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 (문단 편집) === 글로벌홀 === ||<-2>[[파일:hufs-gh.png|width=100%]]|| ||<-2> {{{#ffffff 서울캠퍼스 글로벌홀}}} || 동문회관 겸 외국인 우선선발 기숙사(일명 '외긱')[* 서울캠퍼스 내부에 있는 국제학사와 구분하고자 국제학사를 '내긱', 글로벌 홀을 '외긱'이라고 부르는 외대생들이 많다.] 교문 맞은편에 있던 [[우리은행]] 이문동지점 부지를 기부받아[* 예전에는 영업하던 지점이였으나 건너편 대학구내로 들어가면서 폐점되어 있던 건물이였다. 이때 대학과 딜이 있었던것 같다. 이결과로 대학의 주거래 은행이 우리은행으로 바뀌었다. ] (단 1,2층은 영구적으로 우리은행이 쓰는 조건으로) 동문회관 겸 외국인 기숙사를 건축했다. 총동문회에서도 동문회관의 건립을 위해 수십억 원의 기금을 모금해서 건축비로 지원하고 일부 층을 사용하기로 했다. 건축규모는 지하2층, 지상 16층 대지면적 893㎡, 연면적 6,080㎡ 규모로 1~2층은 우리은행이 쓴다고 했는데 이미 학교 교수회관 건물에 우리은행 외대지점이 있어서 일부는 임대사업을 하고 있고 기숙사 열람실도 2층에 있다(그냥 임대료 내고 쓰고 있는것 같다.) 3~4층은 동문회가 사용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3층만 동문회관이고 4~16층은 기숙사로 사용한다. 동문회에서 학교 측에 2개층을 할당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3층 마져도 현재는 학교시설(외대어학연구소 사무실과 기숙사운영팀)로 쓰고 있고 동문회는 아직도 대학본관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동문회 홈피에는 곧 글로벌홀 3층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만 밝히고 있다. ||<-2> [[파일:글로벌홀내부.jpg|width=100%]] || ||<-2> {{{#ffffff 글로벌홀 방}}} || 기숙사는 2인 1실에 195호실(장애인실 포함)로 총 388명을 모집한다. 외국인과 재외국민을 우선선발하고 미달되면 일반 학생도 배정한다. [[BTO]] 방식으로 기업이 지어서 20년간 운영한 후(2019년 3월~2039년 2월) 대학에 귀속된다. 다만 외국인 기숙사로 건설한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한국인 재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학교에서 기숙사 신축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외국인 기숙사를 짓는다는 거짓말을 쳤다는 카더라가 있다.[* 사실 [[이문동]]은 동대문구 중에서도 [[지역 이기주의]]가 상당히 덜한 지역이다. 당장 [[경희대학교|옆 학교]]에서 행복기숙사를 지을 때 부딪힌 [[회기동]] 주민들의 반대에 비하면 외대는 기숙사 건립 시에도 반대가 없다시피 했다. 사실 여기엔 이문동 주거지역의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주민들이 학생들을 유치하는 데에 관심이 좀 덜한 점도 있다.] '''놀랍게도 지하 1층에 PC방이 입점했다!''' 아마도 수익사업의 일환인 듯. 최근에는 KFC[* 이로써 맥도날드/맘스터치/롯데리아 등 주요 패스트푸드점이 모두 입점하게 되었다.]와 피부과 의원을 비롯한 다양한 상가가 입주했다. 다만 16층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2대 밖에 없고 그나마 둘 다 전층운행이라 엘리베이터 이용에 심각한 애로사항이 있으며, 전자레인지가 16층 건물에 단 한 대밖에 없고, 정수기가 지하 1층의 PC방밖에 비치되어 있지 않는 등 입사 후 첫 학기부터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입사생들의 불만을 일으켰다. 에브리타임에는 바퀴벌레가 압도적으로 많이 출몰한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바퀴벌레가 너무 자주 보여 학생들이 기절초풍하며 겁을 내자, 결국 방역업체를 불러다 대대적인 소독과 방역을 한 끝에 다음 학기부터 바퀴벌레를 박멸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전 학기(1년), 반 학기(방학 포함 6개월), 한 학기(4개월)로 나누어 입주자들을 모집 받는데, 2020년 1학기 개강 전 입사신청 당시 사실상 전 학기 및 반 학기 신청자들만 입주가 허락되고 4개월 신청자들은 거진 입사경쟁에서 밀려나 많은 학생들의 공분을 샀다. 추측에 따르면 민자 기숙사다 보니 가능한 한 돈을 많이 뜯어내려다 생긴 사태라고 한다. 다만 [[코로나19|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비대면 강의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 입사를 취소하면서 입주 대란이 잠잠해졌다. 선발방식이 국제학사와 다르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지고 하나의 관념처럼 굳어지면서 지금은 학생들에게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 학기 우선선발 > 반 학기 우선선발 > 한 학기 우선선발 식으로 입사인원을 모집하기 때문에, 앞에서 인원이 다 차버리면 후순위는 제주도가 고향이더라도 입사할 수 없다. 때문에 장기입사자는 글로벌홀에 입사 신청을 넣는게 입주 선발에 유리하고, 본적이 서울에서 먼 곳에 있는 학생은 국제학사에 입사 신청을 넣는게 입주 선발에 유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