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예술종합학교 (문단 편집) == 입시관련사항 == * 첫 개원부터 입학시험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신 자체문제로 치르고 있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고, [[네이버]]등에 '한예종 몇 등급 맞으면 갈 수 있어요?' 하는 질문 등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그런데 이건 '대학'이라면 당연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쳐서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딱히 이상한 질문은 아니다.] 정 들어가고 싶거든 네이버에 질문하지 말고 그냥 홈페이지의 입학안내를 찾아보자. 다만 수능 반영에 대한 요구도 컸었는지 2011년도엔 '성적우수자' 전형에 한해 수능 최저등급과 내신을 반영한다는 입시요강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결국 내노라하는 능력자들이 모인 한예종에서는 대부분 실기 때문에 떨어진다. 실제로 실기 과제만 봐도 타 학교들과는 차원이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음악원의 경우, 타 음대들의 실기 과제곡에 비해 압도적인 수준과 양을 자랑한다.] * 시험 문제들이 비범해서 실력+행운과 자신만의 특이성이 필요하며 그래서 저런 뛰어난 사람도 못 들어가나 싶게 문턱이 높아보이는가 하면 반대로 저런 없어뵈는 사람조차도 들어갈 수 있나 싶게 낮아보이기도 한다. 다만 [[영어]] 시험은 매해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도 수능 1등급을 맞을 수준이라면 괜찮지 않나 하는 게 중론. 국어시험은 과외나 몰입식 공부보다는 독서를 열심히 하자. 특징이라면 예술학교라서 그런지 지문이 거의다 예술관련 글로 채워진다는 것. 일단은 대한민국 상위권 예술학교 중 한 곳이다 보니 전국적으로 예술적 창의력,실력면에서 매우 우수한 많은 학생들이 입학을 위해 도전하기때문에 이에 걸맞는 실력이 없다면 한예종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실기부분[* 물론 영어나 국어도 중요하지만, 가장 비중있게 보는 시험이다.] 점수를 받기 어려움으로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평균 경쟁률은 15:1 정도.] 여기서 연기과의 경쟁률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데 무려 76:1이다. 전면 개편이 예고됐던 11학년도에는 사전에 공지했던 신유형의 문제 일부와 예전 시험 형식이 섞어 출제됐다. 그러나 이 모두는 1차일 뿐. 이걸 통과해봤자 본격적인 시험의 향연과 자소서와 포트폴리오 평가와 면접의 압박이 남아있다.[* 그런데 애초에 [[인서울 대학교]]치고 입학에 압박이 없는 대학도 없기는 하다. 꾸준히 두드리면 열리기 마련이니 시도도 안 해보고 지레 겁 먹지 말자.] * 자체시험에서 답과 커트라인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학원강사들이 어떻게든 머리를 짜내 정답과 풀이를 만들어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 특히 건축과 수학시험 답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건축과이면서도 1차시험 수학 범위가 나형이고, 2차시험 논술은 수리논술이 아니다. 이때문에 문과에서 [[교차지원]]하는 학생도 많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실기를 요구하지만, 그런데도 정원내 특별전형에 건축 관련 특기자 전형이 없다. 면접을 위한 참고자료를 제출해야 하는데, 과거에는 포트폴리오 5점이었다가 현재엔 형식이 완화된 대신 양이 대폭 늘어났다. 입시후기를 보면 탈락자와 합격자 모두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여름 특별전형은 서류전형에서 영어공인시험 점수와 자기소개서를 요구하지만, 정해진 커트라인이 그다지 높은게 아닌데다 커트라인 위로는 영어시험 점수는 보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서류전형을 자기소개서가 결정한다. 또한 특별전형이든 일반전형이든 면접은 참고자료보다는 자소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는 증언이 많다.[* 하지만 2014년을 마지막으로 건축과 특별전형은 폐지됨. 이제 20명 다 일반전형으로 뽑지만 교수님들 특유 마인드로 인해 인원 20명 다 안채워도 예비따위 주지않고 입시 마감함.] * 예술경영과는 1차 언어, 국어시험을 다른 과보다 어려운 별도의 문제를 받는다. 건축과와 달리 수학을 보지는 않는다. * 전통예술원도 1차의 지필 자체시험이 다른 원과 좀 다르다.[* 정확히는 영어 시험을 보지 않는 유일한 원이다. 이론과인 한국예술학과만 타 원보다 조금 더 쉬운 수준의 영어시험을 1차에서 본다. 그 마저도 비중이 매우 낮다.] * 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학과에서는 정원을 모두 채워서 뽑는 경우가 잘 없다. (2010년대 와서 예비 10번 가까이 빠지는 과도 있다. 예술사는 왠만하면 다 모집하고 추합까지 한다.) * 최근 있던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캠페인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총장이 서울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을 지목하면서 예술대학 간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해당 캠페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진행되었는데, 지목한 사람 중 계원예술대학교 송수근 총장이 논란이 되며 삭제됐다.[* 송수근 총장은 박근혜 정부 당시 문화부 제1차관직에서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설계 및 지휘했던 인물이다. 관련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학생회에서 "예술가를 꿈꾸는 한예종 학생과 피해받은 예술인에 대한 모욕"이라며 "본교 최고 권한자가 문화예술계를 탄압하던 인물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창의적 예술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본교 이념에 어긋나고 학교의 명예를 실추하는 것"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결국 한국예술종합학교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려깊지 못했던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며 바로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고 학내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고 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