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어 (문단 편집) == 학습 난이도 == [[https://effectivelanguagelearning.com/language-guide/language-difficulty/|영어권 국가 화자가 다른 언어를 배울 때의 난이도를 등급별로 분류한 표.]] 여기서 한국어는 Ⅴ(약 88주, 매우 어려움)에 속해 있다. [[아랍어]], [[중국어]], [[일본어]]와 같은 급이다. 한국어는 교착어에다가 한자와 연관이 깊다는 특성 상 대개 [[영어]] 같은 [[인도유럽어족]] 언어를 쓰는 서양권 화자들이 배우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나, [[한자]]를 공유하는 [[일본]]과 [[중국]], 어순이 비슷한 [[튀르키예]]와 [[몽골]] 같은 아시아권 학습자들이 상대적으로 배우기 쉽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가 어렵다는 의견에 많은 사람들이 동사변화가 다른 언어에 비해 많다는 것을 제시하지만, 국적 불문하고 어순이 다른데도 상당히 쉽게 배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때문에 동사변화만 외우면 큰 어려움은 없다는 의견도 있다.[[https://www.fmkorea.com/48865907|#]]~~문제는 그 동사 변화의 난이도가 모든 언어 중에서 최상위권이다.~~ 발음 하기 쉽고 문법도 쉬우며[* 보통 관습적으로 SOV 지만 정해진 어순이 없다. SVO, VOS도 말이 된다. 즉, 나는 밥을 먹는다, 나는 먹는다 밥을, 밥을 먹는다 나는 모두 가능하다.] 단일민족 언어라 동일어휘는 별로 없는 편인 것이 장점이다.[* 다민족 언어인 영어 같은 경우 동일어휘가 매우 많고, 단어마다 뜻이 상당히 많다. 한 단어에서 파생되었음에도 외워야함에는 변함이 없다. 단어를 붙여서 말하기에 생기는 연음현상이 매우 심한 편이다. 한국어는 이렇게까지 붙여서 말하지 않는다. 심지어 다 발음하지도 않으며, 구동사나 [[영어 관용구|관용구]]가 실생활에서 매우 많이 사용된다. 한국어나 일본어도 관용구를 이렇게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진 않는다. 동사 get과 전치사 등이 붙어 147가지 다른 의미를 만들어내는 예는 [[https://7esl.com/phrasal-verbs-with-get/|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 어렸을 때 부터 외국에서 학습하지 않으면 이후에 학습하기 어려운 점이다.] 각 언어마다 어려분 부분들이 있기 마련이다. 일본어의 경우는 역시 한자를 손으로 쓰는 것이 큰 난관이다.[* 일본인 중 연륜있는 사람들도 한자를 읽긴 하지만 획수가 많은 한자를 손으로 써내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이는 일본 TV프로그램에서 한자쓰기로 자주 나온다. 또한 미국인 20세가 알고 있는 평균 어휘 숫자는 42,000개 정도이나, 60대가 되면 60,000개로 증가 한다. 오죽하면 한중일 모두 한자 폐지가 논의되었지만, 한국만 폐지되고, 나머진 간략화 되었으나 여전히 외우기 어렵다. 그리고 한자는 수준이 높아질 수록 점이나 작대기 하나 같은 걸로 글자 뜻이 바뀐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