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 (문단 편집) === 인문과학관 === ||<-2>[[파일:2021외대인문과학관.jpg|width=100%]]|| ||<-2> {{{#ffffff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 || || '''건물번호''' || 1 || || '''준공''' || 1969년 || || '''리모델링''' || 2009년 || || '''규모''' || 지하 1층, 지상 6층 || 원래는 밋밋한 흰색 빛이 도는 외벽을 가지고 있던 건물이었지만 2009년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초기에는 옆에 있는 신본관과의 조화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배색 및 외벽 설치로 인해 논란이 있었다. 그리고 강의실과 외벽과 화장실만 리모델링을 하고, 복도를 포함한 내부 통로 리모델링은 해놓지 않아 상당한 갑갑함을 불러일으킨다. 이 반쪽 리모델링은 나중에 사회과학관 리모델링에도 그대로 이루어졌다. 중앙난방 방식이라 사회과학관과 더불어 '''땅땅요정'''[*금속음 어느 학번이나 어느 학과나 'OO요정'(탕탕요정, 퉁탕요정 ...)이란 별명 틀에서 벗어나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개최된 총장과의 대화에서 본교 95학번인 행정지원처장 왈, 자신이 신입생이던 시절에도 금속음이 들렸는데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 놀랐다고 한다.]이 살고 있는 건물이기도 하다. 겨울 난방 라디에이터에서 '땅땅'거리는 특이한 금속음이 가끔씩 나서 붙은 별명. 인문과학관이라는 이름답게 주로 어문계열 학과들의 수업이 여기에서 열린다. 많은 [[교양과목]]의 수업도 이곳에서 한다. 사이버관 신축 이후 경영대 강의가 빠져나가 강의실 운용에 여유가 생겼다. 인문관 앞엔 인문관 벤치라고 불리는 나무 벤치가 다수 배치되어있다. 외대 후문엔 분식, 타코야키 등을 파는 푸드트럭이 요일마다 오는데 그럴때마다 [[경희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대학생들이 벤치에 앉아서 야식을 먹는 문화가 있다. 보통 줄여서 인문관이라고 부른다. 1층에 [[한국외국어대학교/이야깃거리#s-6|인문관 학생식당]]과 매점(미네르바 스토아), 문구점과 우체국이 있다. 문구점은 권장 소비자 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문구를 판매한다. 또한 문구점 옆에는 학교의 주차장 이용권을 관리하는 듯한 부서가 조용히 자리잡고 있고, 이들의 맞은 편에 생활자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다. 3층에는 복사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와이파이가 잘 안 터지기로 유명한 건물이다. 이는 고층으로 갈수록 심각해지며 최근에 복도에 공유기를 설치했다지만 효과는 그다지... 2019년 4월 24인승 엘리베이터 설치설계를 위한 공고가 났다. 그리고 2020년 1학기 드디어 엘리베이터가 생겼다. 하지만 장애우 우선으로 운용하는 엘리베이터라 대다수의 학생들은 여전히 6층까지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교수학습개발원과 공중보도로 이어져있다. 교수학습개발원에 다음 강의가 있거나, 비가 오는 날 공중보도를 활용하면 좋다. * '''인문관 식당''' 학생식당엔 무인식권발매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결제를 한 뒤 식권을 받아 지정 장소에 가서 식권을 내고 음식을 받아오면 된다. 단무지와 김치, 고춧가루, 물은 셀프다. 일반적으로 '외대 학식' 하면 언급되는 곳이 인문관 학생식당이다. 치즈돈까스, 반계탕, 감자탕이라도 나오는 날은 점심식사 개시 20분 전부터 식권 자판기 앞에 사람들이 들어차기 시작해, 엄청난 대기 줄을 보여준다. 이 날 인문관의 모습은 혼탁함 그 자체. 대외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미 학교 내부에서는 '상불비'(상추불고기비빔밥)가 으뜸학식으로 꼽히고 있다. 칼로 썰어야하는 치돈이나 뼈를 발라야 해서 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계탕과 다르게 비빔밥 메뉴 특성상 상불비는 좌석 회전률이 빨라 여유있게 먹을 수 있다. 식당 이용법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외국어대학교/이야깃거리#s-6|인문관 학생식당]] 문서 참조. 학식만 파는게 아니라 분식 메뉴도 판다. 분식메뉴는 학기별로 바뀐다. 순대를 팔던 학기도 있었고, 떡볶이나 과일빙수, 닭강정을 팔기도 하는 등 시즌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일부 분식 메뉴는 포장을 해준다. -- 김밥을 포장해와서 [[변소식|화장실에서 먹으면 된다]]--[* 외대는 혼밥 문화가 발달해서, 그냥 아무 식당에서 혼밥하고 있어도 자연스럽다. 인문관 학생식당의 혼밥난이도는 '''최하'''. 출출해서 간식으로 식당에서 떡볶이랑 라면만 먹고 사라지는 사람들도 많다.] * '''미네르바 스토아''' 학생식당 매점은 '''미네르바 스토아'''(스토어 아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서 파는 빵과 쿠키가 가성비가 좋다. 그리고 주먹밥, 김밥 도시락, 샌드위치, 종합과일모듬 등 포장식사를 파는데 편의점 상품 대비 가성비가 매우 좋다. 과일모듬세트는 먹기 편하게 썰어 다양한 종류의 과일이 한 컵으로 포장되어 나오기 때문에, 비타민 부족을 겪는 학생들이 즐겨 찾는다는 미네르바 스토아의 숨겨진 주력 메뉴다. 국제학사 CU에서 2,000원 정가에 파는 음료를 1,000원에 파는 등 솔직히 가성비 측면에서 편의점보다 만족도가 높다. 미네르바 스토아에서 파는 포장식과 빵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상품들. * '''대강당''' 2층에는 '''대강당'''이 있는데, 강연이나 공연에 주로 이용된다. 미네르바 교양강좌 시험장소로도 자주 이용된다. 학교 내에서 학생이 대관 가능한 유일한 공연장이기 때문에 수많은 공연동아리들의 공연이 이곳에서 열린다. 다만 원래 목적이 강당이고 심각하게 낙후된 만큼 음장은 눈물이 나올 정도로 나쁘다. * '''분수대''' 건물 앞에는 크고 아름다운 분수대가 하나 있는데, 형태 때문인지 재떨이(...)라는 그다지 아름답지 못한 별명으로 불린다. 주로 봄에서 가을까지 작동하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분수의 물이 날려서 지나가다 물벼락을 맞기 일쑤다. 인문관과 분수대 사이엔 야외 테이블들이 늘어서 있는데, 햇빛이 잘 들어와 [[낮술]]하거나 수다떨기 좋은 곳이다. 2020년부터 교내 금주령이 생겨서, 지금은 술 마시면 안 된다. 코로나 종결 이후에야 금주령을 풀어줄지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