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외국어대학교/사건사고 (문단 편집) == 서울캠퍼스-글로벌캠퍼스 졸속 통합 논란 == [[2011년]], 학교의 본교인 서울캠퍼스와 분교인 글로벌캠퍼스의 통합을 추진한다고 발표했고, 결과적으로 교육부로부터 글로벌캠퍼스가 본교 승인을 받으면서 분교에서 벗어나 [[2014년]] 두 캠퍼스가 [[이원화 캠퍼스]]로 정식 통합되었다. 허나 이에 대한 학내 구성원 간의 갈등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지금도 학내 구성원 간의 갈등이 표면적으로만 드러나지 않는 것이지 에브리타임 같은 익명 커뮤니티에 들어가보면 설캠과 글로벌캠이 언제 싸워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이다.] 글로벌캠퍼스의 본분교 통합은 상당히 급작스레 이루어졌다. 물론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초까지 두 캠퍼스간의 통합에 대한 얘기가 오갔고 실제로 용인캠퍼스 명칭을 글로벌캠퍼스로 바꾸고 제2기숙사를 신축해내는 등의 성과를 이뤘지만, 이는 글로벌캠퍼스에만 [[이공계]] 학과가 존재하는 학교의 특성상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점진적인 통합 준비를 해야되지 않겠느냐 정도의 논의였다. 이렇게 천천히 준비하던 글로벌캠퍼스의 본교화에 큰 영향을 준 것은 두 가지다. 첫째로 2011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2012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구 수원캠퍼스)가 이원화가 되면서 학교에서도 타 대학들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글로벌캠퍼스의 본교화가 시급하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두번째로, [[박근혜 정부]]가 2015년 실시한다고 공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다. 한국외대 서울캠퍼스는 교지확보율[*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와 비슷한 수준의 학부생 인원을 갖춘 학교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서울시립대학교]] 등인데, 이 학교들과 학교 부지를 비교해보면 처참하기 그지없다.][* 서울캠퍼스의 열악한 상황과는 반대로 글로벌캠퍼스는 학교 부지가 수도권에서 [[서울대학교]] 바로 다음이라는 어마무시한 크기를 자랑한다.]에서 감점을 받을 것이 분명했으며, 또한 이공계 관련 평가는 이공계열 학과가 전무하기 때문에 0점을 받을 상황이었다. 해당 평가에서 A등급을 받지 못하면 상당한 인원을 감축해야 하는 상황에서, 학교 측에서 2011년 공식적으로 들고 나온 비장의 무기가 바로 본, 분교 통합이었다. 당시 글로벌캠퍼스에서 서울캠퍼스로의 [[복수전공]] 제도를 통한 학벌 세탁[* 이 제도로 이득을 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조우종]]이다.] 논란이 거셌던 와중에 캠퍼스 통합은 그야말로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사태였다. 서울캠퍼스에서는 2010년대 이후로 최대 규모 시위가 일어났고, 총학생회장이 삭발까지 해가며 캠퍼스 통합을 반대했다. 심지어는 [[한겨레신문|모 신문사]]에서 본분교 통합에 반대하는 학생들을 학벌주의자로 매도하는 기사가 올라오자 학생회관에서 해당 신문을 불태우는 퍼포먼스까지 벌어졌다. 글로벌캠퍼스에서는 대체로 통합을 환영하는 반응이었으나[* 본디 서울캠퍼스 총학생회가 연대를 요청해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 역시 학교 측에 반대입장을 표명하기로 약속되었으나, 중간에 글로벌캠퍼스 학생회가 어물쩡 말을 바꾸면서 뒤로 빠졌고, 오히려 글캠에서는 운동권을 포함한 상당수의 학생들이 통합 촉구 집회를 벌였다. 서울캠퍼스 학생회는 결국 홀로 통합 반대 운동에 나서게 되었다. 이 때문에 서울캠퍼스 고학번들과 졸업생들은 아직까지도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에 대한 시선이 대단히 좋지 않다.], 통합하며 폐과가 예정된 중복학과들은 거세게 반발하였다. 하지만 대학본부가 이미 몇 년간 통합을 준비해 온 데다, 각종 [[어른의 사정]]이 겹쳐 있었기 때문에[* 서울캠퍼스는 교지 면적이 턱없이 부족한데다 이공계 학과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각종 국책사업 후보 선정 과정이나 대학평가 등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었는데, 글로벌캠퍼스와의 통합으로 더 높은 평가를 받고자 하는 대학 측의 의지가 강했다.] 캠퍼스 통합을 막기는 어려웠고, 계획보다는 미뤄진 2014년에 캠퍼스 통합이 강행되었다. 통합 이후 꽤 시간이 지난 지금, 통합에 관한 학생들의 이야기는 [[http://hufsjournal.com/?p=2072|외대교지 87호 <두 학교 이야기>]]에 꽤 자세히 인터뷰되어 있다. 이하의 내용은 해당 기사와 이 기사의 후속편을 바탕으로 적힌 것이다. 우선 교육부가 [[2011년]] 개정안을 공표하며 사실상 본분교 통합을 장려한 이후 2년도 채 안되는 짧은 기간이 학교가 통합 인가를 위해 노력한 기간의 사실상 전부라고 볼 수 있다. 학교측은 서울캠퍼스를 어문학 중심의 학술계열, 글로벌캠퍼스를 통번역·지역학 위주의 실용학문계열로 특성화할 것이라고 외치며 본분교 통합을 시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중복학과 통폐합이라는 명분 아래 학생들은 학과의 이름이 바뀌고, 합쳐지고, 없어지는 것을 바라봤지만 학교측에서는 그 어떠한 소통의 의지도 없었다. 이 과정에서 가장 레전드로 남은 사건은 외대의 간판이자 자랑이었던 [[한국외국어대학교/학부/영어대학|서울캠퍼스 영어대학]]의 영어통번역학과를 영어학과, 영문학과와 함께 영어학 단일 전공으로 통합하고자 시도했던 사건. 결국 영어통번역학과는 그 이름을 [[한국외국어대학교/학부/통번역대학|글로벌캠퍼스 통번역대학]] 영어통번역학부에게 넘겨주고 현재는 EICC학과로 존재한다.[* 설상가상으로 EICC라는 새 명칭에 대해서 학교의 홍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영어통번역학과가 본 피해는 매우 컸다.] 학교 측에서는 EICC학과, 영어통번역학부 / 프랑스어학부, 프랑스학과와 같은 눈속임용 중복학과들을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상 커리큘럼 상의 차별성이 없다고 보아도 좋다. 경제학부와 국제금융학부의 경우 1학년 수업과 전공 필수 수업 목록이 서로 똑같기까지 하다.[* 다만 상경계의 경우 1학년 전공기초 정도는 단과대끼리 공유하는 사례도 있으므로 적어도 이 사례는 참작의 여지가 존재한다.] 양 캠퍼스간 통학버스 또한 굉장히 한정된 수 만이 한정된 시간에 운영되고 있고, 양 캠퍼스의 수업 시작 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글로벌캠퍼스의 캠퍼스 간 이중전공생과 서울캠퍼스 학생들의 불만이 크다.[* [[http://hufsjournal.com/?p=2116|링크(두 학교 이야기2)]]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기사가 작성 된 당해의 캠퍼스 간 이중전공의 신청 인원은 글로벌캠퍼스가 1,029명, 서울캠퍼스가 29명이고 이것은 약 35배 차이이다. 사실상 캠퍼스 간 이중전공은 글로벌캠퍼스 학생들만 이용하는 지경.][* 서울캠퍼스 학생들은 서울캠에서도 인기과인 경영학과, 경제학과를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이 이중전공 할 수 있다는 것에 불만을 가진 경우가 많다. 글로벌캠퍼스에 상경계 학과가 없는 것도 아니고 상경계인 GBT학과, 국제금융학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물리적으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서울캠퍼스에 올라와서 T/O를 잡아먹기 때문. [[경희대학교|바로 옆 학교]]의 경우 서울캠퍼스 상경계 복수전공 T/O는 서울캠퍼스 학생들에게 우선 배정한 뒤에 국제캠퍼스 학생들에게 배정하기에 더더욱 비교가 된다.][* 위에도 적혀있듯 서울캠퍼스는 교지확보율이 많이 낮은데, 인근 산책하러 오는 이문동 주민에다가 이중전공하러오는 글로벌캠퍼스 학생들까지 와서 인구밀도가 좀 많이 높다. 그 덕분에 도서관 리모델링이 되기 전엔 시험기간에는 특히 열람실을 이용하기 어려웠었다.] 다만 본분교 통합 과정에서의 갈등이 외대가 특히 심했던 것은 사실이나 이는 외대만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비슷한 시기에 본분교 통합을 진행한 [[경희대학교]]나 [[중앙대학교]]에서도 비슷한 현상. [[두산]] 재단을 힘에 업고 학생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학제개편을 불도저처럼 밀어버린 중앙대나 1999년부터 통합을 준비해온 [[경희대학교]]도 이러한 마찰이 심심찮게 있는 것을 보면 캠퍼스 통합이 쉬운 일이 아님은 분명해 보인다. 비슷한 시기에 경기도에 분교를 설치하고 본분교통합을 하기로 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는 이원화를 각자 다른 방향으로 진행했다. 중앙대는 안성캠퍼스에 있던 경영학과 등 중복학과를 전부 서울로 통합시키고 생명공학대학[* 원래는 올라오기로 되어있었으나 서울캠퍼스 생물학과 교수들과 마찰이 생겨서 못 올라왔다는 카더라가 있다.] 예술대학 체육대학을 안성에 남기고 인문대,경영경제대, 공대 등은 모두 서울캠퍼스로 배치시켰다. 이 과정에서 중앙대 서울캠에 국제물류학과[* 원래는 안성캠퍼스에서 생긴 과이지만 본분교통합 후 서울캠퍼스에 자리잡게 됐다. 하지만 통합 전에 입학한 학번들에게는 졸업장이 통합 전 안성캠퍼스, 즉 분교로 나왔다. 또한 서울로 올라간 학년인 12년부터 국제물류학과 학생회가 분교시절 학번 입학한 학생들을 선배로 인정하지 않아 통합 후 올라간 분교학번들은 붕 뜨고 말았다. 통합 후 경영정보학과에서 사실상 이름이 바뀐 글로벌캠퍼스 GBT학부가 경영정보학과를 자신들의 전신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과 비슷한 경우이다. 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 글로벌캠 어문계열 학과들은 통번역대학, 국제지역대학으로 학제를 개편한 후에도 이전의 기수를 계속 이어가고 있어 현 학생회 대수가 30대 후반, 40대 초반까지 넘어오고 있다.]가 생긴다. 다만 연극영화과는 원래는 안성에 남았어야 했지만 과 동문회에서 혜화동에 건물을 사줘[* 중대 연영과의 동문들과 과의 위상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곳으로 옮긴다. 경희대는 정부에서 정원을 관리하여 소재지 이동이 어려운 의학계열 단과대학만 남기고 이과대학 등은 모두 국제캠퍼스로 넘기려 했지만 당시 교수진들과의 마찰로 실패하고[* 이 시기쯤에 서울캠퍼스의 물리학과 장모 교수가 LG디스플레이와 협약하여 사실상 공대인 정보디스플레이과를 설립한다. 내려가기 싫다고 알박기를 시전한셈. 다만 [[경희대학교/학부]]문서에 있지만 공학사가 아닌 이학사가 나온다.] 국제캠퍼스에 응용과학대학, 서울캠퍼스에 이과대학이라는 중복되는 단과대학을 운영하게 된다.[* [[홍익대학교|정말 예외]][[한국항공대학교|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서강대학교|아무리 규모가 작은 공대]]여도 공대에는 자연대가 같이 붙어있었고 꼭 필요했기 때문에 이과대가 내려오지 않아 중복학과인 자연대인 응용과학대를 존치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홍익대도 해당 문제로 공과대학 소속 기초과학과가 존재한다.)] 그리고 국제캠퍼스의 외국어대학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과의 교수들과 서울캠퍼스의 영문학부 교수들과의 마찰이 생겨 서울캠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된다. 한국외대는 사실상 통번역대학 전 학과, 국제지역대학 내 일부 학과[* 위에도 언급이 있지만 이 단과대가 가장 골때리는 게 서울캠의 프랑스어학부 인도어과 노어노문학과와 글캠의 프랑스학과 인도학과 러시아학과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중복학과이다.(이 중복학과들은 상호 캠간 이중전공이 제한되어 있다.) 글캠 쪽 학과가 지역학을 좀 더 배운다곤 하지만 학사 수준에선 그 나물에 그 밥. 차라리 다른 과들은 영어통번역을 제외하면 과 이름만이라도 서울캠퍼스랑 조금씩 다르게 했다. 예를 들어 포어과는 브라질학과로 이름이라도 바꿨지 앞의 사례들은 너무 눈 가리고 아웅인 통합인 것. 이 쯤이면 이원화를 통과시켜준 교육부가 정말 이상한 것이다. 이러한 중복학과들이 설캠과 글캠의 반목 이유 중 하나기도 하고, 당장 외대 프랑스학과를 다닌다고 하면 글로벌캠퍼스 출신이 아닌 이상 100에 99는 서울캠을 떠올리지 글로벌캠을 떠올리지 않는다.], 경상대학 내 전 학과가 중복학과로 여겨지고 있다. 사실상 분교 용인캠퍼스 시절 학과명까지 서울캠퍼스와 정확히 같았으며 커리큘럼을 보아도 일치하거나 적절히 다른 전공이랑 섞어 놓은 학과들이다. 그래도 학교 차원에서도 의식은 하는지 가장 주요한 중복 단과대학인 통번역대학의 영어통번역학부, 중국어통번역학과, 이탈리아어통번역학과의 정원을 감축하고 아랍어통번역학과는 아예 폐과, 이들 정원을 [[한국외국어대학교/학부/융합인재대학|융합인재대학]][* 특히 융합인재대학은 5개 모듈 중에서 3개 이상을 골라서 그 5개 모듈 안의 것만 전공하는 것 이어서 서울캠퍼스 및 글로벌캠퍼스 모든 과로의 부전공 및 이중전공, 전과가 불가능해 서울캠퍼스로 올라올 일이 없어서 서울캠에서도 좋아한다. 글로벌캠퍼스에서는 상경학사를 주는 과들의 정원이 늘어났고 서울캠퍼스는 서울로 올라오는 수요가 조금이라도 줄어들어 서로 윈윈인 셈.]으로 옮겨 중복학과 해소를 위해 움직이고는 있다.[* 하지만 중복학과를 통폐합시키는 과정에서 없어진, 혹은 축소된 과들의 학생들은 학습권 보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다만 아예 폐과를 반대하는 중복학과의 학생들도 있고 실제로 서울캠퍼스 앞에서 시위도 했다. 중복학과 문제를 해결해야 글로벌캠퍼스의 이원화 문제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데 오히려 퇴보하려고 하는 셈.] 위의 문단에서 말했다시피 외대의 본분교 통합은 철저히 비즈니스였다. 관례적으로만 대학 규모 분류를 하던 정부가 정확한 규모(재학생 10,000명)를 정해 지원금의 규모를 철저히 나누기로 했다. 외대의 경우 서울캠퍼스, 글로벌캠퍼스를 분리하면 중소대학 두개가 되지만, 두 대학을 합치면 하나의 대규모 대학이 된다. 이 경우 통합을 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 절반 가량이 날아갈 위기였다. 게다가 통합으로 인해 학생수가 많아져 재정상황이 개선돼 대학평가에서도 역시 유리해진다. 단순히 재정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캠퍼스의 이공계와 자연계가 본교로 합쳐지면서 대학 평가의 주요 지표 중 하나인 교수 연구가 굉장한 수준으로 개선되었다.[* 계열평균 교수당 국제학술지 논문 순위가 중앙일보 대학평가 기준 2012년 26위에서 2015년 1위로 껑충 뛰었다.] 다만 그 과정이 정말 졸속으로 처리되어 물리적 통합이 실패하자 학생들간의 심리적 거리가 [[홍익대·상명대 제2캠퍼스 논란|정말 한 순간에 통합된]] [[홍익대학교|학교]] 다음으로 크게 존재하는 편이며, 이는 학교측의 노력과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의 결단을 통해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다. 2019년부터는 글로벌캠퍼스 레지덴셜 칼리지 문제에 대해 서울캠퍼스와 무관한 일인데도 불구,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측에서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와 같이 총장을 향한 항의를 진행하는 등 사이가 점점 개선되어가고 있는 듯.[* 오히려 학교의 총장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관련 이슈로 글캠 학생회가 서울 대학본부로 서울캠 학생회랑 같이 올라오자 글캠 학생회에게 '니들은 왜 왔냐?'라고 하는 등 학교의 [[높으신 분들]]부터가 통합은 지원금 타먹기와 비즈니스에 불과하다는걸 인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