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여자프로농구 (문단 편집) === 유소년 팜의 붕괴 === 사실상 여자 농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물론 유소년 팜인 여중, 여고 농구부는 리그 출범 때부터 이미 기반이 약화된 상태였다. 그러나 이후에도 그 기반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운영 중인 학교 중 로스터 12명을 온전히 채운 학교가 거의 없을 정도이며,[* 등록 선수 수는 2023년 현재 중학교는 20팀 181명(팀당 9.05명), 고등학교는 19팀 142명(팀당 7.47명)에 불과하다. 이런데도 구단이 6개나 있다. 전통의 여자 농구 명문인 [[인성여자고등학교]] 농구부가 선수 확보가 안 돼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회 참가를 하지 못했을 지경이었다.]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유소년 팜의 붕괴로 인해 기량이 괜찮은 선수들이 공급이 안 되기에 오죽하면 레이업만 잘해도 연봉을 1억 이상 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여자프로농구란 말이 나올 정도다. 실제로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평균 연봉이 8000만 원인데 비해 2016-17 시즌 평균득점 8.06 4.1 리바운드 3.8 어시스트라는 평범한 기록을 보이는 임현아가 2억 5000만 원에 3년 계약을 맺는 등 6개 구단이 한줌의 선수풀에서 과열된 경쟁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2020 도쿄 올림픽]] 때 [[2020 도쿄 올림픽/대한민국/농구|예상 외로 꽤 잘 싸웠기에]] 이 문제가 해결이 될 가능성은 없지 않다.[* 올림픽에서의 선전은 사실 영향력이 큰데 프로야구도 1982년 세계 선수권 우승에서 시작해서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동메달을 거쳐서 2008 베이징 올림픽의 금메달로 야구 붐이 일어났었다.] 마침 [[박지수(농구선수)|박지수]]라는 여제가 등장하고 연맹 차원에서도 홍보에 공을 들여 지속적으로 한국여자프로농구를 대중들에게 노출시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