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예술종합학교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석관동캠퍼스의 경우 계속해서 안기부[* 전두환 시절에는 안기부 이문동 청사는 해외정보 담당이였고 남산청사가 따로 있었다지만, 박정희 시절 공안 조작사건들이 진행되었던 곳이 바로 이곳이고, 대표적으로 동백림사건이 진행되었던 곳이다! 그 [[윤이상]]씨가 납치되어 끌려간 곳이 이곳이다.] 건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학교에 [[귀신]]이 나온다, 학교 건물이 지하 6층까지 있다는 등의 온갖 [[도시전설]]이 다 돌았다. 귀신이 나왔다는 목격담은 있는 모양이지만[* 사례가 조금 많다 : [[http://thering.co.kr/474]] / [[http://thering.co.kr/475]] / [[http://thering.co.kr/496]]] 학교 건물 자체는 지하를 파본 결과 지하 2층까지 밖에 없었다는 보도자료가 나온 적이 있다. 하지만 학교로 사용시에는 지하 1층까지만 사용한다. 2007년 신축 캠퍼스를 완공하면서 안기부 본관은 철거되었다, 지금은 귀신이 안 나온다니 혹시 기대하고 있는 사람은 접는 것이 좋다.[* 아직도 나온다는 소문이 있다.] 물론 귀신방지용으로 매년 [[굿]]은 계속 하고 있다. 사실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안기부 건물 입주 초반 미술원 지하 강의실에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또한 건물 입구 앞에 지하실에 연결되는 것 같은 커다란 굴뚝이 있는데 무엇을 태우기 위해 이렇게 커다란 굴뚝을 세웠을까라는 말이 있다. * 서종예/서예종(서울종합실용예술학교), 한예원(한국예술원), 한예진(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남예종(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한예전(한국예술전문학교) 등 한예종과 줄임말이 유사한 학점은행제 기관들이 있어 다양한 오해를 사곤 한다. 이름이 비슷해서인지 지식인에 '~예종 vs 한예종 어디가 더 좋아요?' 류의 질문이 자주 보인다. 이밖에도 한예종이 대학교가 아니라는 둥, 학위 인정이 안된다는 둥, 연예인들 많이 다니는 학교라는 둥의 이야기는 설립 초기부터 나오던 오해였다. * 어떤 원이든지 교수들을 선생님, 혹은 쌤이라 부른다. 사실 원래 [[교수]]님이란 표현은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 * 일반 예술 대학 학생들과 이질적인 성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이가 많은 신입생들이 많은 탓에 일부 과를 제외하고는 학번간 위계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으며 모두가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는 분위기이다.타 예술대학의 경우 선배가 지나가면 우렁차게 소리치며 90도 인사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곤 한다. (음악원은 선후배간 위계질서가 확실히 있다.) 예술이라는 분야가 취업을 통해 이룰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도 하지만, 일부 재학생들은 졸업 이후에 대해 큰 위기감을 가지지 않는 듯하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에만 집중하다가 졸업 후 사회에 던져진 이후에나 부랴부라 취업준비를 하며 좌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주관과 표현을 중시하는 학교 환경에 익숙해진 탓에, 엄격한 사회 제도에 적응하는 데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많다. 주로 대학의 네임밸류나, 취업 취직, 전망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예술만을 목표로 하고 들어온 학생이 대부분이기에 입학 후 자퇴하거나 방황하는 학생도 그만큼 많다고 한다.[* 외국 대학처럼 굴려대니.. 그러나 타교에 비해 아웃풋이 좋은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일반인들 사이에서의 인지도가 낮은 탓도 있고, 일반적인 종합대학교가 아닌 국립예술학교이다보니 많은 명문 종합대학교에 치일때가 있지만 실기에 있어서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독보적인 실력을 가진 학교이다. * 학교 영문명이 처음에는 The 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Arts였다가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로 변경되었다. 약자까지도 KNUA에서 K-ARTS[* 당시 총장이었던 황지우 교수가 발전 모델로 삼았던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Arts]]를 본 땄다고 [[카더라]]]로 바뀌었다. 크누아에서 케이아츠로 바뀐 건데 첫글자 모음도 아니고 유니크한 단어도 아니고 기존 약칭에 익숙하던 이들은 이에 부정적인 분위기이며, 다만 KNUA홀(현재 '이강숙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이라든가 KNUA 오케스트라처럼 구 약칭의 흔적은 아직 남아있다.[* 근데 가만 보면 음악원에서만 KNUA를 계속 사용하는 분위기다. 가장 먼저 생겨서인지는 모르겠으나.] * 본교 음악원 성악과의 임웅균 교수[* 오랫동안 [[야인시대]] [[브금]] 중 하나인 [[나 사나이다]]를 부른 [[테너]]로 잘못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는 김지현 테너가 부른 것.]가 2006년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국민중심당([[자유선진당]]의 전신) 소속 후보로 출마한 것으로도 이슈가 되었다. 선거 유세 당시 꾸준히 테너를 열창하셔서[* 아예 스스로 국민중심당 유세가까지 작사작곡해 불렀다.] 눈길을 끌었다. 원래부터 [[한나라당]] 이회창 캠프 등에도 얼굴을 비치던 분이시라고.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6764565|수위 아저씨께서 대단히 비범하시다.]] 수위(방호원)를 하기 전에 국화분재를 전문으로 하는 농원을 운영하였다고 한다.[[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00426000219&md=20100426100344_AP|#]] * 구 안기부 건물인 미술원 건물이 [[이상(작가)|이상]]이 설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몇 바퀴 돌다보면 순간적으로 방향감각을 잃고 헤매기도 한다. [[건축무한육면각체]] 항목 참조. * [[기초생활수급자]]는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정확히는 [[국가장학금]]으로 채우지 못한 금액을 학교에서 지원한다. * 2015년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학생 커뮤니티이던 크누아넷이 닫혔다. 이후 모 학생이 자비를 들여 익명 커뮤니티 [[http://www.k-ce.net|케이스넷]]을 신설. 한동안 정전이었지만 2016년 수강신청을 계기로 뉴비가 많이 유입되었다. * 한예종 전문사 과정은 정확히 석사 과정이 아니다. 그러니 박사 학위를 고민 중이라면 이것저것 잘 판단하길 바란다. 국내외에서 석사를 인정해 주긴(서울대에선 인정 안 한다. 전문사과정 후 서울대 박사 지원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박사 과정(한예종은 대학교가 아니라 각종학교이기 때문에 석,박사 과정을 법적으로 설치할 수가 없다. 서울대, 이대 등 대학교들은 예술실기학과여도 박사 학위 과정까지 있다.) 자체가 없기 때문에 석박사를 동시에 밟는다거나 박사 학위가 목표라면 고민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