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여성단체연합 (문단 편집) === 2021년 === 아래 '13대 상임대표 김영순의 박원순 성범죄 피소 유출과 여성단체연합의 사건 은폐 및 발각 후 뒤늦은 상임대표 제재'와 관련해 한국여성단체연합과 여성계 기성세대의 정계유착을 비판하는 대자보가 여성연합 사무실(여성미래센터) 건물 1층 현관에 붙었다. 작성자는 자신을 여성운동체의 막내활동가라 소개했다. 작성자는 단체에서 일하며 여성단체의 내부적인 문제에 대해서 숱하게 접했다고 했다. 여성운동계 인사들의 성인지감수성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들, 그 중에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적나라하게 하는 단체들도 있었으며, 해당 단체에 대한 공론화가 이루어져도 시정조치 없이 잘만 운영되는 단체들 또한 소수가 아니라고 하며, 이로 인해 영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 여성운동계를 '꿘충'이라고 지칭하는 단어까지 생성되었다고 한다. 또 기존여성단체는 내부에서 문제제기가 불가능한 권위적인 태도, 위계질서에 대한 문제의식을 못 느끼는 대표자, 직원들을 하대하는 행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대표자,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행사하는 단체, 심지어 성인지감수성이 완벽하게 부재한 대표자까지 수직적인 위계질서로 인해 문제제기를 할 수 없는 분위기라고 한다. 박원순 피소 유출 사건 원인 역시 폐쇄적이고 대표자들의 수직적인 태도에 기인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존 여성단체들이 걸어오게 된 발자취는 그녀들의 썩어문드러진 조직문화가 이끄는 방향 그대로 걸어온 것의 결과로, 지금 상황은 운동의 끝이 어디에 있는지를 드러내는 순간이라고 했다. 그리고 더 이상 (성범죄 여성) 피해자가 고립되지 않도록 조직의 위계질서를 타파하고, 정치권과 결탁 없는 운동을 이어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04113900462|2021년 1월 4일 다음-매일경제신문 [단독] '박원순 피소 유출' 여성단체 앞 대자보 '여성연합 수직적 위계질서가 근본원인..김영순 해임해야']] 2021년 기준으로 송파구 병 국회의원인 [[남인순]]과 전 여성가족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전 장관인 [[한명숙]]이 이 단체를 거쳐 갔거나 아직 속해 있다. [[6월 항쟁]] 당시 전경에게 카네이션을 넘기는 사진에 찍힌 여성들도 이 한국여성단체연합 소속의 사람들로 근현대사에 족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월간조선에서는 [[민변]], [[참여연대]]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3대 시민단체라고 주장하였다.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2009100040|출처]]하지만 해당 기사의 표를 보면 막상 문재인 정부이후에 정치권에 직을 유지하는 인물은 11명중 3명 뿐인데, 이 중에서 문재인 정부 이후에 정치권에 입문한 인물은 여성가족부 장관 하나뿐이고, 여성연합의 몫으로 비례순번을 받았다는 윤미향은 여연과 관련이 없는 인물이여서 표에 해당되지 않았고, 검색을 해도 여연 몫이라는 근거가 나오지 않는다. [[조선일보/비판|이는 사실 관계가 잘못된 기사]]이다. 여성연합이 메인으로 3대 시민단체중 민변, 참여연대에 대한 기사는 아니라 왜 3대 단체인지는 이 기사로는 알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