공학 중에서는 흔치 않은 여초 대학에 속한다.[* 다만 인서울 남녀공학의 경우에는 한국외대 외에도 남학생보다 여학생 비율이 높은 대학들이 다른 지역보다 많다. [[성균관대학교]]나 [[경희대학교]]처럼 [[문과]]/[[예체능]] 계열 단과대들이 서울캠퍼스에 위치한 경우 한국외대처럼 여초 현상을 보인다.] 2010년 대학알리미 공시정보에 따르면 남녀 비율은 46:54. 하지만 남학생들이 군 [[휴학]]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은데다, 남학생들 상당수는 공대가 있는 글로벌캠퍼스에 가있기 때문에 실상 어문계 수업에 들어가면 여학생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특히, 프랑스어과 내지 프랑스어교육과는 그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데,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어떤 남학생이 프랑스어교육과에 들어갔는데, 신입생 중 남학생이 자기를 포함해 3명 밖에 없었다카더라. 당사자는 굉장히 적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여자 선배들은 '''3년치'''가 한꺼번에 들어왔다고 기뻐하며 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확실히 불모지이긴 불모지인듯. 다만 글로벌캠퍼스의 공대는 일반적인 타대학 공대처럼 남초다.[* 그래도 화학-기계 계열이 없고 생명-컴퓨터-전자 계열이 큰 특성상 다른 학교에 비해서 비교적 남초현상이 확실히 덜하기는 하다.] * [[총여학생회]]가 없는 학교이다. 10년도 전에 아주 일찌감치 폐지했다. 그것도 타 대학들의 총여학생회들처럼 여론조사에서 폐지가 결정되자 불복 후 강제집행에 가까운 방식으로 철거된 것이 아니라, 총여학생회가 자진해서 권력을 총학생회에 이양해 평화적으로 해체했다. 애초에 여학생이 다수파인 학교라, 다수파의 이익을 대변하는 별도의 권력기구가 있으면 말이 안 되는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