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여자바둑리그/2018시즌/전반기 (문단 편집) === 3경기: [[2월 24일]]([[토요일]]) === ||<-8><:>대국결과 정리표 || ||<:> 대국 ||<:> 곰소소금 ||<:> 연고지 ||<:> 칠십리 ||<:> 연고지 ||<:> 대국 결과 ||<:> 해설진 ||<:> 다시보기 || ||<:> 1국(장고) ||<:> [[허서현]] ||<|3><:> [[부안군]] ||<:> '''[[조승아]]''' ||<|3><:> [[서귀포시]] ||<:> 230수 끝[br]백불계승 ||<|3><:> [[장혜연]](캐스터)[br][[홍성지]] 九단(해설) ||<|3><:> [[https://www.youtube.com/watch?v=ponXEGxTSzk|1부]], [[https://www.youtube.com/watch?v=NAUvSBSd4Ik|2부]] [[https://www.youtube.com/watch?v=YjwHnbzuEH4|3부]] [br] [[https://www.youtube.com/watch?v=h9cmkGX2G30|4부]] [[https://www.youtube.com/watch?v=E_w7pWO41M8|5부]] [[https://www.youtube.com/watch?v=AUF_RqsHZXo|6부]] [[https://www.youtube.com/watch?v=fyiTzxjSv7A|7부]] || ||<:> 2국(속기) ||<:> [[김민정]] ||<:> '''[[김경은]]''' ||<:> 319수 끝[br]흑 7집반승 || ||<:> 3국(속기) ||<:> [[오유진(바둑기사)|오유진]] ||<:> '''[[오정아]]''' ||<:> 220수 끝[br]백 불계승 || 프리뷰 - 1국 : 아마시절 미녀기사, 프로가 되어 날개를 펼치다? vs 선배의 본보기? - 2국 : [[미녀들의 수다|신인들의 수담]] - 3국 : 내가 최고령이라니(...) vs 힘내고, 승리는 우리가 가져간다! / [[2016년]] [[여자국수전|여류국수전]] 결승 리턴매치. 과연? *팀 곡 : 빨간맛(부안)--소금→짠 맛→(짠 맛만 있으면 서운한지 추가되는)매운 맛→빨간맛?(...)-- vs 오 해피 데이(서귀포)--서귀포의 앞길에 꽃길만 펼쳐질까?-- 리뷰 --이번 게임 리뷰도 기사로 대체...-- 2017 시즌 서귀포 칠십리의 고민은 주전 두 선수의 엇갈린 성적이었다. 주장 오정아 3단과 2주전 조승아 초단은 한쪽이 이기면 다른 한쪽이 지는 엇박자 성적이었고, 3주전 또는 후보 선수의 성적도 시원치 않았다. 그 결과 개막전과 폐막전 승리 외에 중간에 1승을 보태 고작 3승에 머물러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었다. 그런데, 올해 개막식 때 이지현 감독은 올 시즌 끝날 때면 다른 팀에서 우리 팀 선수들을 몹시 탐낼 것이라며, 선수들에 대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국 여자 기사 중에서 최연소인 김경은 초단(2003년 4월생, 만 14세)의 3주전 선발과, 작년 삼성화재배 여자조 예선에서 중국의 강자 두 명(그 둘은 올해 다른 팀의 외국인 용병으로 참가했다)을 연거푸 꺾으며 화제를 모았던 김수진 5단을 후보로 영입했기 때문이다. 감독의 선수를 믿는 발언에 선수들이 성적으로 감독에 화답했다. 첫번째 승리는 2국 속기판에 출전한 막내 김경은 초단이 가져왔다. 김경은 초단은 초반 상변에서 난해한 접근전을 벌인 직후, 중반에 던진 응수타진(흑103)에 김민정 초단이 과하게 반발하자 우변을 돌파하며 그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 김민정 초단이 끈기 있게 조금씩 따라 붙었지만, 319수에 이르러 계가를 했을 때도 여전히 7집반의 비교적 큰 차이였다. 두번째 승리는 장고판 1국에 출전한 조승아 초단이 가져왔다. 2017 시즌 조승아 초단은 김채영, 김다영, 김윤영 등 각 팀의 주장을 이기며 시즌 9승 5패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데뷔 시즌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다. 조승아 초단은 이제 입단 2개월이 채 안된 부안 곰소소금의 막내이자 2주전인 허서현 초단에게 초반 포석에서는 밀렸었지만, 중반에 들어 난전이 벌어지자 특유의 완력으로 상대를 압박해서 역전에 성공, 그대로 승리까지 골인했다. 3국 속기판이 시작할 때는 이미 2국은 서귀포 칠십리의 승리, 1국도 서귀포 칠십리의 우세 상황이었다. 당연히 부안 곰소소금의 주장 오유진 5단은 맥이 빠지고, 서귀포 칠십리의 주장 오정아 3단은 기운이 났을 것이다. 초반 포석부터 중반까지는 오유진 5단의 우세, 그러나 중반에서 오유진 5단의 착각이 나오면서 바둑은 순식간에 미세해졌고 마지막 끝내기에서 실수하며 오정아 3단이 역전승을 거두고 팀의 3:0 완봉 승리를 마무리지었다. 서귀포 칠십리는 2015 시즌 첫해부터 참가해왔지만, 매 시즌 성적은 별로 좋지 않았었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첫번째로 나온 완봉승으로 한껏 기세를 올리고 있어 올해는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1국 : TRUE 선배의 본보기 - 2국 :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가 치명적인 고통스팟(...) 신인편 - 3국 :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가 치명적인 고통스팟(...) 발전편 / 신인들을 챙겨줘야한다는 부담감이 컸던 것일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